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근래 이 강토를 흔들어 놓고 있는 <올바른 역사교과서 발행> 착수 발표 이전에 대한민족(大桓民族)의 좌우이념의 논쟁 속에 충돌해온 <대한민국 건국 70년>의 지난 날의 역사적 충돌사건들을 최우선적으로 정립한 후에 착수해야 했을 일이었다...가장 중요한 대한민족적 이념정리를 제쳐놓고, '한시적 권력'(??)으로 이 거대한 민족사관을 한편의 국정교과서 발행으로 강립(强立)하려는 그 발상 자체가 훗날 비참한 대한민국의 종말로 이어질 그 가능성을 내다 본다!! 따라서 <김동기>님의 본 글은  <역사 속에는 '거짓'이 존재할 수 없음>을 실토하고 있다!! 독자 제위의 심여(深餘)한 관심이 절실한 때가 이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샬롬!! <2015.10.31/이른 오후>


<단군>(檀君) 그 역사와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제1부)

글/ 김동기


<단군>(檀君)은 지금까지 신화로만 학습을 하였다. 그러나 <단군>은 실존인물(實存人物)이다.

식민 사학자인 이병도는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죽기 전에 <단군>을 실존 인물이라고 시인 하였다. 그러나 그는 많은 것을 부정하고 외곡(歪曲/'왜곡' 아님)하고 혼란을 주었다. 그래서 그 책임은 피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중화민국은 동북공정(東北工程)으로, 일본은 일본서기(日本書紀)를 억지로 끼어넣고, 조선시대 사대주의와 식민사학자도 또한 부정하고 외곡(歪曲)하였다.

이제부터 <화중광야>(花中曠野)에서는 단군왕검의 그 기록과 천문(天文)을 찾아 그 역사의 진실을 전하고자 한다...

동북아시아는 <단군>으로 부터 전해져 오는 한겨레(한핏줄)의 천손(天孫)이다. 우리 대한민족(大桓民族/약칭 '한민족/桓民族')은 <단군>이 그 시조이다. 부족장으로 부터 흩어지면서 각 지방으로 다스려 나갔고 동북아시아 속에서 그 주축이 되었던 것이다!!

천손(天孫)이란 사람은 하늘에 근본(뿌리 )을 두고 밝은 마음으로 깨달아 하늘 안에 한울님께 제사(예배)를 지낸 자손이라는 것이다. 외형적인(나무.동물..등등 ) 것으로 지낸 것이 아니라, 양과 소를 잡아 드렸던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천손(天孫)이 어떻게 실존 할 수 있었는지, 천문현상으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박창범 천문학 교수가 편찬하신 책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를 통해서, 단군조선에 관심 있어 본 글을 기록하게 된 것임을 밝혀둔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고나서 본 필자는 여간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이제부터 필자는 이책에 관하여 개관적인 입장에서 <역사적진실>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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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天文)으로 역사를 읽는다...

연구를 시작하기 전, 박창범 교수는 역사의 어디쯤에 천문학이 자리할 수 있을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다. 역사란 무엇인가?? 옛 사람의 글과 유물유적을 뼈대 삼아, 과거에 일어났을 범할 일들을 가장 그럴듯하게 엮어 설명해 놓은 한 편의 각본과 그 해석 위에 역사는 서 있다.

그러나 박 교수 같은 과학자의 입장에서 보면, 합리적인 해석처럼 모호 한 말도 없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해석은 언제나 주관적일 가능성을 안고 있다. 주관적 해석이란 아무리 합리성을 철저히 갖춘다 해도, 객관적인 설득력을 얻기 힘든 경우가 있지 않을까?? 객관적으로 검증된 사실과 방범만을 믿고 이용하는 과학자의 입장에선 그렇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기록과 유물의 부족을 메우는 역사적 추론에는 수많은 갈림길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초
국사시간에 배운 바와 달리, 우리나라의 초기 역사에 대해서는 역사학자들의 의견조차도 매우 분분하다. 국내외 역사학자들 중에 정말 반만 년 역사를 지닌 민족인가?? 신라고구려백제는 정말 (삼국사기 )에 나오는 연도에 세워졌을까?? 우리는 정말 북방에서 유래한 민족일까?? 우리는 찬란한 문화민족이라고 자부하는데, 실제로 어떤 문화를 내세우고 있는가??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의문투성이다. 이러한 의문들은 실질적인 사료가 크게 부족한 시대의 역사에선 어쩔 수 없이 대두되는 문제라는 것이다.

물론 박창범 교수 역시 위의 질문들에 대한 답이 없다. 우리의 역사에 대해선 역사학자들이 훨씬 더 많은 사실과 방법을 알고 있을 것이며, 실제로 그들의 추론이 사실에 가장 가까울 것이다. 박 교수는 독자 제위에게 이런 의문에 대한 견해를 밝히려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역사 문제에 접근하는 또 다른 길이 있음을 보여 주려는 것이다.

