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 별들 속에 보존하신 예호바 엘로힘의 말씀(天文)을 이해하고 기다리며 새긴 대한민족(大桓民族 ) - (3) <終>

글/ 안연숙

올해의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바다 위에 놓여진 오작교 다리 위에서 만나는' <칠월 칠석날>은 2016년 8월 9일입니다. 달을 사랑하고 특히나 쟁반 같은 보름달을 좋아했던 우리 대한민족(大桓民族)은 달이 꽉 차는 한 가운데의 날을 지극히 거룩히 여겨 사랑하였으니, 그 날이 바로 한가위입니다. 그 때의 달이 가장 밝고, 크고 밤의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는 달이 뜨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보름달이 뜰 때에 다시 오마 하신 예호슈아님의 약속을 기다려서 기리는 우리 대한민족(大桓民族)의 제일 큰 명절이기 때문입니다. (참조/2016년 성경적인 <유월절/부활절>은 4월 23일입니다.) <자세히보기>.  그래서 우리 민족은 최근에 도입한 '태양력' 보다 단기로 계산하고 있는 '음력'을 더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태양력은 매년마다 바뀌나 음력은 태양력보다 더 정확하고 변치 않는 절기를 나타내고 있음을 나이가 들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견우와 직녀의 슬픈 전설과 함께 그것을 우리를 구속하신 어린양의 혼인잔치와 연관 지어 풀어보려 합니다. 아울러, 하늘과 땅을 이어준다는 우리의 전설 속의 새 '삼족오'와 '견우와 직녀'를 가로막고 있는 은하수의 다리를 놓아준 '오작교'의 까마귀의 상징성을 말입니다.

하늘은 땅의 거울이니 하늘에 놓인 이 은하수의 가로막힘은 그대로 땅에서도 비춰지는 것입니다. 또 다르게 말하자면, 하늘과 땅의 차이요, 하늘과 땅의 거리입니다.

비행기가 없던 시절, 땅에 있던 사람들은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새들은, 하늘에 계신 절대자와 가깝게 지낸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땅에서 밖에 지낼 수 없는 인간에게 하늘은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이었을 것입니다. 하늘이 땅에서 먼 것 같이 하늘에 계신 한울님에게, 곧 예호바 엘로힘에게 가는 길이 멀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동이민족(東夷民族)은 기마민족으로서, 허허 들판에서 죽은 자를 먹던 까마귀들은 그 죽은 자를 날아서 하늘로 옮긴다 생각하여, 그 까마귀를 신성한 길조(吉鳥)로 여겼다고 합니다. 죽음을 맞이하여도 하늘로 못 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그렇게라도 하늘에 당도하고 싶었던 강한 바램에서 나온 생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별자리의 이름에도 영향을 주었지 않나 싶습니다. 단지 남녀가 만나는 상징성을 떠나, 하늘이 남자이고 땅이 여자라는 고전적인 사상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이, 하늘과 땅이 원래 하나였는데, 그것이 서로 닿을 수 없게 떨어지게 되었으니, 그 공간을 이어주는 것이 하늘을 날 수 있는 '까마귀-삼족오(三足烏)'라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을 만드신 한울님, 곧 예호바 엘로힘과 죄로 인해 영영 이별할 수 밖에 없게 된 그 구렁텅이를 일컫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늘과 땅 차이는 어느 것으로도 메울 수 없는 것임에 절망하여 우는 날이 바로 '칠월 칠석' 날이요,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성단에 길이 막혀 만날 수 없어서 절망하여 펑펑 울어서, 항상 그때는 비가 억수같이 내려서 홍수가 났었다고 합니다.

[고인돌의 새겨진 천문도와 우리네 옛 별이름]

고인돌의 명제 네 가지이다. (박창범, p.106 참조)

    ●고인돌은 암석이다.
    ●고인돌은 무덤이다.
    ●고인돌은 고고학적 유물이다.
    ●고인돌은 천문학적 유물이다.

