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 복음선교문서 콜렉션 12]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국가'는 다르다 [2]

'이제부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해 오셨고,
우리에게 은혜를 통하여 영존하는 위로와 좋은 소망을 주셨던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가 너희 마음들을 위로하시고,
너희를 모든 선한 말씀과 일 안에 세우시니라.'
(데살로니카후서 2:16-17 / KJV화중광야역)



오늘날 오직 한 이스라엘 만이 그리스도의  참다운 회중이라!!

ONLY ONE ISRAEL TODAY AND THAT IS THE TRUE
 CONGREGATION OF CHRIST!!

글/ 정재선 목회자



'And as many as walk according to this rule, peace be upon them,

and mercy, and upon THE ISRAEL OF GOD.'
<
Galatians 6:16>

'그리고 이 규범을 따라 행하는 모든 자들 위에는 화평이 있기를,
하나님의 그 이스라엘 위에는 긍휼이 있기를 바라노라.'
<갈라디아서 6:16>


[제1부에서 계속]

1. 가짜 '유태인들'을 '사마리아인들'이라 불리웠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공생애하시는 때에 주변에는 가짜 '유태인들'(Jews)이 많이 있었다. 그들은 '사마리아인들'(Samaritans)이라 불리웠고, 예루살렘 북쪽에 살았다. 이 사마리아-유태인들(Sam-Jews)은 '사기-유태인들'(SCAM-Jews)이라 불리워야 했으니, 이는 그들이 그리스도 이후로 수 세기에 걸쳐서 '진짜 유태인들'(real Jews)로 대신 행세하였기 때문이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를 지나시다가 실제로 한 사마리아 여자와 대화를 나누셨다:

4:9Then saith the woman of Samaria unto him, How is it that thou, being  a Jew, asketh drink of me, which am a woman of Samaria? for the Jews have no dealing with the Samaritans. (John 4:9/ KJV)

4:9그때 사마리아의 그 여자가 그 분을 향하여 말씀드리기를, '한 유태인이신 당신이 어떻게 사마리아인의 한 여자인 나에게 마실 것을 달라하시나이까?' 하니, 이는 유태인들이 사마리아인들과는 상종하지 않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4:9/ KJV화중광야역)

그 때 그 여자는 예수님에게 유태인의 대족장이신 야콥의 후손이라고 계속 주장하였다:

4:12Art thou greater than our father Jacob, which gave us the well, and drank thereof himself, and his children, and his cattle? (John 4:12/ KJV)

4:12우리의 조상 야콥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그와, 그의 자손들과, 그의 가축까지 이 우물을 마셨는데, 주님이 그 보다 크시나이까? (요한복음 4:12/ KJV화중광야역)

그러자 예수님이 그 여자를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4:22Ye worship ye know not what: we know what we worship: for salvation is of the Jews. (John 4:22/ KJV)

4:22너희는(사마리아인들은) 너희가 예배드리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너희는 알지도 못하고 예배드리고), 우리는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을 알고 있으니(우리는 알고 예배드리니), 이는 구원이 유태인들 가운데서 나옴이라. (요한복음 4:22/ KJV화중광야역)

예수님이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주장하는 사마리아인들을 거절하셨다. 그 분은 그들을 유태인들이라 부르는 것을 거절하셨다. 왜 그래셨을까?

사마리아 여자는 예배의 참 뜻을 모르고 있었다. 다만 자기네 사마리아는 '이 산 안에 예배하였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마땅히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 안에 있다'고 말하였다. 이 때 예수님은 '이 산 안에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닌데서 그 아버지를 예배할 그 시각이 오고 있다'고 하신다. 자,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첫째, 사마리아인은 주어진 자기네 경계 안에서 즉, 장소를 지정하면서 그 안에서 드리는 예배로 생각해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산 안에'와 '예루살렘 안에'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기독교 역사상 전해내려 오고 있는 전통적인 생각으로서 지금도 예배를 장소, 건물로 제한시켜 오고 있는 곳일 수록 외관상 규모가 커지고, 교인이 많을 수록 대단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둘째, 참예배란 것은 '영 안에와 진리 안에 그 아버지를 예배함을' 뜻하고 있음을 예수님이 직접 증거해 주신다(요한복음 4:23,24).

