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 성경바로알기] '그 제자들'과 '그 무리들'에게 전하는 '그 말씀'을 구분해야 성경기록의 말씀들이 '혼돈'없이 깨달아진다!! ㅡ '하늘의 그 왕국의 그 비밀을 깨닫는 자' 만이 성경기록의 말씀들이 이해된다!!

풀이/ 정재선 목회자

2011년 3월 28일 서울모임 세미나를 마치고 내려오니, 우리 전도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주최측 조 목사님이 "정 목사님이 <마태복음 5-7장>의 대상이 '제자들'이라고 풀어주셨는데, <7:28>에 보면 '무리들이 그 가르침에 놀래니'(한글개역)라고 나오는데...정 목사님의 풀이에 앞뒤가 맞지 않잖냐?"는 질문이었다.

다음은 그 질문에 대한 풀이다. 이 풀이는 조금 늦은 감은 있으나...지난 4월 7일에 올린 글에서 '별도주제에서 다룰 것이다!!'라고 한 것에 대한 약속이행인 셈이다. [화중광야 2011 성경세미나] 3월 28일 서울모임 1차 성경세미나 찬송 '만세반석'(Rock Of Ages) <자세히보기>.


본문 [마태복음 7:28]

    7:28And it came to pass, when Jesus had ended these sayings, the people were astonished at his doctrine: 7:29For he taught them as one having authority, and not as the scribes. (Matthew 7:24-29, King James Version)

    7:28예수님이 이 말씀들을 마치셨을 때가 이르렀고, 그 백성들이 그분의 가르치심에 깜짝 놀랐으니, 7:29이는 그분이 그 백성들에게 권위를 지닌 자로서 가르치셨으니, 그 서기관들의 가르침 같지 아니하였음이다. (마태복음 7:24-29, 킹제임스 화중광야역)

    [미니풀이]
    그 백성들('오클로스'= G3793/People, Crowd, Multitude)
    갑자기 이렇게 표현하면서 <마태복음 5-7장>의 '예슈아'(예수)님의 '산상수훈'(산상설교)는 마친다. <마태복음 5:2>은 그분이 설교를 전하시는 대상이 '그 제자들'이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설교를 마치시는 즈음, <마태복음 7:28>에는 '그 제자들'이 아니고 갑자기 '그 백성들'이었음을 계시하면서 그분의 설교는 마쳐진다. 헬라원어 '오클로스'(G3793)는 'People, Crowd, Multitude' 이 정도의 의미로 밖에는 전달이 안 된다. 그렇다면, 이 용어 <백성들>은 어떻게 번역해야 되겠는가??



본 풀이는 필자가 1997년에 <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하는 중에 풀어 놓은 것을 이제서야 공개한 것이다. 보완해서 풀어 나간다.


'너희들'(그 제자들)과 '그들'(그 무리들)에게 전해지는 메시지를 구분해야 성경을 이해는데 '혼돈'을 피할 수 있다!!

<마태복음 5:1-7:29>에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진리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마태복음 5-7장>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산상수훈'(The Sermon On The Mount)이다. 예슈아님이 이 설교를 과연 누구에게 전하셨는가? 그분의 '그 제자들'이었던가? 아니면 그분을 따르는 '그 무리들'이었는가? <5:1-2>를 보면, 예슈아님의 설교는 '그 제자들'에게 전파되었음를 알 수 있다. '산상수훈'의 구조상, ①서론(5:1-2), ②본론(5:3-7:27), ③결론(7:28-29)을 놓고 보아도, '그 제자들'에게 설교를 마치시니, 산 위에 따라가지 않고 대기하고 있던 '큰 무리들'이 예슈아님을 따르기 시작한다.

그런데 한 가지 확연치 못한 부분이 있다. 설교를 다마치신 예슈아님의 가르침을 듣고서 놀라는 '무리'(the people/한글개역)이다. 그러나 <킹제임스성경>은 <그 백성들>로 번역되어 있다.  헬라원어상 '오클로스'(G3793)는 '백성'(People), '군중'(Crowd), '무리'(Multitude) 등...이 정도의 의미로 밖에는 전달이 안 된다.