 

◆남포시 덕흥리 고분(408)에 그려진 견우와 직녀 그림.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짚신 할아비(견우성), 짚신 할미(직녀성), 말굽칠성(왕관자리), 좀생이(묘성, 플레이아데스 성단), 꼬리별 또는 살별(혜성), 별무리(무더기로 보이는 많은 별들), 별똥별(유성), 별똥돌(운석), 미리내(은하수) 등 순 우리말 이름도 겨우 몇 개 남아 있습니다. <박창범,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김영사, 2002, p. 82>.

    3:9For behold the stone that I have laid before Joshua ; upon one stone shall be seven eyes : behold, I will engrave the graving thereof, saith the LORD of hosts, and I will remove the iniquity of that land in one day.

    3:9따라서 보아라, 내가 에호슈아 앞에 놓은 그 돌이니, 한 돌 위에 일곱 눈들이 있으리라. 그리고 전사왕(戰士王) 예호바가 말하노니, '내가 그것에다 새길 것을 새기며, 또 내가 그 땅의 죄악을 한 날에 없애리니 보거라.'

    [미니풀이]
    '일곱 눈들'=지킴과 보호가 목적이다. 아래 <10절>과 바교.

    3:10In that day, saith the LORD of hosts, shall ye call every man his neighbor under the vine and under the fig tree. (ZECHARIAH 3:9-10, King James Version)

    3:10전사왕(戰士王) 예호바가 말하노니, '그 날에 너희는 각기 그 포도나무 아래와 그 무화과나무 아래로 자기 이웃을 부를 것이다.' 하셨다. (스카랴經 3:9-10, 킹제임스 정재선역)

    [미니풀이] '그 날에'='메시야의 그 날'을 예표한다.

[왜 고인돌에 별을 새겼을까??]

세계지도를 펴 놓고 고인돌의 분포지를 죽 이어 보면, 하나의 긴 띠가 만들어진다. 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한쪽 끝으로 하여 지중해 연안, 인도 대륙, 동남아시아를 거쳐 중국 동북지방, 일본 규슈지방과 한반도에서 끝이 납니다.

최근 북한에서 발견된 일부 고인돌들은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평남 증산군 용덕리 고인돌(B.C. 30세기 경), 평남 평원군 원화리 고인돌(B.C. 25세기경), 함남 함주군 지석리 고인돌(B.C. 30세기경), 평남 평원군 원화리 고인돌(B.C. 25세기경), 함남 함주군 지석리 고인돌(B.C. 15세기경), 평남 상원군 용곡리 고인돌군(B.C. 30-B.C. 1세기) 등입니다. 이들의 덮개돌에는 인위적으로 파낸 작은 홈들이 있는데, 이 홈들이 북두칠성과 같은 대표적 별자리들이라는 보고가 나온 것입니다. <박창범,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김영사, 2002, p. 99>. (Updated/2016.7.16)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다리인 오작교(까마귀)는 전통적으로 신성시 여겨온 '삼족오'와 연결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늘을 하늘에 계신 예호바 엘로힘(견우)로 보고, 땅을 엘로힘의 것인 신부(직녀) 곧 '십일조'로 보았을 때, 하늘과 땅의 차이를 메우고 연결하는 중보자가 필요합니다. 그 중보자는 오작교인 '삼족오'인데 그 발이 3 개인 것 처럼, 곧 '삼신'(三神)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예호바 엘로힘의 완전체(完全體)라고 볼 수 있으며, 그분이 친히 다리가 되어 주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7:25Wherefore he is able also to save them to the uttermost that come unto God by him, seeing he ever liveth to make intercession for them.

    7:25그러므로 그분께서는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자들을 완전히 구원하실 수 있나니, 이는 그분께서 항상 살아계셔서 그들을 대신하여 간구하심이도다.

    7:26For such an high priest became us, who is holy, harmless, undefiled, separate from sinners, and made higher than the heavens;

    7:26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시니, 거룩하시고, 해(害)가 없으시고, 더럽혀지지 않으시고, 죄인들로부터 분리되시고, 하늘들보다 높이 되신 분이시다.

    7:27Who needeth not daily, as those high priest, to offer up sacrifice, first for his own sins, and then for the people's: for this he did once, when he offered up himself.