성경의 의문에 대한 해답은 오직 성경 그 속에 해답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성경을 제대로 보지 아니하고, 연구하지 아니하고, 부분적인 것이 전체인양 겉포장을 해 놓으니까, 그 진리가 가리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셋째, '영 안에와 진리 안에'라는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우선 전통적으로 알려져 오기로는, 수가성 우물가 여자가 말하는 '이 산 안에' 이 산을 '그리심산'(Mount Gerizim)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 산은 '에발산'(Mount Ebal=해발 937m로서, 세겜의 북쪽에 위치하여 이스라엘의 중심지였다) 바로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의 명칭은 '제발 에드돌'이다. 에브라임 지경에 있는 '복의 산'(신명기 11:29)이요, 요담이 비유를 든 곳이요(사사기 9:7), 사마리아인들이 '거룩한 곳'으로 여긴 곳으로, 본 문제의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해발 854m로서(예루살렘 위치와 비슷함), 석회암으로 된 이 산은 경제적, 군사적 요충지였다. 그러나 수가성 여자가 말하는 '이 산'이란 것이 그리심산을 지칭하는 성경적 배경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넘어갈 수 있는 주제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여자의 말을 이어 받아서 말씀하시기를, '여자여, 나의 말을 믿으라. 너희가 이 산 안에서도 아니고, 예루살렘에도 아닌 곳에서, 그 아버지께 예배드릴 그 때가(그 시각이) 오고 있느니라.' (요한복음 4:21)고 말씀하신다. 그러시고 나서 '참다운 예배자의 모습'을 손수 증거하고 계신다.

필자는 여기서 한 가지 문제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예수님이 '참다운 예배자'의 모습은 장소가 아니라, '참다운 예배자들이 영 안에서와 진리 안에서 그 아버지께 예배드릴 그 시각이 오나니'(요한복음 4:23)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하나님이신 '그 아버지'(the Father)는 '한 영'(a Spirit)이기 때문에, '영 안에와 진리 안에 그 분을 예배해야 할 것이다'(24절)라고 당위성을 강조하고 계신다.
4:22Ye worship ye know not what: we know what we worship: for salvation is of the Jews. (John 4:22/ KJV)

4:22너희는(사마리아인들은) 너희가 예배드리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너희는 알지도 못하고 예배드리고), 우리는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을 알고 있으니(우리는 알고 예배드리니), 이는 구원이 유태인들 가운데서 나옴이라. (요한복음 4:22/ KJV화중광야역)

특히 사마리아인들에 대해서 '너희는 무엇인지도 모르고 예배드리지만, 우리는, 즉 참다운 예배자들은 '예배드리는 분'(what we worship)을 알고 드리며, 이는 이미 선지자들이 예언한 바, 바로 그 구원을 유대인들을 통해서 이루어짐이라고 확증해 주시는 것이다.

바로 이 주제의 열쇠는 본문 <22절>의 '예배드리는 분' 즉 'what we worship'의 'what'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바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자가 강조한 '장소'(산과 예루살렘)인 'where we worship'이 아니라 예배의 대상인 'what we worship'을 풀어주신 것이다.

예배의 가치들과 보응들을 언급하는 것은, 예배하는 우리들이 근본적으로 '예배로부터 얻어낼 이익이 무엇인가?' 생각함을 제시해 준다. 이것은 부당한 개념일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망각하고 하나님이신 기적 속에 몰두하기 때문이다! 예배가 우리를 기분좋게 하기 때문에, 혹은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복을 받게 되니까,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 스스로 그 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 안에서 드러내셨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로운 창조자(Creator)요, 구속자(Redeemer)로서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우리의 지식이 '그 말씀'(the Word)을 통하여 팽대함에 따라, 지금 보다도 더욱 그 분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완전히 사랑하는 우리는 자유로워지며, 하나님이 우리 속에 충만하시기 되는데, 이것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그 보응을 구하지 않아도 누구든지 받게되는 가장 위대한 보응인 것이다.

'
영적 예배'(Spiritual Worship)에 관한 우리의 질문들에 대한 대답은, '하나님의 그 말씀'(The Word of God) 안에서 발견된다. '성경은 영과 진리안에 예배드리는 우리의 안내자이다.'

