<BGM '주님의 눈물의 병'(2008) ㅡ 작곡연주/정동윤>


[野風 - 들새바람] [아버지, 이 불효자를 용서하세요!!]

억새풀들이 군락을 이룬채 살포시 잠들어 있는 평온한 들터 위에 저택 한 채가 한 눈에 들어오고 있다. 어머니 리부가(里副佳/Rebekah)가 아들 야급(野給/Yacob)을 향하여 달려갔고, 재촉하였다.

'이 놈아, 이럴 때가 아니야. 빨리 일어나. 네 형 애서(哀序)에게 별미를 만들어 오면, 네 아버지가 모든 복을 받게 해주신단다. 빨리 너는 가서 염소새끼 좋은 걸로 두 마리 가져와. 내가 얼른 네게 별미를 만들어 주고, 네 아버지가 그걸 들게 하면, 네 형대신 네가 그 복을 받게 되는거야.'

큰 아들 애서(哀序/Esau) 보다 막내를 극진히 사랑하는 어머니 리부가(里副佳)는 남편 이삭(裏朔/Isaac)이 큰 아들에게 전하는 말을 엿들었다. 그리고 큰 아들 애서(哀序)는 아버지의 분부대로 별미감을 사냥하러 나갔다.

'복은 무슨 복을 받아요. 아버지를 속이는 건데, 그러다간 저주를 받을 텐데요.'

'그런 걱정은 말어. 네 저주는 내가 대신 받을테니까. 얼른 갔다 오기나 해.'

어머니 리부가(里副佳)는 야급(野給)에게 색동옷을 입혔고, 별미를 만들어 아들에게 건네 주었다. 어머니가 준비해놓은 그 별미를 자신의 손 안에 주기에, 야급(野給)은 어머니 리부가(里副佳)의 가르침대로 따랐다. 그리하여 자신있게 아버지에게 그 별미를 내밀었다.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 애서(哀序)가 여기 별미 만들어 왔어요.'

'나의 아들아. 아니, 네가 어떻게 이처럼 빨리 사냥감을 찾았더냐?'

아버지 분부를 받들고, 사냥감을 찾으러 들녘으로 나갔지만, 좀처럼 사냥감을 찾지 못했어요. 여기 저기 헤매는데, 거기서 예수소(隸守所/YESUS)님을 만났어요. 예수소(隸守所)님께 아버지께서 별미를 드시고 싶다하신다는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마침 좀 전에 찾아 마련해 놓으셨다 하시면서 그 사냥감을 내게 주시잖아요. 어머니에게 갖다 드렸더니,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별미를 준비해 주셨어요. 어서 일어나셔서 이 별미를 잡수시고, 약속하신대로 내가 복을 받게 해주세요.'

그래, 너의 예수소(隸守所)님은 평안하시더냐?

녜, 당분간 못 볼거라고 하시면서...머언 데 좀 다녀오신다 하시던데요. 니무록(泥無鹿/Nimrod)이란 후손들이 있는데, 그들이 어찌나 활을 잘 쏘는지...백성들을 몹시 괴롭힌다나봐요. 가서 보고 오셔서 대책을 마련해야겠다 하시던대요.

그러셨어? 니무록(泥無鹿)이라...아! 나도 잘 알구말구. '대홍수' 당시 너의 조상 노아(路雅)님께서 세 아들을 두셨단다. 첫째 아들 '야배'(倻拜/Yaphet), 둘째 아들 '함'(艦/Ham), 그리고 셋째 아들 '삼'(三/Shem)이었거든. '대홍수' 후에 그 중 둘째 아들 '함'이 네 아들, 구수(拘手/Cush), 미수라임(未水拏壬/), 북(北), 그리고 가나안(假那眼)을 낳았지. 그리고 구수(拘手)는 아들 여섯을 낳았는데, 그 중 막내가 니무록(泥無鹿)이야. 그 때 '대홍수' 사건 때 이 니무록(泥無鹿)의 혈조(血祖)가 용케 살아남았지.

'어떻게요, 아버지?'

'거 뭐시기 말이냐. 그 자의 혈통은 우리 같이 순수한 사람이 아니었어. 변장의 귀재였단다. 우리 앞에선 사람으로 변장하고 그렇게 우릴 괴롭히더니만...'대홍수' 사건 때, 다른 사람들이 다 물 속에 빠져 죽는 것을 보고는, '물고기'로 변해 버렸단다. 물고기도 이리 작은 게 아니라, 저 고래 같이 큰 물고기로 말이야. 그러니까 150일간 어마어마한 물들이 위로부터 아래로부터 터져 나왔어도, 살아남았던 거지. 왜 너 들어봤니?

'뭘요?'

