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선목회자의 성경기초주제어풀이 5] 그리스도 안에서의 어린 아이 [2]

'어린 아기' ㅡ 네피오스 ㅡ νηπιος

풀이/ 정재선 목회자


신약성경에서의 기초 주제어 '그 세상'(The World) 외에, 또 하나가 바로 '어린 아이'(Little Child)입니다. 이 용어는 작은 자'(Little One)와는 구분이 됩니다. 양자를 구분없이 '어린 아이' (소자) 한 가지로 번역해 놓으면, 성경이 제대로 이해되거나 풀리질 않습니다. 앞으로 3회에 걸쳐서 이 용어에 대하여 간략하게 풀어보겠습니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이니, 이 귀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웃에게도 알려주셔서 함께 나누시면 주 예호바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받으시겠습니까? 샬롬.


[본문 ㅡ 헬라원어/마태복음 11:20-25] ( 마태복음 11:28. 누가복음 10:21-24)

11:20τοτε ηρξατο ονειδιζειν τας πολεις εν αις εγενοντο αι πλεισται δυναμεις αυτου οτι ου μετενοησαν

11:21ουαι σοι χοραζιν ουαι σοι βηθσαιδαν οτι ει εν τυρω και σιδωνι εγενοντο αι δυναμεις αι γενομεναι εν υμιν παλαι αν εν σακκω και σποδω μετενοησαν

11:22πλην λεγω υμιν τυρω και σιδωνι ανεκτοτερον εσται εν ημερα κρισεως η υμιν

11:23και συ καπερναουμ η εως του ουρανου υψωθεισα εως αδου καταβιβασθηση οτι ει εν σοδομοις εγενοντο αι δυναμεις αι γενομεναι εν σοι εμειναν αν μεχρι της σημερον

11:24πλην λεγω υμιν οτι γη σοδομων ανεκτοτερον εσται εν ημερα κρισεως η σοι

11:25εν εκεινω τω καιρω αποκριθεις ο ιησους ειπεν εξομολογουμαι σοι πατερ κυριε του ουρανου και της γης οτι απεκρυψας ταυτα απο σοφων και συνετων και απεκαλυψας αυτα νηπιοις


[성경이 말하는 '어린 아기'] ㅡ 헬라원어 '네피오스'(νηπιος/G3516) ㅡ Babe

네피오스(νηπιος)의 첫째 의도 ㅡ '말씀을 듣고 결실하는 제자'

    [마태복음 11:25]

    11:25At that time Jesus answered and said, I thank thee, O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because thou hast hid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prudent, and hast revealed them unto babes. (Matthew 11:25, KJV)

    11:25그 때에 예수님이 계속 간구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시여, 내가 아버지께 감사하오니, 이는 아버지께서 이런 일들을 그 지혜롭고 총명한 자들로부터는 숨기셨고, 어린 아기들을 위하여 그것들을 밝히 드러내주셨음이나이다.'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5, KJV화중광야역)


[미니풀이] <마태복음11:20-24>에서 예수님은 '코라신, 벳새다, 투로와 시돈, 카퍼나움'의 땅들을 책망하신다.

[마태복음 11:21-22] 코라신과 벳새다는 카퍼나움에 인접해 있는 두 성읍이다. 이 성읍들이 지중해 연안의 이름난 두 성읍 투로와 시돈이 심판 날에 더 견디기 쉽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미루어 보아, 코라신과 밧새다 두 성읍이 얼마나 패역하였고 목이 곧았는지를 알 수 있다.

[마태복음 11:23-24] 그리고 예수님은 악한 성읍 가운데서 그 절정을 이룬 카퍼나움을 책망하신다. 어느 성읍보다도 예수님은 이곳에서 많은 권능을 행하셨는데, 모두 헛되었다. 따라서 카퍼나움은 심판 날에 소돔의 땅 보다 견디기 힘들다고 책망하신다.

어찌하여 이렇게 책망받게 되었는가? 하나님이 선지자들의 그 입을 통하여 전하신 그 말씀들을 따르지 않았고, 곁길로 갔기에, 결국은 그 말씀을 듣고도 결실을 맺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1:23-25] 그러나 본절에서는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된다.

예수님이 '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시여'라고 하심은 하나님의 위엄을 나타낸다. 이 위엄은 하나님의 계시를 거스려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그 지혜롭고 총명한 자들'에게는 가리워졌고, '어린 아기들을 위하여' 그 분의 계시가 밝히 드러난 것이었다고 예수님이 손수 증거하신다. 본문에서 '어린 아기'란 일반적으로 가르쳐 온 어린 아기 같이 '순진한 심성'을 지닌 자를 통칭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제자들'을 지칭한 것이다:

    [누가복음 10:20-24]

    10:20Notwithstanding in this rejoice not, that the spirits are subject unto you; but rather rejoice, because your names are written in heaven.

    10:20그러나 그 영들이 너희를 향하여 복종하는 이것 안에서 기뻐하지 말고, 오히려 너희 이름들이 하늘 안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10:21In that hour Jesus rejoiced in spirit, and said, I thank thee, O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that thou hast hid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prudent, and hast revealed them unto babes: even so, Father; for so it seemed good in thy sight.