아울러 본 주제의 핵심의 열쇠는 갈라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다시 하나로 회복되어야만 참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참다운 예배자'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하나가 되어야함을, 다시 말해서 장소가 하나가 됨을, '교회'(교파적 건물과 의식행위 및 교리에 의존하고 있는)가 하나가 됨을 의미하심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실체를 믿음으로서 드리는 예배, '그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영과 말씀 안에 하나가 되어야 할 당위성'을 예수님이 손수 선포하시어, 온 세계에 열린 것이다.

사마리아인에 관해서 성경적으로 좀 더 깊이 알고 싶으신 분은 필자에게 부탁하시면 아래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샬롬.

1. [사자들에 의한 개종자들 - 가짜 '유태인들' 곧 사마리아인들의 기원]
2. [영 안에서와 진리 안에서 예배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편, 예수님 이후, 사도들이 대언의 영을 받아 각지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사도 바울을 부르신 하나님은 동역자들과 함께 소아시아와 헬라문화권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전파토록 하셨다. 사도행전을 자세히 살펴보자!! 사도 바울 일행이 발길 닿는 곳마다 그들을 방해한 자들이 바로 사마리아인들, 곧 가짜 '유태인들'이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처음 오시기 600여전 예호바 하나님이 산산히 흩어버리신 '북이스라엘의 10개 지파들의 후손들'이었다. 이들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찾고 계시는 '참예배자들'을 뽑아내는 목숨을 건 사역이었다!!

그리스도 때가 이르자, 이 가짜 '유태인들'은 그들 소유의 '회당'(Synagogue)을 가지고 로마제국 전역으로 흩어졌다. 따라서 누구든지 로마제국의 한 성읍 안에 들어가는 자는 '진짜 유태인 회당'과 가짜 유태인 곧 사마리아인 회당을 분간해야 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통한 훗날 복음선교시대가 오면, 이러한 영적 혼돈을 분간하도록, 그들에게 미리 다음과 같이 경고하셨다:

10:5Go not unto the way of the Gentiles, and into any city of the Samaritans enter ye not: 10:6But go rather 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Matthew 10:5-6/ KJV)

10:5(너희는) 이방인들의 그 길을 향하여 가지도 말고, 너희는 그 사마리아인들의 어느 성읍 안으로도 들어가지 말며, 10:6오로지 이스라엘의 그 집의 그 잃은 양들에게로 가거라. (마태복음 10:5-6/ KJV화중광야역)

이 얼마나 명확한 복음전도 대상을 알려주신 예수님의 당부이신가!!  주후 70년에 예루살렘이 멸망한 후, 지금까지 1,900여년 동안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드러나지 않았다. 앞에서 [제1부]에서 상세하게 풀어놓은 것처럼, '로암미' 시대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기간 속에서 '야콥의 그 집'(The House of Jacob) 즉 육체의 씨인 야콥의 자손은 이방인들과 혼합되어 버렸다. 다만 '이스라엘의 그 집'(The house of Israel) 즉 영적인 씨로서 '이스라엘'만 남아있을 뿐이다. 이것을 '영적 이스라엘'(Spiritual Israel) 혹은 '하나님의 그 이스라엘'(The Israel Of God)이라고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모임에게 전했다:

6:16And as many as walk according to this rule, peace be upon them, and mercy, and upon THE ISRAEL OF GOD. (Galatians 6:16/ KJV)

6:16그리고 이 규범을 따라 행하는 모든 자들 위에는 화평이 있기를,
하나님의 그 이스라엘 위에는 긍휼이 있기를 바라노라. (갈라디아서 6:16/ KJV화중광야역)



2. 하나님의 그 이스라엘(The Israel of God)


다음은 '하나님의 그 이스라엘'에 관해 구체적으로 성경 안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3:15그 분에게서 하늘들 안에와 땅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이 이름을 부여받았도다. (에베소서 3:15/ KJV화중광야역).