'인어'(人魚)란 말....

'녜, 들어봤어요.

'바로 그 인어가 니무록(泥無鹿)에서 변장한 거란다. 우리 한울님이 보시기에 좋으시라고 지어놓으신 아담 그 사람의 딸들 속으로 한울님의 아들들이 들어가더니만 자식들을 낳았는데, 이건 완전히 괴물을 낳은거란다. 그러니 우리 한울님이 얼마나 상심하셨고 슬퍼하셨겠니. 오죽하셨으면, 저 큰 물들로 모두 쓸어 버리셨겠어. 이 괴물이 바로 '니필림'(泥泌臨/Nephilim)이란다. 이 자들이 노아(路雅)님이 살아계셨을 때하고 그 후로도, 엄청 활을 잘 쏘았고, 용사라는 별칭이 따라 붙은 자들이였는데,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다더구나. 니무록(泥無鹿)이 이들의 혈통을 이어받았으니...어찌 되었건 너의 사부(赦扶) 예수소(隸守所)님이 다시 돌아오실 때까진 앞으로도 끊임없이 그 후손들이 사람들을 괴롭힐텐데 큰 일이로구나! 너의 예수소(隸守所)님도 마음 고생 많으시겠구나. 부디 잘 다녀 오셔야 할텐데...어디 두 다리 쭈욱 펴고 주무시겠니? 오죽 하셨으면, 머리 두고 잘 곳도 없으시다 하셨겠어. 그렇지?

'녜, 맞아요, 아버지. 예수소(隸守所)님은 가끔 우리들 제자들 앞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아버지 이삭(裏朔)이 더듬더듬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의 아들아, 어디 보자. 이리 가까이 오거라. 나의 아들 애서(哀序)가 맞는지 한번 만져봐야 겠다.

아들 야급(野給)은 아버지가 자기를 알아볼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전혀 두려움을 갖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그러한 자신의 행위가 정당한 것으로 생각하였던 야급(野給)였기에, 아버지 이삭(裏朔)에게로 당당하게 가까이 다갔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입을 맞추었다.

'으음...이 목소리는 야급(野給)의 목소리가 분명한데...아니, 이 손들은 애서(哀序)의 것이 분명하단 말이지. 거 참. 희안하구먼...'

전혀 눈이 보이지 않는터라, 아버지 이삭(裏朔)은 한 가지 '꾀'를 떠올렸다. 그리하여 야급(野給)의 옷을 만지면서 그 옷의 냄새를 맡아보기로 하였다. 틀림없는 애서(哀序)의 색동옷 냄새였다. 이미 약속한 대로, 아버지 이삭(裏朔)은 하는 수없이 아들 야급(野給)에게 복을 받도록 해주었다.

'이 냄새는 그 들터의 그 냄새로구나. 그러므로 한울님께서 너에게 하늘의 그 이슬과, 그 땅의 그 기름짐과, 풍성한 곡식과 포도를 너에게 주기를 원하시노라. 앞으로 백성들이 너를 섬기고, 민족들이 너에게 무릎을 꿇게 될지니, 이는 너의 형제들 위에 주인이 되고, 너의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무릎을 꿇게 될 것이라. 그리고 너를 저주하는 모든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복받게 하는 자는 복받기를 원하시노라. 아멘'

거짓말로 속이면서까지 복을 받도록 해주신 아버지 이삭(裏朔)에게서 나온 아들
야급(野給)은 솟구쳐 올라오는 양심의 가책에 떨고 있었다.

'아버지. 부디 이 불효자 야급(野給)을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나는 아버지 곁을 떠날 거에요.'

그리고 야급(野給)은 자기 사부(赦扶)인 예수소(隸守所)님이 그리워 흘러내리는 눈물을 가늠할 수 없었다.

나의 사부(赦扶) 예수소(隸守所)님이시여, 당신은 나의 방황함을 잘 알고 계셨지요. 먼 길 떠나셨기에 달려갈 수도 없나이다. 이제 나의 이 눈물을 당신의 병 안에 담아두리이다. 부디, 평안히 다녀 오소서. 두 손 모아 기다리고 있겠나이다.

