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 스페셜 ㅡ 역사의 숨결 4]


1905년 '을사늑약'의 주모자 '이토 히로부미'의 정체 밝혀지다!!

정리/ 목회자 정재선


1909년 10월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직후 체포된 안중근 장군이 10월30일 하얼빈 일본국 총영사관에서 검찰관 미조부치 다카오에게 1차 심문을 받았다. 안중근 장군은 이토를 살해한 이유에 대해, 다음 열다섯 가지의 '죄목'을 언급했다: <위키피디어/자세히보기>.

    1. 한국의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2. 한국의 황제를 폐위시킨 죄
    3. 5조약과 7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죄
    4. 무고한 한국인을 학살한 죄
    5. 정권을 강제로 빼앗은 죄
    6. 철도·광산·산림·천택을 강제로 빼앗은 죄
    7. 제일은행권 지폐를 강제로 사용한 죄
    8. 군대를 해산시킨 죄
    9. 교육을 방해한 죄
    10. 한국인들의 외국 유학을 금지시킨 죄
    11. 교과서를 압수하여 불태워 버린 죄
    12. 한국인은 일본인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뜨린 죄
    13. 현재 한국과 일본 사이에 경쟁이 쉬지 않고 살육이 끊이지 않는데, 한국이 태평 무사한 것처럼 위로 일본 천황을 속인 죄
    14. 동양의 평화를 깨뜨린 죄
    15. 일본 천황의 아버지 태황제를 죽인 죄


안중근 아들과 이토 아들이 만나다 ㅡ 아직도 '친일 행적' 오명 벗지 못해!!

이토 히로부미의 사망 30주기가 되는 1939년10월에 이토 분기치(伊藤文吉/이토의 둘째 아들)는 미나미 총독 시대의 조선에 건너갔다. 서울에서 그는 우연히 安重根 장군의 둘째 아들 안준생(安俊生)을 만났다. 그들은 남산 박문사(博文寺/伊藤博文/이토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찰/
이미지보기)에서 함께 안중근·이토 두 사람의 혼백을 화해시키는 공양을 했다는 거다. 분기치는 '안준생 군이 상해에서 왔는데 안중근의 위패를 갖고 박문사에 참례, 추선법요(追善法要/죽은 사람의 명복을 비는 것)을 신청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초청, 만나게 되었다'고 썼다. <저서보기>. 이 사건을 두고서, 백범 김구는 대노하였으며, 일부에서는 안 장군 아들의 '친일행적'으로 몰아부치고 있다. <자세히보기>.

[참고관련자료]
1. '이등박문 사체검안서' 첫 공개...피격당시 총탄상흔 명확 <자세히보기>
2.  <안중근 가족사진>, '의거로 수감되자 상봉 못해' <자세히보기>
3. '안중근 유해' 찾아라!! <자세히보기>


2009년 10월 26일은 1905년 '을사늑약'의 주모자 이토 히로부미가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에 중국 하얼빈역에서

안중근 장군으로부터 저격을 받고 죽은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이토를 미화하는 작업이 그치지 않고 있다!!

어찌하여 일본은 그 날의 저격 장면이 실린 영상필름을 공개하지 못하는가?

가뭄에 콩나듯이 찔끔찔끔 흘리지 말고...전체 공개함이 역사의 순리이리라!!

저들이 우리 한민족을 괴롭힌 만큼 인과응보의 당연한 귀결이 아니었던가?

하늘의 도움이 없이는 어찌 그 일이 성사될 수 있었겠는가!!

아직도 '친일파'(뉴라이트)부류는 안중근 장군을 '테러리스트'로 매도하는가?


◆안중근(安重根) 장군 ㅡ 한민족의 역사를 바꾸어 놓으신 위대한 민족 선구자!! 이제 우리는 역사의 진실을 올바르게 밝힐 때에 살아가고 있다!! 거사 다음날(10월 27일) 하루 차이로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 한다. 거사후 안 장군 가족은 모친 조 마리아, 부인 김아려, 동생 안정근 부부, 셋째동생 안공근, 안 장군의 큰딸 안현생, 아들 안분도·준생 형제 등 여덟명. 그러나 일제의 추적은 러시아에까지 미치고, 안 장군이 아내에게 큰 아들 안분도를 신부(神父)로 키워달라는 유언은, 큰 아들이 1911년 여름 일제의 밀정에게 독살당하는 비극을 맞음으로써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하얼빈역 도착 전날, 10월 25일 저녁 7시에 장춘역 도착하였다. 운명의 마지막 전날이었다. (왼쪽줄에서 맨 뒤 두 번째가 이토 히로부미이다). <자료/伊藤博文暗殺/자세히보기>


이토(伊藤) 공작 ㅡ 무심코 지나쳤던 이 사진 속에 '시크릿소사이어티'의 '심볼'이 숨겨져 있을 줄이야...!! (George Trumbull Ladd, In Korea With Marquis Ito, London: Longman, Green & Co., 1908, p.8) <화중광야 소장>.



역사를 바꾼 숨겨진 손
The Hidden Hand That Changed History
<자세히보기>

 

◆모차르트

 

◆스탈린


이토록 역사의 숨결은 살아있는데도...!!

<Created/20091025> <Updated/20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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