그렇다면 '그 백성들'(the people)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인가? 단순히 문자적 해석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아울러 첫머리에서와 같이 '질문'이 일게 된다. 그리하여 그 용어 '그 백성들'을 한정시켜 주는 의미가 담겨있지 않으면 한낱 번역에 불과 할 뿐이다. 여기에서는 '그 백성들'(그 무리들)을 '그 제자들의 모임'으로 해석해야 이해가 된다. 이는 앞으로 열리게 될 '그 반석 위에 세워질 그 모임'(마태복음 16:18)의 시발점이 되기 때문인 것이다!!

바로 '그 하늘에 속하는'(창세기 1:1) '너희들'(ye) 곧 예슈아님과 함께 동행하는 '그 제자들'(현재 12명)로서 앞으로 '복음선교시대'가 열리면, '그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거듭난 참다운 신자들/십일조들'임을 계시해주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여기에서 예슈아님이 '하늘의 그 왕국'에 관하여 풀어주시는 그 대상은 '그들'(they)이 아닌 것이다. 표적, 기적, 병고침 같은 그 땅에 속한 것 만을 따르는 곧 '큰 무리들'인 '그들'에게는 '하늘의 그 왕국'에 관하여 풀어주시는 대상이 아닌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인 '큰 무리들'은 예슈아님이 '그 하늘의 왕국'에 관해서 설교만 하시면, 아떻게 해서라도 '유태교'(613가지 율법)에 어긋난다는 조건을 내세워 예슈아님을 '죽이려고 모의'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이같은 현실이 '오늘'(히브리어/욤)에 이르러 성취될 것을 700년전에 이미 선지자 '이사야'(헬라어/에사이아스)를 통하여 선포하신 것이다. 이 선포가 성경적으로 가장 중요한 예언인 것이다. 특히 '오늘'(욤)은 한 마디로 '그 말씀을 깨닫는 때'를 의미한다. 이 용어가 풀려야 <창세기 1장>의 '날'(day)이 풀리게 된다. 별도주제에서 필히 풀어줘야 야 할 '기초주제어'이다.


[성경의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예언 ㅡ 이사야 6:9-13]

    6:9And he said, Go, and tell this people, Hear ye indeed, but understand not; and see ye indeed, but perceive not.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가서, 이 백성에게 알리기를, '참으로 너희가 듣지만, 알아듣지 못하고, 참으로 너희가 보지만, 깨닫지 못한다.' 하라.

    6:10Make the heart of this people fat, and make their ears heavy, and shut their eyes; lest they see with their eyes, and hear with their ears, and understand with their heart, and convert, and be healed.

    이 백성의 마음을 무디게 하고, 그들의 귀들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눈들로 보지 못하고, 그들의 귀들로 듣지도 못하며, 그들의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며, 회심하지도 고침받지도 못하게 하라." 하셨다.

    6:11Then said I, Lord, how long? And he answered, Until the cities be wasted without inhabitant, and the houses without man, and the land be utterly desolate,

    그때 내가 말씀드리기를, '예호바여, 언제까지입니까?' 하니, 그분이 대답하시기를, '그 성읍들이 거주민이 없어 황량해지고, 그 집들은 사람이 없고, 그 땅이 완전히 황폐하게 되기 까지요,

    6:12And the LORD have removed men far away, and there be a great forsaking in the midst of the land.

    6:12예호바가 사람들을 멀리 옮겨놓으시고, 그 땅 한 가운데에 한 큰 버림받음(많은 버려진 곳들)이 있을 때까지라.