위 본문은 '하늘들 안에와 땅 안에 있는 모든 가족'(The Whole Family in Heaven and Earth)을 중점으로 한 것이다. 특히 '가족'이란 용어를 주목하자:

1) '가족'(family)이란 단어는 불행하게도 헬라어 patrica를 의미하는데, 영어의 기원은 가족 안에서 가장 낮은 계급인 famulus, 즉 종(the servant) 혹은 노예(slave)를 의미한다. 라틴어 familia는 때로는 종들의 집안(the household of servants), 혹은 paterfamilias 밑에 있는 한 가족의 모든 식구들(all members)을 의미한다. 그러나 헬라어 patrica의 사상은 히브리어에서 나온 것으로, 한 아버지(조상=πατερ)에서 내려오는 모든 가족의 모임(a group or class), 즉 이스라엘의 12지파(the twelve tribes of israel)가 그 예이다:

2:4(Joseph was of the house and lineage of David) (Luke 2:4/ KJV)
2:4이는 그가(요셉) 다윗의 가문과 혈통에 속해 있음이다. (누가복음 2:4/ KJV화중광야역)

위 단어 '가문과 혈통'(the house and lineage) 즉 'family'는 <누가복음 2:4. 사도행전 3:25. 에베소서 3:15>에만 등장하며, '씨족'을 의미한다.

2) 위 본문 <에베소서 3:15>는 '하나님께서 하늘들 안과 땅 안에, 즉 이 시대(세상)과 다가 올 시대에 많은 가족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뜻이다(비교.1:21). 그러나 이 사실을 자기 본위로 무시하면서, 우리는 한 가족, 즉 우리가 속해 있는 '그 모임'(the congregation)로 보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아전인수식으로 우리 자신이 복받음(blessing), 자비(mercy), 영광(glory) 등 만을 주장한다. 반면에, 성경 기록 속에 있는 많은 가족들이 있음을 완전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①정사(principality)와 권능(power)=에베소서 3:10에서 언급됨. ②능력(might)과 다스림(dominion)=골로새서 1:16과 베드로전서 3:22에서 언급됨).

3) 그렇다면 이 '하늘의 가족들'(heavenly families)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는 모른다. 보이지 않는 세상까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헬라원어 표현으로는 영어 표현 이상의 것을 나타내지 못한다.  따라서 위 구절을 '교회'(church)에다 국한시키면, 비성경적인 용어, 즉 '교회 전사'(敎會戰士=church militant) 혹은 '교회 승리'(敎會勝利=church triumphant)라는 용어로 본문 전체를 표현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진리를 왜곡할 뿐 아니라,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신약에서 언급되는 하나님의 가족들은 다음과 같이 둘로 이루어진다:

(1) 하늘들 안에 있는 가족들

     ①정사들(principalities), ②권세들(powers), ③능력(might),
     ④다스림들(dominions), ⑤보좌들(thrones), ⑥천사들(angels),
     ⑦천사장들(archangels)

(2) 땅 안에 있는 가족들

     ①하나님의 그 이스라엘(the Israel of God) (갈라디아서 6:16)
     ②하나님의 그 모임(the congregation of God) (고린도전서 10:32)

그렇다면 현존하는 '이스라엘 국가'와 중동국가들간의 분쟁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과연 성경적인가? 필자의 견해로는 부정적이다. 그것은 중동 사태뿐만 아니라,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 분쟁과 전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다만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 안에서 일어나는 인류 중심의 '사건들'이지, 그 분의 계획하시는 '크로노스' 시간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는 별개의 것임을 구분해야 하는 것이다. 이 양자를 구분하지 못하면, 항상 혼돈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다만, 아직도 미완료된 것은 '아마겟돈 전쟁'(이 전쟁을 중세 시대에 예수회와 카톨릭이 범한 종교재판을 가리킨다고 오도하는 주장이 있으니, 주의를 요함)과 '새 예루살렘의 건설'만을 우리가 바라볼 뿐이다.

자,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마지막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갔던 남유다왕국의 유태인들이, 70년 후에 100% 모두 고토(이스라엘)로 돌아왔느냐 하는 문제이다. 결국은 이것도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2,500여년전의 사건이었다. 그들은 온 세계로 흩어져서 이방인들과 완전히 혼합이 되어버렸다. 영적으로 네필림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를 미국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세계 인종의 시장이 바로 미국인 것이다. 인간시장인 것이다.

