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 성경바로알기]

오늘날의 '이스라엘국가'를 성경 속의 '이스라엘'로 혼돈하지 말자!!

질문풀이/ 정재선 목회자


[질문] 요즈음 같이 성경해석의 기초가 흔들리는 때가 없습니다. 제가 듣고 배우고 자라온 성경해석의 기초가 세대주의와 7년환란전 휴거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환란전휴거는 예수회의 누룩이라는 사실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육체의 이스라엘 회복'이 예수님 재림시에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특히 <이사야65장>은 재림후 이 지상왕국에서 그대로 성취될것을 믿고 있습니다. 천년왕국은 문자그대로 지상에서 천년동안 있을 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1945년 5월 14일 이스라엘 독립이 구약회복의 예언이 아니라는 말과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이 충만할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에 대한 해석이 이방인들이 충만할때까지도 이스라엘은 결코 회복될 수 없다는 말씀으로 해석되어지는게 오히려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회자 권승홍 드림)


[답변]
'겸손한 교만' 곧 '자칭 의인'에 사로잡히면, 죽어도 깨닫지 못하고 허사가 되고 맙니다. 어찌 '행위의 탯줄을 끊지 않고서' 참다운 성경적인 목회를 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나요? <가정예배가이드 ㅡ 행위의 탯줄을 끊어라!!/ 자세히보기>. 자칫하면 주님 앞에 위선자가 될 수 있기에 말입니다. 영적으로 방황하는 혼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때가 이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권 목회자님은 이리도 깨달으셨다니 다행이십니다. 필자는 오늘날의 '교회' 내에 스며든 누룩들이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님을 권 목회자님은 깨달으셨다고 느껴집니다.

권 목회자님이 질문해 오신 요지는 다음과 같다고 판단되기에 답변을 드립니다:


1. 오늘날의 '이스라엘 국가'(단축형/이스라엘)은 성경적인 예언의 성취가 아닙니다.
성경 속에서의 '이스라엘' 호칭은 '그 모임/회중/집회'를 구성하고 있는 '신실한 자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9장>에서 사도 바울에 의해서 묘사된 '모임/회중/집회'는 그 유태인들과 그 '이방인들' 중에서 '남은자'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1:15>에서 '그리스도인들'을 '하나의 새 사람'(one new man)으로 창조된 자들이라고 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CHURCH) 용어는 여신 '키르케'  (CIRCE)에서 유래/ 자세히보기>.


2. 만일 오늘날 이스라엘 국가 안의 '통곡의 벽'(Wailing Wall)이 주후 70년에 로마인들에 의해서 파괴된 유태인 성전의 일부분이라면, 이는 예수님을 한 '거짓말쟁이'(LIAR)로 만듭니다:

    And Jesus said unto them, See ye not all these things? verily I say unto you, There shall not be left here one stone upon another, that shall not be thrown down. (Matthew 24:2, KJV).

    그러자 예수님이 그들(제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모든 것들을 보지 못하느냐? 진실로 내가 너희를 향하여 말하노니, 여기 돌 하나라도 다른 돌 위에 남아있지 아니할 것이요, 다 무너져버릴 것이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24:2, KJV화중광야역)


3. 1948년 5월 14일 오후 4시,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65만 유대인이 침묵과 긴장 속에서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노(老) 전사의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신생 이스라엘의 초대 총리로 선출된 벤 구리온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선포하였습니다: '팔레스타인에 유대국가를 수립하고, 그 나라를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을 선포한다.' 이것은 '1947년의 UN의 분할'(UN Partition Of 1947) 주도하에서 이루어진 불법적인 하나의 침략행위였습니다. 다음은 '이스라엘 국가'(The State of Israel)를 세운 '진짜' 주요 다섯 가지 이유입니다:

    ① '그 세상'이 교황을 '적그리스도'(THE ANTICHRIST)라 칭함을 중지시킨다.

    ② 아랍 세계를 로마로 개종시킨다.

    ③ 중동지역의 오일 부존(賦存)을 통제한다.

    ④ 아랍 시장을 록펠러 주연(酒宴)에 개방시켜준다.

    ⑤ 아랍인들에게 이자받고 돈을 빌려주고, 그들을 파멸시킨다. <두바이쇼크/자세히보기>

 

▲개신교에 '7년 환란설'을 퍼뜨린 주범 에드워드 어빙 목사!! (Mrs. Oliphant, The Life Of Edward Irving, London: Hurst and Blackett, 1862. p.10.)