    6:13But yet in it shall be a tenth, and it shall return, and shall be eaten: as a teil tree, and as an oak, whose substance is in them, when they cast their leaves: so the holy seed shall be the substance thereof. (Isaiah 6:9-13, King James Version)

    6:13그러나 그 안에 아직도 십분의 일이 남아 있을 것인데, 오히려 그것도 삼켜질 것이다. 한 보리수 나무처럼, 한 상수리 나무처럼, 그것들이 베어 넘어뜨림을 당하여도, 그 속에 그루터기가 남아있듯이, 그렇게 그 거룩한 씨가 그 땅의 그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하셨다. (이사야 6:9-13, 킹제임스 화중광야역)


<구언약시대>에서는 광야 안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른 것은 허락되었는데(예/만나, 메추라기 등), 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은 허락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전해진 비밀이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700년 후 예슈아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써 '이사야의 그 선포'를 열기 시작하신다. <신언약시대> 전기간 중에 3회에 걸쳐서 <예슈아님의 그 복음>이 단절될 '큰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1회는 예슈아님이 직접 선포하셨고, 2회는 제자 성도 요한에 의해 기록되었고, 3회는 사도 바울에 의해서 선포된 것이다:

[첫번째] 예슈아님을 죽이려고 모의하는 그 날에 '예호바'로부터 '그 말씀'이 임하시다!!

'그 무리들'(가짜 유태인들/종교인들)이 '그 크리스투'(그 메시야)를 죽이려고 하는 음모와 그런 위기의 때에, <마태복음 13:14> '씨뿌리는 자 비유'를 통해서 예슈아님이 친히 이 말씀을 '그 제자들'에게 인용하신다:

    13:14And in them is fulfilled the prophecy of Esaias, which saith, By hearing ye shall hear, and shall not understand; and seeing ye shall see, and shall not perceive: (Matthew 13:14, King James Version)

    13:14그리고 그 비유들 속에 에사이아스(이사야)의 그 예언이 성취되었으니, 말씀하기를, '너희가 들음으로 들을 것이지만, 알아듣지 못할 것이요, 그리고 봄으로 너희가 볼 것이지만, 깨닫지 못할 것이다.' 하셨다. (마태복음 13:14, 킹제임스 화중광야역)


[두 번째] 크리스투를 죽이려고 모의한 후에 '그 메시야'로부터 '그 말씀'이 임하시다!!

<요한복음 12:40-41>에서 크리스투께서 친히 인용하시는데, 이때는 '그 메시야'를 '그 나무에 달려 죽게하기'(Crucifixion) 위한 음모가 있고난 직후에, 하나님의 영광 속에서 본 메시지가 그 메시야에게 임한다. (요한복음 12:30-41을 요한복음 18:28-32 비교):

    12:40He hath blinded their eyes, and hardened their heart; that they should not see with their eyes, nor understand with their heart, and be converted, and I should heal them. 12:41These things said Esaias, when he saw his glory, and spake of him. (John 12:40-41, King James Version)

    12:40'그가 그들의 두 눈을 멀게 해오셨고, 그들의 마음을 무디게 해오셨음이니, 이는 그들이 자기들의 두 눈으로 보지도 못하고, 그들의 마음으로는 깨달아, 내게로 돌아오지 못하여, 나로 그들을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기 때문이라. 12:41이런 말들을 에사이아스(이사야)가 말함은, 그가 그분의(예슈아님의) 영광을 보았고, 그 분에 관하여 전한 것이라. (요한복음 12:40-41, 킹제임스 황중광야역)


[세 번째] 온종일 강론 후에도 그 무리들이 믿지 않고 논쟁만 하므로 성령님으로부터 '그 말씀'이 임하시다!!