그래, 어느 특정 지역의 경우에는, 순수한 유대인들이라 자칭하는 자들이 군집하여, 지금도 율법대로 행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이 순수한 남유다에 뿌리를 둔 유태인이라는 근거는 오직 인본적인 발상일 뿐이지, 신약성경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현실이다. 이 사실을 가장 먼저 깨달은 분이 바로 사도 바울이었다:

11:17그리고 만일 그 가지들 중 얼마가 꺾이고, 야생 올리브 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여져서, 그 올리브 나무의 원 뿌리와 수액을 함께 받게 되었다면, 그 꺾인 가지들을 업신여기지 말라. 11:18네가 자랑하여도, 네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요, 그 뿌리가(유태인) 너를(이방인) 지탱하는 것이니라. (로마서 11:17-18/ KJV화중광야역).

바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로 결합됨을 미래적 실재로서 예시한 '참다운 하나님의 회중/모임'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구약의 율법도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 안에 오심으로 완성되었고(마태복음 5:17), 오직 남은 것은 '이방인의 그 때'(로마서 11:25)가 회복(채워짐)되기만을 기다리는 것 뿐이다:

11:25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롭다 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이방인들의 그 수가 들어와서 채워질(회복될) 때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완고해진다는 것이다. 11:26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니, 기록된 바, '시온에서 구원자가 나오사, 야콥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시리니, 11:27이는 이것이 내가 그들의 죄들을 없이 할 때, 그들에 대한 나의 언약이기 때문이라.' 함과 같도다. (로마서 11:25-27/ KJV화중광야역)

'이방인들의 그 수가 들어와서 채워질(회복될) 때까지'... 많이 그리고 자주 인용하는 구절이다. 이 구절은 '수'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사도행전 15:17>의 '모든 이방인들의'(아모스 9:11-12) 수가 완성되는 그 시기(때), 즉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움을 받아, 주님을 찾는 자의 수가 완전히 이루어지는 '그 때'를 강조한 것이다. 주님과 한 몸을 이루는 '신비적 연합'에로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영적으로 '신비적 엽합'의 한 단계인 '채워짐'에 관해 좀 더 알고 싶으신 분은 필자에게 부탁하시면 아래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샬롬.

1. [예수님께서 살(flesh)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이미 메시야가 오셔서 육체의 씨인 야콥의 그 집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죄를 없애시고, 그 나무에서 죽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남은 것은 이방인들이 완전히 메시야를 찾아오게 되면,
'로암미'는 다시 회복되는 것이다. 그 때가 되기 까지 이스라엘은 완고해지고, 마치 유랑자 같이 떠돌이들이 될 것이니, 이방인들인 우리들로서는 그들을 방관만하지 말고, 그들이 예수님께로 속히 돌아오도록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고 간구하자는 사도 바울의 웅변인 것이다:

11:28그 복음에 관하여는 그들이(유대인) 너희로(이방인) 인하여 대적들이 되었으나, 택하심에 대하여는 그들의 조상으로 인하여 사랑받는 자들이다. (로마서 11:28/ KJV화중광야역)

결국에 가서는 '한 분 하나님을 믿는' '하나의 그 이스라엘' 곧 '하나님의 그 모임'으로서 모두가 주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그 분의 다시 오심을 앙망하게 됨이 우리의 참소망이 아니겠는가!!! 2,000년전 사도 바울의 외침이다. 다 같이 귀담아 듣자!!