한편, 큰 아들 애서(哀序)는 아버지 이삭(裏朔)의 분부를 받고 사냥감을 찾아냈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이었다. 그는 찾아 온 사냥감으로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왔다. 그런데...!!
<다음에 계속됩니다>


[미니해설] '한민족'(桓民族/칸민족)은 '하나님의 크신 복주심'(God's Great Blessing)을 받은 유일한 민족이다. 우리에게 모범을 보이신 '섬김의 사랑'으로 대할 때, 진정 그들의 마음의 문은 열릴 것이며, 우리가 뿌리는 '그 복음의 씨앗'은 그들의 마음 밭에서 싹이 나고 자라나서 열매 맺을 것이다. '대한국'(大桓國)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타민족의 억압을 받는 중에도...'대각성운동의 횃불'은 항상 '작은 불씨'로부터 비롯되었으니...'1907년 평양대각성운동'과 '1919년 3.1운동'이 바로 그것이었다. 역사는 이것을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대한국(大桓國)의 운명이 다하기 전에, 이것을 소생시킬 수 있는 우리 '한민족'(桓民族)의 저력의 불씨가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도록 간구하면서...말이다...!! 샬롬.

 


[야풍후 ㅡ 野風侯]


ILLUSION ㅡ 꿈
시/ Ella Wheeler Wilcox ㅡ 옮김/ 정재선


God and I in space alone
하나님과 난 골방 속에 단둘이 있어요
And nobody else in view.
그래서 아무도 보지 못하지요
'And where are the people, O Lord,' I said,
그런데 오 주님, 사람들이 다 어디 갔어요
'The earth below, and the sky overhead
땅은 아래에 있고, 하늘은 머리 위에 있는데요
And the dead whom once I knew?
내가 전에 알고 지냈던 그 죽은 자들 말에요?' 내가 물었지요.

'That was a dream,' God smiled and said,
그건 한낱 꿈이라
'A dream that seemed to be true.
진실 같이 보인 한 꿈이라
There were no people, living or dead,
사람들은 없는 거라, 살아있든 죽었든
There was no earth, and no sky overhead
땅도 없음이요, 머리 위 하늘도 없음이라
There was only Myself—in you.
'나의 자신 만이 있음이라, 너의 속에는'  하나님이 웃으시면서 대답하셨지요.

'Why do I feel no fear,' I asked,
그런데 왜 난 두려움을 못느끼지요'
'Meeting You here this way?
여기서 이렇게 주님을 만나서인가요?
For I have sinned I know full well,
따라서 난 죄를 지었음을 잘 알고 있어요.
And is there heaven, and is there hell,
하늘이 있나요, 그리고 지옥도 있나요,
And is this the Judgment Day?'/
그리고 지금이 심판의 날인가요?' 내가 물었지요.

'Nay, those were but dreams,' the Great God said,
아니라, 그런것들은 꿈에 지나지 않으니
'Dreams that have ceased to be.
멈추고 말 꿈들이라
There are no such things as fear or sin,
두려움이랑 죄 같은 것들은 없나니
There is no you—you never have been—
너도 없고ㅡ너는 전혀 있지 않았지ㅡ
There is nothing at all but Me.
나 외엔 아무 것도 없는 걸. 그 크신 하나님이 대답하셨지요.

 
◆미국 여류시인 엘라 휠러 윌콕스 (1850-1919) (위키피디어제공)


[구국단상]
주 하나님, 지금 저 우리 '한민족'(桓民族/칸민족)의 '동북땅'이 또 다시 짓밟히고 있나이다. 지난 8월 26일부터 졸개들을 데리고 그것도 떳떳하지 못하고 무엇이 죄가 많은지 '비밀리'에 우리 '동북땅' 간도를 짓밟고 다니나이다. 가짜인 그의 아비는 '진짜 독립군' 행세하면서 저 간도 땅 안에서 일본제국에 맞서 싸웠다네요. 그 아비의 행적(중학교)을 뒤밟아 보면서 마치 자기가 '안중근 장군'인것 마냥 '안중근' 영화를 자기네 영역 안에다 방영시켰다네요. 그것도 100년전 1910년 우리 '한민족'(桓民族/칸민족)이 일제로부터 쓰라린 강제 침탈당한 바로 8월 29일날에 말입니다. 아무래도 무언가 냄새나는 '비밀공작'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혹여 자기 아들 '세자 책봉' 구걸하러 갔나요? 아니, 아직도 지금이 봉건시대인 줄 착각하나 보지요. 65년간이나 해먹었으면 이젠 조용히 물러나야겠지요. 어째서 몰래몰래 잘 굴러다니던 '구루마'가 갑자기 고장났나요? 혹여 이는 저 동북 땅에 더 이상 김씨 왕조 '성지(聖地) 순례'를 허락치 않으시겠다는 주님의 싸인인가요? 그러시면 주 하나님, 이제는 더 이상 지체치 마시고, 이 한민족, 이 한반도 영원한 땅 '간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닫아놓으셨던 그 문을 열어주소서. 그리하여 '야풍'(野風)이 불어 밀도록 허락하여 주소서. 아멘. (2010.8.30/월요일 오후에).