    7:27그분께서는 저 대제사장들처럼, 먼저 자기 자신의 죄들을 대신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들을 대신하여 날마다 '체바킴'(희생제물들)을 드릴 필요가 없으시니, 이는 그분께서 자신을 드리심으로 단 한번 이 일을 행하셨음이도다.

    [미니풀이] '이는 그분께서 자신을 드리심으로 단 한번 이 일을 행하셨음이도다.'=짐승들을 희생제물로 드렸던 구언약시대에, 짐승들 갈라서, 각 부분들은 씻어 버리고, 기름은 태우고, 피는 뿌려졌으며, 고기는 끓였다. 피는 죄들을 대속하는 것으로 요구되었고, 예호바께서는 백성의 죄들을 덮어주시는데 짐승의 피를 기뻐 받으셨다. (레위經 17:11). 이 희생제사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죄의 값을 치루고, 자기들 자신이 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죄 값이 예호슈아님께서 얼마를 드려 용서함을 받았는지,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에호슈아님은 자기 목숨을 드리신 것이다. (페트로前經 1:18-19).

    7:28For the law maketh men high priests which have infirmity; but the word of the oath, which was since the law, maketh the Son, who is consecrated for evermore. (HEBREWS 7:25-28, King James Version)

    7:28율법은 연약함이 있는 사람들을 대제사장들로 세우거니와, 율법 이후에 하신 서약의 그 말씀은 영원 무궁토록 완전해진 그 아들로 세우는도다. (헤브라이經 7:25-28, 킹제임스 정재선역)

율법의 계통, 즉 모세의 계통 레위지파에서 나오지 않고(헤브라이經 7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이으신 예호슈아님은 그 직분이 이미 구약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아니라 예호슈아님이라고 해야하는지요?? <자세히보기>. 거기에 대한 해답이 <스카랴經 3:7,8>에 나와 있습니다:

    3:7Thus saith the LORD of hosts ; If thou wilt walk walk in my ways, and if thou wilt keep my charge, then thou shalt also keep my courts, and I will give thee places to walk among these that stand by.

    3:7전사왕(戰士王) 예호바가 이같이 말하노니, '만일 네가 내 길들 안에서 행하고, 또 만일 네가 내 분부를 지키면, 또한 너는 내 집을 다스리고, 또한 내 안뜰들을 지킬지니, 그리하면 내가 너로 곁에 서 있는 이 자들 사이를 자유로이 걷게 하겠도다.

    3:8Here now, O Joshua the high priest, thou, and thy fellows that sit before thee: for they are men wondered at: for behold, I will bring forth my servant the BRANCH. (ZECHARIAH 3:7-8, King James Version)

    3:8오 대제세장 예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이제부터 들으라. 이는 그들이 표적의 사람들임이다. 그러니 보아라. 내가 내 종, 곧 그 싹을 내겠도다.' 하였다. (스카랴經 3:7-8, 킹제임스 정재선역)

    [미니풀이] '내가 내 종, 곧 그 싹을 내겠도다.'='그가 한 나사렛인으로 불리리라.'(마태오經 2:23) <자세히보기>.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시는 예호슈아님은 예호바 엘로힘의 명을 따르면, 그 대제사장 예호슈아님이 거니시는 모든 장소를 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주전체를 일컫는 말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항아리를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곳을 의미하지요. <살아있는 물과 항아리(1)/자세히보기>.

그것은 곧 예호바의 뜻을 집행함을 의미합니다. 우주 모든 곳의 심판이 집행되며, 예호바 엘로힘의 것을 예호바 엘로힘으로부터 떨어지게 만들었던 모든 것들에 대한 심판이며, 하늘과 땅의 차이에 대한 심판이며, 하늘과 땅의 경계를 무너뜨려, 다시 예호바 엘로힘께 그분의 것들인 '십일조'인 사람들이 다시 가까이 있게 됨을 의미합니다.