4. 하나님이 '마틴 루터'를 통하여 1517년 10월 31일 '95개 반박문'을 통하여 '종교개혁'을 일으키자, 그 물결은 전 유럽으로 급속히 번져나갔습니다. 이 물결을 막아내려고 1540년에 '반종교운동'으로 세워진 것이 바로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세운 '예수회'  (Jesuits/제수이트)입니다. 그 예수회 신부 중에서 '임마누엘 라쿤자'  (Emmanuel Lacunza)라는 자가 랍비 '벤 에스라'(Ben Ezra)라고 하는 유태인 북부 이탈리아에 숨어서 '영광과 장엄 속에 메시야의 오심'(The Coming Of The Messiah In Glory And Majesty)을 썼지요.

이 책은 1812년에 스페인 레온섬에서 출판되었고, 1816년에 런던에서 출판되었습니다. 1827년에는 스코틀랜드 장로교 목사 에드워드 어빙(Edward Irving)이 이 책을 영어로 번역하였던 것이지요.
<자세히보기>
. 이 책은 <요한계시록>과 <다니엘> 해석을 왜곡시켰으며, 미래의 7년 대환란설을 만들어 개신교에 퍼뜨렸던 것입니다. 이 책이 개신교에서 받아들여진 이유는, 라쿤자는 <요한계시록 13장>의 예언은 로마에서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이며, 더불어 교황청의 로마카톨릭교도 거짓교회로서 참교회로 위장할 것이란 말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이 책을 '금서목록'에 끼워놓았기 때문에 개신교인들이 안심하고 이 사상을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 것이지요.

이 거짓된 가르침은 영국 성공회 사제 '존 뉴먼'(John Newman/훗날 카톨릭 추기경)과, 형제교단 창시자 '존 다비'(John Darby) 그리고 현재 미국 안에서 상당수가 즐겨 사용하고 있는 세대주의 대부 '스코필드 레퍼런스 바이블'(Scotfiel Reference Bible/국내 번역 출판)에 영향을 끼쳤지요.

이들의 요지는, 교황은 '666'도 '적그리스도'도 아니며, 대환란은 미래의 7년 뿐이고, '교회'는 환란없이 '휴거'(이 용어도 로마 카톨릭교 작품)한다는 무서운 독주가 퍼졌답니다. 오늘날 개신교인들은 로마카톨릭의 독주를 마시고 죽어가면서도(영적으로), 카톨릭은 '구교' 혹은 '큰 집'으로 믿는 한심한 매너리즘에 빠져 있으니 말입니다. 참으로 한심하지요...!!


5.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필자의 글을 필독하시기 부탁드립니다:

    ① [복음문서컬렉션 11]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국가'는 다르다 [1] <자세히보기>

    ② [복음문서컬렉션 12]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국가'는 다르다 [2] <자세히보기>

    ③ [복음문서컬렉션 18]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국가'는 다르다 [3] <자세히보기>



[맺는말] 권승홍 목회자님!! 이 빗나간 가르침들을 어떻게 하면 다시 올바로 세워 놓을 수 있을까요? 지난 1200여년 동안에 걸쳐서 파내려간 깊은 배도의 계곡을 마틴 루터와 존 칼빈과 존 웨슬리가 단번에 모두 메울 수 있었다고 생각되셨나요? 중세기의 기나긴 배도와 오염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교회'가 참으로 있을 수 있을까요? 살아계신 진리의 그 말씀에로의 완전한 회복, 바로 그것이 개신교를 존재하게 한 종교개혁의 원인과 목적과 실제적 역사가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중세기 로마교회의 교황권으로부터 물려받은 '이교적 교리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따라가고 있는 개신교인들을 보노라면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시죠?

예수님의 시대 이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구원은 '은혜'(Salvation)로 받는 것이지, 일개의 '인종'(Race/이스라엘국가)에 의해서 이루어짐이 아닙니다!! 아울러 개신교 안으로 스며든 로마카톨릭교의 누룩들을 어찌 이루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다만 '그 음녀'로부터 빠져나오는 길만이(요한계시록 18:4) 유일한 구원에로의 그 길에 이르게 되는 또 하나의 첩경이 되겠지요...이는 오직 개인 자신의 선택적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류들은 성경 속에 담겨진 가장 기초적인 용어 풀이의 한 예로서, 하나님의 시간의 개념, 곧 '크로노스'(주권적 구원의 시간), '카이로스'(흘러보내시는 역사적 시간) 그리고 '텔로스'(종말 곧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시간)를 열심히 숙지하시면, 이러한 '거짓 가르침'에 빠져들 수가 없겠지요!!...샬롬!!
(목회자 정재선 드림).


<Created/20091127> <Updated/20091127>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