    10:21바로 그 시각에 예수님이 영 안에서 기뻐하셨고, 말씀하시기를, '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시여, 내가 아버지께 감사하오니, 이는 아버지께서 이런 일들을 그 지혜롭고 총명한 자들로부터는 숨기셨고, 어린 아기들을 위하여 그것들을 밝히 드러내주셨음이나이다. 그러하옵니다, 아버지시여. 이는 그렇게 하심이 아버지 목전(目前)에 선함같나이다.

    10:22All things are delivered to me of my Father: and no man knoweth who the Son is, but the Father; and who the Father is, but the Son, and he to whom the Son will reveal him.

    10:22나의 아버지에 속한 모든 것들이 나에게 전해졌나이다. 그러기에 그 아버지 외에는 그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고, 그 아들과 그 아버지를 밝히 드러내고자 하는 자 외에는 그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나이다.' 하시니라.

    10:23And he turned him unto his disciples, and said privately, Blessed are the eyes which see the things that ye see

    10:23그리고나서 그 분은 그 분의 제자들을 향하여 돌아섰고, 따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보고 있는 그 일들을 보는 그 눈들은 복이 있도다.

    10:24For I tell you, that many prophets and kings have desired to see those things which ye see, and have not seen them; and to hear those things which ye hear, and have not heard them. (Luke 10:20-24, KJV)

    10:24따라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많은 선지자들과 왕들이 너희가 보고 있는 그 일들을 보기를 원하였으나, (그들은) 그것들을 보진 못하였고, 그리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기를 원하였으나, (그들은) 그것들을 듣진 못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0:20-24, KJV화중광야역)


여기서 '제자'란 하나님의 계시, 곧 '그 아버지와 그 아들이 누구인지를 아는 계시'(22절)와,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계시와, 하나님의 그 말씀을 듣는 계시(24절)을 받는 자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 제자의 특징은 항상 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그 말씀'(The Word Of God)을  ①연구하고, ②상고(祥考)하고, ③살피기에 '수고하는 자들, 곧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을 가리킨다 (마태복음 11:28):

    11:28Come unto me, all ye that labou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

    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지워진 모든 너희들아, 나를 향하여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노라.

    11:29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of me; for I am meek and lowly in heart: and ye shall find rest unto your souls.

    11:29나의 멍에를 너희 위에 취하고, 내게서 배우라. 이는 나는 마음 속이 온유하고 겸손함이니, 그리하여 너희가 너희 혼(자신)들을 위한 안식을 찾을 것임이라. (마태복음 11:28-29, KJV화중광야역)


'하나님의 그 말씀'을 들어도 아직 결실치 못한 '종교' 속에 매여있는 '종교교인들'에게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은 곧 '그 복음의 전도'를 말씀하시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세반석 안에서 '신비적연합'(필자의 별도 주제풀이 필독요망)을 이룰 때만이 '참다운 안식'이 가능하다는 예언적 계시이다.


네피오스(νηπιος)의 둘째 의도 ㅡ '하늘 위에 앉히운 자'

    8:1O LORD our Lord, how excellent is thy name in all the earth! who hast set thy glory above the heavens.

    8:1오 주님, 우리 주님, 주님의 이름이 온 땅 안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광대하고 장엄함)! 주님이 주님의 영광을 그 하늘들 위에다 두셨습니다.

    8:2Out of the mouth of babes and sucklings hast thou ordained strength because of thine enemies, that thou mightest still the enemy and the avenger. (Psalms 8:1-2)

    8:2주님의 대적들로 인하여 아기들과 젖먹이들의 입에 주님이 힘(강한 찬양)을 굳게 정해두셨음은, 대적과 보응자를 잠잠케 하려 하심이었습니다. (시편8:1-2, KJV화중광야역)


[미니풀이] <에베소서 2:6-9> (화중광야 성경바로알기 - 신비적연합1 - 만세반석1 필독/ 보기)

    2:6And hath raised us up together, and made us sit together in heavenly places in Christ Jesus:

    2:6그리고 (그리스도 예수와) 우리를 함께 일으켜주셨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함께 하늘들 안에 앉히셨도다.

    2:7That in the ages to come he might shew the exceeding riches of his grace in his kindness toward us through Christ Jesus.

    2:7이는 다가오는 그 세대들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우리를 향한 그 분의 인자하심 안에서 그 분의 은혜의 넘치는 풍성함을 보여주려 하심이라.

    2:8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2:8따라서 너희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그것은 너희 자신들에서 난 것이 아니요, 그것은 하나님의 그 선물이라.

    2:9Not of works, lest any man should boast. (Ephesus 2:6-9)

    2:9행위들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6-9, KJV화중광야역)


[마태복음 21:9-16] 예수님이 이 땅 안에서 가장 높은 곳 '예루살렘' 안으로 입성하셨고, 성전을 두 번째로 깨끗케 하시는 중에 '아이들'(헬라원어 '파이스'/παις /G3816)이 예수님을 향하여 '다윗의 그 아들에게 호산나!'(Hosanna to the Son of David)라고 찬송하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몹시 불쾌하여 예수님을 향하여 공격하였고, 그것에 대한 반론으로써 예수님이 위 본문 <시편8:2>을 인용하시면서, '어린 아기는 하늘 안에 앉히운 자'임을 증거하신다. 이 증거가 신약 <에베소서 2:6-9>에서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다.

<Created.20091106> <Updated/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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