박창범 교수가 과학자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알맞는 역활은, 바로 라 박사와 그가 논의한 방범이 아닌가 한다. 그것은 주장과 해석의 기초가 되는 사실 그 자체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일이다. 그럼으로써 과거의 사실을 확인하거나 발견하고, 역사가 불명확한 시대에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는 작업이다. 우리의 고대사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료에 바탕을 둘 경우 대외적으로도 더욱 강한 설득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박창범 교수는 이와 같은 좋은 발상을 살리는 취지에서, 또 우리 역사에 대한 그의 개인적 호기심에서 이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의 관심을 과학적 소재에 국한시키는 한, 연구의 객관성을 잃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용기 내었다. 우리의 역사라고 해서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역사를 과장하거나 외곡(歪曲)하는 자의적 작업은, 실체적 진실을 탐구하는 과학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피해야 할 함정이다.물론 우리 민족의 과학적 소질과 업적은 비범한 것이다. 다만 이러한 감탄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연구 진행한 결과에서 나와야한다.

박 교수는 우선 옛 사람들이 남겨 놓은 자연현상 관측기록과 과학적 유물을 통해 단군조선의 실체를 추적해 보기로 하였다. 천문학은 하늘의 역사를 밝히는 것 만큼이나 땅의 역사를 밝히는 데에도 적지 않은 힘을 발휘한다.
역사적 해석이 분분한 경우에도 부정할 수 없는 과학적 진실을 찾아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역사가 남긴 자산

연구를 하다 보니, 이러한 방법이 외국에서는 이미 약간 다른 목적으로 쓰이고 있음을 박 교수는 알게 되었다. 이 분야를 '고천문학'이라 부르며, 그중 역사적 연대를 규명하는 경우는 천문연대학, 고고학적 유물에 적용하는 경우는 천문학, 고고학 등으로 구분하고 있었다. 또한 고천문학은 현대 천문과학에 이용되는 세부 분야의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특히 우리에게는 11세기 이전의 역사에 대한 기록이 매우 빈약한 실정이다. 당대의 국가가 직접 남긴 <1차사서>(1次史書)는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삼국사기'나 '고려사'), 또는 중국과 일본 사서의 편파적 기록 같은 2, 3차 사료가 전부이다. 더구나 서기 500년경 이전에는 그나마 남아 있는 유물
유적마저도 별로 없어 매장유물의 출토나 기다려야 하는 형편이다. 이렇게 역사적 기초자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우리나라 초기의 역사가 모호해질 수밖에 없다. 1차 사료와 유물유적이 풍부하게 남아 있는 중국과는 대조적인 상황인 것이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그나마 우리에게 남겨진 이 부족한 사료들 중 상당 부분이 역사 구성에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3,4세기 이전의 기록에 대해 신빙성을 의심받고 있는<삼국사기>, <신라본기>에는 혁거세 서간에서 벌휴 이사금(BC 57 -AD196 )까지 총 266개 기사 중에 약 4할을 차지하는 101개 기록이 자연현상에 관한 것이f란다. 그중에서 34개가 천문 현상 기록이다.그러나 이 자연현상 기록은 역사 구성에 활용되고 있지 않다. 서기 200년 이전에 대한 사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도 전체의 4할이 아깝게 사장되고 있는 셈이다. 우리가 가진 유물과 사서의 부족함을 극복하는 한 가지 길은, 기존 자료나마 최대한 분석하고 이해하여 사료화(史料化)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사기>를 비롯한 역대 사서에 수록된 많은 자연현상 기록이 국내 사학계와 과학계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일본에서는 자국의 고대 천문 자료뿐만이 아니라, 외국의 자료에 까지 시야를 넓혀 오랫동안 연구를 진행해 왔다. 심지어 일본학자들이 <삼국사기>의 천문현상 기록을 연구하여, 오히려 우리 한국사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이제 우리 과학자들과 역사학자들도 일본학자들의 기존 연구 결과를 검토하고, 국내외 고대 자연현상 관측 자료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그것이 동아시아 삼국의 선조들에게 빚을 지고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가 아닐까라는 것이다.

고대 자연현상 기록은 무엇을 말해 주는가??

고대의 자연현상 기록이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 줄 수 있을까?? 고대의 자연현상 기록은 관찰한 것을 있는 그대로 옮겼기 때문에, 당시의 자연 변화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천체(天體)의 운동, 기상학적, 지질학적 현상 등은 매우 규칙적이고, 오늘날에도 그 규칙성이 그대로 유지 되고 있다. 수천 년이라는 짧은 인류 역사를 놓고 볼 때, 자연의 규칙성은 옛날이나 오늘이나 별 차이가 없다. 따라서 옛날에 일어났다는 자연현상 기록을 켬퓨터 계산의 역추적 결과 최근의 관측 자료와 비교하면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를 밝히 수 있다. 일종의 알리바이 증명과 같은 것이다.