3. 이스라엘 '국가'(State of Israel)를 올바르게 이해

그러면 지금의
이스라엘은 어찌 보아야 하는가? 그 해답은 간단하다. 하나의 '국가'로 보면 된다. 결국은 온 세계는 '하나의 이스라엘'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국가'가 분쟁하면, 온 세계가 불안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앞당기기 위한 하나님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고, 다만 그것이 가시적으로 외부로 노출되고 있을 뿐, '인류 역사'(카이로스)의 시간 안에서 벌어지는 사사건건을 성경에다 초점을 맞추다 보면, 항상 빗나가고 만다. '아마겟돈 전쟁'은 미래적 필연적 사건이며, 올리브산 위에서 승천하신 주 예수님이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했으니(사도행전 1:11), 이것을 소망해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스라엘 그 땅'을 주목하게 되는 것이다. 현지에 가보면, 우리 나라 강원도 면적만한 곳이 이스라엘 국가의 영토이다. 그 곳이 팔레스틴 자치 정부와 하루도 잠잠할 날이 없이 온갖 적대감과 싸움으로 서로 죽이고 죽이는 역사가 되풀이되고 있다. 영토 분쟁이 관건이다. 예루살렘을 놓고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힘으로 약한 쪽은 급기야는 '자살 폭탄'이라고 하는 끔찍한 테러 행위가 자행되고 있으며, 그 수법이 어제 이라크 전장에서도 자행되어 미군 5명이 죽었다. 과연 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스라엘'이란 말인가? 망나니들이 물고 뜯는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국가'를 잘 구분해야 하는 것이다. 이라크 전쟁이 어느 정도 연합군의 승리로 끝날 전황으로 바뀌면, 부시 대통령은 팔레스틴 자치 정부를 한 국가로서 인정하는 '평화안'을 선포하기로 되어 있다. 이스라엘 국가 안에서의 더 이상의 분쟁이 멈추고, '예루살렘' 안에서의 인위적인 '성전 재건'이 이루어 지는 내용이 골격을 이룰 것이라고 필자는 예견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이것을 '3차 성전'이라 칭하는데, 이미 성전 재건(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무관한 유태교 인본주의 발상)을 위한 준비는 완료된 상태이다.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심지어 유대인 극우파는 현재 오마르 황금사원을 폭파해서라도 성전을 재건해야 한다고, 2001년 1월 15일 영국 BBC가 보도한 바 있다(위 사진). 이 역시 하나님의 의도와는 전혀 맞지 않는 종교 행위의 극치요, 멸망의 가증함인 것이다. (마태복음 24:15 참조).

'로암미'(하나님의 무간섭)아니었다면, 어째서 70여년전 저 히틀러의 박해 속에서 '600여만명'이 독가스실에서 '홀로코스트'(Holocaust)라고 하는 '대학살'을 당해야만 했던가?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이체는 어째서 '하나님은 죽었다'(Got ist tot)라고 말했는가? 어째서 같은 한국인데도 북쪽은 지금도 못먹어서 기아로 죽어가고, 남쪽은 넘쳐나서 '다이어트'니 하는 웃지 못할 날들이 지속되는가 말이다. 북쪽은 우상숭배 지역이고, 남쪽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곳이어서 그렇단 말인가? 아니지 않는가!!

'로암미' 시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죄 때문에 대속의 속죄물로 하나님 아버지께 완전한 십일조로 드려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보혈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선택적 의지에다 맡기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흘리신 발자취를 따라간 사도들의 행적을 따라, 오직 믿음 만으로 의지하고 마지막까지 순교하는 자세가 가장 주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예물, 곧 완전한 십일조인 것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신랑이 오고 계신데도, 마치 기름 준비를 하지 못한 다섯 처녀들처럼, 주 예수님은 마지막 경고이신
'민족적 회개'(NATIONAL REPENTANCE)를 요구하시리니, 이를 준행치 않으면, 마지막으로 '민족적 심판'(NATIONAL JUDGMENT)은 불가피한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각 민족이 '대환난'(The Great Tribulation)을 맞고 있는 것이니, 소위 세대론자들이나 종말론자들이 주장하는 '대환난'은 이미 지나갔다든지, 혹은 아직 멀었다고 하는 자들에게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은 이미 '대환난기'에 접어들었다. 다시 말해서, '민족적 회개' (NATIONAL REPENTANCE)에 앞서서 '민족적 심판'(NATIONAL JUDGMENT)을 받고 있는 중이다.

구약을 잘 살펴보면, 하나님이 민족과 백성을 통하여서 사용하신 심판의 도구가 있었으니,
① 검, ② 기근, ③ 역병, 이 세 가지였다. 이것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무시무시한 심판의 도구로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예수님이 손수 증거하셨듯이, 모르고 있기 때문에, 아니 무감각해져 있기 때문이다:

24:36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시도다. 24:37그러나 노아의 날들과 같이, 사람의 그 아들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니, 24:38이는 홍수 이전의 날들에 노아가 방주 안으로 들어가던 그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다가, 24:39그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쓸어버릴 때까지 그들이 알지 못하였던 것 같이, 사람의 그 아들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마태복음 24:36-39/ KJV화중광야역)