[정재선의 '중국선교여행기' 1993년 5월 8일/토요일/맑다]
심양(선양) 중심가에서 12km 정도 떨어진 '만융툰'(滿融屯)에는 중국 동포 '조선족' 자치촌이 들어서 있다.
17년전 필자는 이곳을 찾은 적 있다:

    연길(延吉/옌지)에서 심양(沈陽/선양)까지 16시간의 긴 기차 여행에 지친 나는 좀 쉬면서 하루를 보낼 계획이었다. 그렇지만 이제 6일 밖에 체류 예정기간이 남아 있지 않은지라, 심양시 근교의 조선족 집단 거주지를 찾아서 그곳의 신앙생활을 알아보고 싶었다. 심양시에서 동남방향으로 약 12km 지점인 '만융툰'(滿融屯)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1시 30분경이었다. 안내 겸 통역을 맡아 오신 조선족 박의환 형제님의 친지인 김정기 씨를 만나 그의 집으로 안내받고는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김정기 형제님의 안내로 '만융교회'(滿融敎會)를 찾았으나, 60세든 전도사가 인도한다는 교회로서 마침 아무도 없어, 창 밖에서 교회내부만 살펴보고는, 카메라에 외형을 담고나서 마을을 둘러보았다...1934년 소수의 조선족이 이주해 온지 60년된 이 지역은, '융성함이 가득하다'라는 뜻으로 '만융'(滿融)이란 이름이 지어졌는데, 나는 이곳이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이 차고 넘치는 마을이 되길 기도하였다. 현재 중국 종교법상 신앙의 자유는 허락하나, 전도에 있어서는 극한적인 반대를 취하고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라는 권면을 김 형제님은 나에게 전해 준다. 현재 8-900여 세대에 000명의 조선족이 집단 거주하고 있는 이 지역은 타민족은 한 집도 없다는 얘기다. 작년(1992년) 1월에 준공한 소학교(국민학교), 건설중인 양어장, 너르게 펼쳐진 땅...가옥 구조나 분위기가 마침 한국 어느 시골 마을에 와 았는 착각(?)을 일으키게 해주었다. '옥희슈퍼'에 들르니, 김 형제님이 소학교용 필기노트(공책을 종류대로) 선물로 사주었다. 나는 감사히 받았다. 나는 가져간 '한국교회의 뿌리'와 '열어주소서' 테이프를 건네주었더니, 김 형제님은 참신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저녁식사를 후히 대접받고, 심양 숙소로 돌아오니 밤 9시가 넘었다. 내일은 압록강이 흐르는 단동(丹東/엣 이름/安東)으로 가서, 고려문을 방문하고, 북한의 의주 지역을 먼데서나 바라보면서, 120여년전 의주 청년 이응찬, 백홍준, 김준기, 이성하, 서상륜의 얼을 찾아나서기로 기도하고는 일찍 잠에 들었다.

<사진설명/1992년에 세운 조선족 소학교와 '만융툰' 마을 입구에서 박의환 형님과 함께>. '재세이 아우야, 이 담에 또 올쩍엔 돈 좀 많이 가져 오라우야. 어케 돈도 없이 선교여행을 다닌다 말이가...' 안내와 통역을 맡아주신 박의환 형님의 '농담'(아니 진담)이 이리도 생생하게 필자의 귓가를 울리고 있다. 2001년 마카오에서 의환 형님의 처남 황서림 사장을 만났을 때 생존해 있으시다 했는데...벌써 9년의 세월이 흘렀구나...
(화중광야제공).


[그래도 '한민족'인데...]


◆한민족 디아스포라 현장 ㅡ 흩어져 사는 3대 가족(시아버지 송택진(내몽고 거주) ㅡ 며느리 리성실(중국 청도 거주) ㅡ 손녀딸 송춘매(중국 심양 거주)  전화 인터뷰 (제공/KBS 한민족방송/세월따라 노래따라) (2010.7.31)

그런데...그 지역 곧 조선족 마을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단다. 그 이유는 오로지 하나임을 이병화 박사는 주장한다:

    바로 한·중 수교 덕분(?)입니다. 수교 18년간 재중동포숫자보다 더 많은 230여만명이 한국에서 장기취업을 위해 다녀갔으며, 이들은 한국에서 번 돈으로 연해도시(천진·상해·청도·대련·심천 등)와 성도와 인근도시에 이주·정착하여 한족사회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일상용어는 중국어이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용어 역시 한족말(중국어)입니다. 이들 개인 입장에서 볼 때 대도시 이주는 행복한 일이며 축하해주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일은 이들 모두가 가까운 미래에 만주족처럼 말과 글을 잃고 정체성이 사라져 한족사회 속에 묻혀버린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Created/20100829> <Updated/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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