이 직분은 일찍이 모세의 후계자 '눈'(Nun)의 아들 '예호슈아'(Yehoshuah/Joshuah)에게 내려졌고, 말씀하셨던 바로 '그 말씀'과 일치합니다:

    1:3Every place that the sole of your foot shall tread upon, that have I given unto you, as I said Moses.

    1:3내가 모세에게 말한 대로, 너희 밟바닥으로 밟을 모든 곳을 내가 너를 위하여 주었도다.

    1:4From the wilderness and this Lebanon even unto the great river, Euphrates, all the land of the Hitties, and unto the great sea toward the going down of the sun, shall be your coast.

    1:4그 광야와 이 레바논으로부터 저 큰 강 유프라테스에 이르기까지, 헷인들의 온 땅과, 해지는 편의 그 큰바다에 이르기까지, 너희 경계가 될 것이다.

    1:5There shall not any man be able to stand before thee all the days of thy life : as I was with Moses, so I will be with thee: I will not fail thee, nor forsake thee. (JOSHUA 1:3-5, King James Version)

    1:5네 생명의 모든 그 날들에 네 앞에 설 자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내가 모세와 함께 하였던 것 같이, 내가 너와도 함께 있겠도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않겠고, 너를 버리지도 않겠도다. (예호슈아 1:3-5, 킹제임스 정재선역)

영어 'Joshua'를 우리는 원어를 따라 한글로 '여호수아'로 표기해서 불러왔습니다.

여기에서 모세, 율법의 한계성과 즉, 예호바 엘로힘과 그 사람들의 거리를 하늘과 땅만큼 벌려놓고, 가까이 할 수 없게 만든(죄를 지은 인간이 예호바 엘로힘 앞에서 순식간에 심판받지 않도록), 그 율법의 한계성과 그 뒤를 이어 예호바 엘로힘의 백성들을 '그 약속의 땅'(The Promised Land)으로 인도할 예호슈아의 등장으로 <스카랴經>의 그 대제사장 예호슈아의 사명을 미리 보여주심입니다.

여기서 예호슈아에게는 예호바께서 절대로 '너'를 버리지 않겠다 하셨는데, 그 대제사장 예호슈아님은 철저히 버려져 남루한 옷을 입으셨고(스카랴經 3:3) 일곱 눈이 새겨진 돌로 그분의 무덤 입구를 막아 놓으셨다고 합니다. (스카랴經 3:9-10). 그 이후로 '한 날'에 그 땅의 죄악을 지우셨다 합니다.

아직은 끝이 아닙니다. '그 한 날'이 있는데 아침도 아니요, 밤도 아니요, 저녁 무렵에 한 빛이 있을 것이니(스카랴經 14:7), 그것은 바로 하늘에 계시하신 자신의 말씀들인 그 별들을 하나로 모아서, 하나의 말씀 곧 <초하르>(Zohar)로서 예호슈아님의 본체가 이 땅 위에 임하실 것이며 <바벨의참뜻/자세히보기>, 그 저녁 무렵의 초하르의 빛이 이 땅 위에 임하실 때, 모든 민족들이 그 빛을 향하여 몰려들 것이니, 더 이상 불나방이 되어 헛된 불을 쫓지 않고, '그 참된 빛'(The True Light)으로 나와서 만족함과 안정과 생명을 찾을 것입니다.

'견우와 직녀의 만남'은 이렇게 극적으로 마무리 되는 것입니다. '삼족오- 삼신'. 즉, 예호바 엘로힘의 뜻에 따라 말입니다.

그리하여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열리는 것입니다.(예호슈아 묵시록 19장 참조). 더이상 슬픔의 베옷인 상복을 입지 않으시고, 혼인식 예복을 입으신 그 대제사장이시자 어린양께서, 스스로 그 제단에 누우셔서, 그 죄를 갚으신 예호슈아님이 자신의 것인 사람들을 신부로 맞으심이니, 그 둘의 사이를 누구도 막지 못하고, 나누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을 가르켜 신언약 속의 대명제의 하나님 <신비적연합>(The Mystical Union)인 것입니다. <자세히보기>. 샬롬!!

(2016.7.24/새벽)

 
 
<Created/20160716> <Updated/20160716><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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