이미, 세상은 이렇듯 독주(毒酒=Sports, Screen, Sex, Digital)에 취해 버려 있기 때문에, 감각을 모르고 지낼 뿐이다. 그리고 세계 질서의 판도는 극단으로(내편 아니면 모두 적으로 간주) 치닫고 있고, 소위 '무기경주'에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물면서, '그 믿음을 위하여 힘써 싸우면'(유다서 3) 유일한 소망이 있으니, 아무리 '무기경주'를 통해서 위력을 과시한다 해도, 그리하여 인류의 종말이 가시화 된다 해도, 주님의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주님이 허용치 않으시리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24:21이는 그 다음에 큰 환난이 있을 것이니,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다. 24:22그런데 그 날들이 줄여지지 아니하면, 구원받을 살이 하나도 없겠으니, 택함받은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줄여질 것이다. (마태복음 24:21-22/ KJV화중광야역)

그렇다고 저들의 '전쟁놀이'를 방관할 수는 없다. 당장 우리 생활에 직,간접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들어 계속 부각되어지고 있는 북한 핵문제로 인한 '전쟁 불가피성'이 현실화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여기에 정부와 국민 간에 여론을 긍정적으로 도출해 낼 수 있는 지혜가 절실한 때가 된 것이다. 우리 국민은 능히 해 낼 수 있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민족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 국민이 잠에서 깨어나, 성경 말씀으로 돌이켜서 '잿 속에 가리워진 그 불씨'(2003.2.9 설교 참조)를 되살리는 '영적 각성' 운동이 절실한 때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깊이 잠들어 있다. 그래도 우리는 부디 소망을 잃지 말고, 성경을 상고해가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주해야 한다. '엔크리스토스'(In Christ) 말이다. 성경을 멀리함이 종말로 치닫는 징표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샬롬!

<Created/20030323>


[부록1] '이스라엘 국가' 건국 60주년의 갈등!! 필자는 Jerusalem Post 보도를 참고, 부시 대통령의 이스라엘 행적을 요약하였다!
(자료/20080514/Jerusalem Post)



5월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한 부시 대통령 내외가
 올메트 수상과 페레스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자료/Channel 10, Israel)

에후드 올메트 이스라엘 수상이 최근에 뇌물 비리 스캔들에 혐의가 포착되어 그의 장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부시 대통령이 이스라엘 국가 건국 60주년을 축하하러 5월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성지를 특별한 곳으로 생각하며, 우리는 이스라엘 국민이 우리의 친한 친구들로 생각합니다.' (We consider the Holy Land a very special place, and we consider the Israeli people our close friends)라고 부시 대통령이 벤구리온국제공항(Ben Gurion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하자마자 발표한 성명이다.

'
양국은 건국 시초부터 커다란 도전에 부딪쳤습니다...양국은 성공하도록 서로 돕는다는 같은 원리에 함께 의존해 왔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자유들을 보호하려고 강력한 민주주의를 건설하였습니다...그리고 우리는 테러리스트들과 폭정자들에게 맞서기 위해 인고의 동맹을 이루었습니다.' (Our two nations both faced great challenges when they were founded ... and our two nations have both relied on the same principles to help us succeed. We built strong democracies to protect the freedoms given to us by an almighty God ... and we built an enduring alliance to confront terrorists and tyrants.)

'양국은 건국 시초부터 커다란 도전에 부딪쳤습니다' 라는 이 표현을 눈여겨 봐야 한다. 232년전 미국은 원주민 인디언들을 대량으로 죽였으며, 이스라엘은 60년전 팔레스틴인들을 무차별 공격하였던 것이다.



마사다(주후 70년 로마군 마지막 항전지)에서 부시는 무엇을 깨달았을까?
(오른쪽/올메트 이스라엘 수상)(2008.5.15)


[부록2] 끊임없는 두 씨의 적대 현장!! -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 국가에는 건국일이었지만, 팔레스틴에게는 '나크바'(Nakba) 곧 '애통의 날'이었다!!



팔레스틴 어린이들이 부시 대통령을 '뉴나치'(New nazi)라고 적은 포스터를 들고 반미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08.5.14/암만/Reuters/Ali jarekji)



팔레스틴 어린이들이 반이스라엘 국가 건국 60주년에 띄울 검은 풍선들을 정리하고 있다!
(2008.5.15/베들레헴/AP/Tara Todras)



파키스탄 여성들이 '미국을 증오한다'는 포스터를 들고 반미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08.5.16/Lahore/AP/K.M.Chaudary)



[☞제3부 보기]

<Created/20030323><Updated/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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