<사도행전 28:25-27>에서 바울 사도에 의해서 이 메시지가 전해지는데, 성령님에 의해서 이 메시지가 임해도 '그 무리들'이 믿으려고 하질 않는다:

    28:25And when they agreed not among themselves, they departed, after that Paul had spoken one word, Well spake the Holy Ghost by Esaias the prophet unto our fathers, 28:26Saying, Go unto this people, and say, Hearing ye shall hear, and shall not understand; and seeing ye shall see, and not perceive: 28:27For the heart of this people is waxed gross, and their ears are dull of hearing, and their eyes have they closed; lest they should see with their eyes, and hear with their ears, and understand with their heart, and should be converted, and I should heal them. (Acts 28:25-27, King James Version)

    28:25그리고 그들이 자기들끼리 의견이 맞지 않았고, 그들이 자리를 떴으니, (이는) 바울(파울로스)이 한 말씀 전하였었던 후였으니, "성령님이 그 선지자 에사이아스(이사야)를 통하여 우리 조상들을 향하여 전하여, 28:26'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을 향하여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들음으로 들을 것이지만, 알아듣지 못할 것이요, 그리고 봄으로 너희가 볼 것이지만, 깨닫지 못할 것이다. 28:27이는 이 백성의 그 마음이 우둔해졌으니, 그들의 귀들은 듣는데 둔해 졌고, 그들의 눈들은 감아버린 탓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그들의 눈들로 보지 못하게 하고, 그들의 귀들로 듣지 못하게 하고, 그들의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고, 회심하지도 못하게 하고, 내가 그들을 고치지 못하게 하라.' 하셨음이라." 전하였던 후였다. (사도행전 28:25-27, 킹제임스 화중광야역)

이상은 <신언약>의 복음전도기(福音傳導期)가 큰 위기를 맞이할 때(Three Great Dispensational Crisis), 곧 엘로힘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구속의 시간(크로노스) 안에 있는 '디스펜세이션'(dispensation)이 뱀의 후손에 의해 무너질 일촉즉발의 <신언약시대>에서는 '위로부터 임하시는 그 말씀'(7회 인용/마태복음 13:14. 마가복음 4:12. 누가복음 8:10. 요한복음 12:40. 사도행전 28:26-27. 로마서 11:8)으로 이겨내신다.

<구언약시대>에서는 무엇인가 장차 일어날 사건을 보았는데, 엘로힘 하나님이 그것을 감춰놓으셨기 때문에, '그 날'(욤)까지 기다려야 했던 것이다. '그 날'은 바로 예슈아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써 열려진 것이다. 단, '그 사건' 곧 예수님이 '그 나무에 달려 죽으셔야 하고, 사흘 안에 다시 죽은자들 속으로부터 밖으로 일으켜지시고, 하늘의 영광 속에 그 하늘 안으로 들리움을 받으사, 그 아버지의 오른쪽에 계시다가, 다시 이 땅 위에 마지막 심판주로 오심'을 비유로써 선포하셨다.

그 비유를 깨달을 수 있는 조건은 다음같이 요약될 수 있다:

    ①듣는 귀를 가진 자라야 깨닫는다.

    ②하늘의 그 왕국의 그 비밀을 알도록 허락받은 자라야 깨닫는다.

    ③자신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불같은 열의가 있는 자라야 깨닫는다.

    ④성경을 연구하고 상고하고 부지런히 살피는 자라야 깨닫는다.

    ⑤예슈아님이 '죽은자들 속으로부터 밖으로 일으켜지심'(에크 네크론)에 동참한 자라야 깨닫는다.

    ⑥선지자에게 비유를 깨닫게 하셨으므로 선지자 자격을 갖춰야 깨닫는다.

    ⑦제자들에게 비유를 깨닫게 하셨으므로 제자들 속에서 허락된 자녀들이어야 깨닫는다.


이같이 '그 비유'를 깨닫도록 허락받은 자가 바로 예슈아님의 '그 제자들'의 반열에 속한 자들 '너희들'(ye)이다. 표적, 이적, 병고침 등 땅에 속한 것만을 추구하면 '그들'(they)이다. 이에 관한 주제는 앞으로 더 살펴봐야 하니, 기회가 주어지면 계속 연결시킬 것이요,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인다. 샬롬. (2011.9.10/ 새벽 아침)

<Created/20110907> <Updated/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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