원사서(原史書)의 자연현상 기록을 왜곡한다든지 허위 기록을 첨가하는 일이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럴 경우에는 쉽게 조작 여부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 기록의 진위 여부가 확인되면, 나아가서 그 사서 자체의 신빙성까지도 가늠할 수 있다. 특히 천체현상(天體現像)을 정확히 재연하는 작업은, 방대한 컴퓨터 계산이 가능해진 아주 최근에야 실현된 일이다. 천문기록을 이용한 고대사 복원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음 장에서 실례를 들어 더 자세히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모든 천문현상에는 반드시 시간 개념이 담겨 있다. 따라서 천문현상을 활용하면, 그 현상이 일어난 과거 역사의 시점을 절대적 산출법으로 정확히 추적해 낼 수 있다. 사서(史書)에서 사건은 '모왕 모년 모월 모일' 등으로 표시된다. 그날이 서력으로 언제인지는 역사가 분명한 후대로부터 여러 왕의 재위년을 거쳐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거나, 왕국끼리의 교류를 기록한 날을 비교하는 방법 등을 적용하여 구해 낼 수 있는 것이다
.


이러한 서지학적 연구 등 상대적 방법이 아닌 더 직접적이고 정확하게 시간을 알아 낼 수 있는방법이 천문기록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이다. , 천문현상 중에는 천체 역학적 계산을 통해 과거에 일어난 하늘의 상황을 정확히 재연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이것를 이용하면 기존의 역사적 지식을 빌리지 않고도 과거의 기록시점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천문현상 기록은 고대사에서 시간적 이정표 역할을 하는 중요한 사료가 될 수 있다. 박창범 교수의 이 책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제2부>에서는 천문현상 기록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천문역사학 연구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또 한 가지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자연현상뿐 아니라 옛 사람의 자연관이나 사상, 종교, 정치관까지 녹아 있다. 특히 천문학은 인류 역사상 가장 일찍부터 시작된 학문의 하나이다
. 천문학적 기록과 유물은 고대 문화가 어디서 어떻게 피어났는지...그 수준은 어느 정도였는지...주변에 어떻게 전파되었는지 일러준다. ,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바로 이 땅위에 수십 세기 전에 서 있었을 고대인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제3부>에서는 우리 선조가 수천 년간 소중히 키워 온 천문과학을 유물과 기록을 통해 살펴보는 천문학사 연구과정을 담고 있다. <제4부>에서는 우리 선조가 남긴 자연현상 관측기록을 현대 과학에 활용하는 '고천문학' 연구의 한 예를 소개하고 있다. 책머리에서 말했듯이, 자연현상에 대한 고대인의 기록은 지구와 천체의 장기적인 진화를 관찰한, 학문적으로도 중요한 유산이다. 수천 년에 걸쳐 이들이 기록으로 남긴 가뭄과 큰비, 큰 바람, 때 아닌 눈이나 우박, 흙비, 벼락, 우레, 안개, 서리, 큰 추위, 예년과 다른 개화(開花) 시기, 흉년 등의 많은 기상현상과 지진, 바닷물의 색깔과 흐름 등 지질학적해양학적 현상 등은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성격과 장기적 변화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태양흑점과 오로라 관측 기록은 태양 활동의 장주기(長週期) 변화뿐만 아니라, 나아가 태양 활동과 지구의 장기적 기상 변화와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옛 별자리, 혜성, 신성, 초신성, 운석, 유성 관측 기록은 천체들의 장기 진화와 태양계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려는 현대 천문학에 더없이 소중한 자료이다. 이토록 옛 사람들은 그야말로 별처럼 빛나는 자료들을 우리에게 남기고 갔다.

끝으로, 박창범 교수는 <삼국사기>를 오래 전부터 관심있게 생각하고 있었고, 의혹이 많이 가는 부분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본 필자는 머지 않아 <<삼국사기>를 심도있게 읽을 계획이지만, 그것에 앞서 그 궁금증을 천문학을 통해서 찾아내 분이 바로 천학자이신 박창범 교수님이다.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를 단군이 실존하여 새겨 놓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제2부>에서 살펴보자고 한다.

요즈름 국정교과서를 제대로 인지 못하고 있는 정부와 식민사학자들, 그리고 지금 배우고 있는 역사교과서는 '거짓으로 꾸며 놓은'(??) 것이다. 지금껏 우리 선조들과 우리는 <반도사관>(半島史觀)으로 배웠고, 일제의 조선사편수회(朝鮮史
編修會)는 <식민사관으로 세뇌교육을 추진>하였다..

한국사가 '거짓되고 날조된 역사'임을 보고만 있을것인가?? 역사를 정립하지 않고서는 편안한 날이 없을 것이다. 그 역사 속에는 '거짓'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인 것이다!!
샬롬!!

 
 
<Created/20151031> <Updated/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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