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문단  '신원'(伸寃/펼침)을 읽는 순간!!

글/ 안연숙


[花中曠野大河秘史] 들새바람 '野風' - 미륵불(彌勒佛)이시여, 속히 이 땅에 오시오소서!! <대한민족 토속종교2> (자세히보기).

정재선 목회자님의 위의 글을 읽는 중에 한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백여년을 지내오면서 민족적 과제 앞에 최대의 희생을 치룬 동학(東學)이었는데, 그 신원( 伸寃/펼침)은 되지 않은채, 오늘날에는 민족분단의 통일원리를 민족 앞에 제시해야 하는 또 하나의 책무가 있음을 거부할 수 없는 것이다.'

바로 이 문단을 읽는 순간 '신원'(伸寃/펼침) ㅡ 이 명사의 한자와 그 뜻을 달아놓으신 그것을 읽는데 불현듯 <요안계시록>의 영어명칭 'Revelation'이 상기되면서, 이 '신원'(펼신, 원통할 원)이라는 단어가 계시도 좋지만, <요안계시록>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내용인 죄를 드러내고 심판하시는 '예호슈아' 그 분의 사역을 중점적으로 기록한 것이므로, 그것이 '사도 요안'이 묵시(默示)를 본 것이기는 하나, 그것으로만은 그 뜻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신원'이라는 단어가, 참으로 이 <요안계시록>의 제목으로서 아니면 그 부제목으로 참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면 <우리 주 예호슈아의 신원> 같이 말이다.

단어의 뜻들을 일일이 열거할 생각도 있었으나, 그러면 양도 너무 많고, 글이 산만해 질 것 같아, 그 뜻을 찾아보는 것은 읽으시는 분들에게 맡기고, 잠시 <창세기 4:10>로 가서 그 구절을 인용하려 한다:

    그리고 그 분이 말씀하시되, '네가 무엇을 행하였느냐? 네 형제의 피의 소리가 그 대지로부터 나를 향하여 부르짖는다. (창세기 4:10, 킹제임스성경 정재선역)

카인이 그 동생 아벨을 죽이고 그 아벨의 혼을 담고 있던 그 피가 그 그릇인 '살'(Flesh)에서 그 땅으로 떨어짐을 당해 그 피가 창조주 엘로힘에게 부르짖는다고 하였다 ㅡ '나의 억울함을 신원하여 주소서!! 나의 억울함이 가리워져 있음을 바라봐 주시고 풀어주소서!!'

바로 이 아벨의 길을 가는 자들(요안계시록 7:3-4)이 그 카인의 길들을 가는 자들에게 받은 상처와 원한을 풀어주시는 것이 <요안계시록>의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혹자는 아니면 영화에서는 이 'Revelation'이라는 이 심판의 내용이 아주 두렵고 괴상망측하게 표현을 하고 있는데...사실은 그 아벨의 길을 가는 자들에게는 어두운 터널 속을 밝혀주는 한줄기 '구원의 빛'이라 표현할 수 있다.

보통 사탄이 심판받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나는 그 사탄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향한 심판이라 보는 것이다. 사탄은<요안계시록 20:1-3>에 마지막 심판에 앞서서 천년동안 바닥이 뚫린 구덩이, 무저갱에 갇혀있게 된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이 있다. 예호바가 '사탄을 집중하시느냐?? 사람을 집중하시느냐??'에 따라 관점은 아주 달라질 수 있다. 지금 생각이 들기로는 예호바가 사탄을 심판하는데 그렇게 집중하시는 거 같지가 않다는 것이다. 빛과 어둠이 나뉘는 것처럼 말이다.

<요안계시록 7:3-4> ㅡ 십사만 사천 곧 우리 엘로힘의 그 종들이다:

    Saying, Hurt not the earth, neither the sea, nor the trees, till we have sealed the servants of our God in their foreheads. (Revelation 7:3, King James Version)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예호바의 그 종들의 그 이마들을 인증(印證)해놓을 때까지는 그 땅 혹은 그 바다 혹은 그 나무들을 해(害)하지 말라.' 하셨다. (요안계시록 7:3, 예호슈아증언 정재선역)

    And I heard the number of them which were sealed: and there were sealed an hundred and forty and four thousand of all the tribes of the children of Israel. (Revelation 7:4, King James Version)

    그때 인증(印證)받은 자들의 그 수를 들었는데,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로부터 인증(印證)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었다.  (요안계시록 7:3, 예호슈아증언 정재선역)

<요안계시록 13:16>  ㅡ 사탄의 표식을 받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다:

    And he causeth all, both 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free and bond, to receive a mark in their right hand, or in their foreheads: (Revelation 13:16, King James Version)

    그리고 그 짐승이 크든 작든, 부자든 가난한 자든, 종이든 자유자든, 모두 자에게 (강제로) 그들의 오른 손들 위에나 그들의 이마들 위에 한 표식을 받아들이도록 하고 (요안계시록 13:16, 예호슈아증언 정재선역)

사탄은 이미 정죄받아 있는 상태이고, 그것은 곧 심판을 이미 받았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 심판하심은 누구에게 임하시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사람이다. 예호바의 그 길로 갔는지 사탄의 그 길로 행하였는지...그 인생의 행로에 따라 심판하시는 것이다.

엘로힘이 6일동안 창조의 역사를 마치시고 7일째 되던 날 쉬셨던 것처럼, <히브리서 4:1>에서는 예호슈아의 그 쉼에 이르기를 종용하고 있다. 긴 인생의 길에서 딴 길로 가지말고 그 쉼에 이르러야 한다는 것이다!!:

    Let us therefore fear, lest, a promise being left us of entering into his rest, any of you should seem to come short of it. (Hebrews 4:1, King James Version)

    그분의 안식처로 들어갈 그 굳건한 약속이 아직도 미래적이기 때문에, 너희 중에 일부가 혹 그것에 이르지 못하고 남겨질 것이기에 우리는 두려워해야 한다. (히브리서 4:1, 예호슈아증언 정재선역)

<예호슈아 크리스투>의 그 쉼에 이르기 위하여 당하는 모든 어려움과 억울함을 풀어주시고,그리하여<요안계시록 22:1><유리바다에 이르기까지 보살펴 주심>을 보여주시는 책이 바로 <요안계시록>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사람의 억울함을 펼쳐 풀어주는 책이라서 나는 <요안계시록>의 부제목을 <신원서>라고 부르고 싶은 것이다. 나는 동학(東學)이 얼마나 깊은 학문인지 모르지만, 우리 조상들이 깊이 ㄱ관여 해왔던 이 동양권의 한문 어휘의 깊이는 영어와는 또 다른 포괄적이면서도 핵심을 간파하는 언어라고 생각한 것이다.

더 많은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오늘은 이것으로 간략하고 후일에 계속 연구해 보려고 한다. 샬롬!! <2015.8.3/새벽>

 
 
<Created/20150803> <Updated/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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