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특집] 지금 우리나라 혼돈의 형국이 속히 정상적인 궤도로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편집자주]

'아버지여, 고쳐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글/ 정동윤

1547년(명종2년), 9월 홍문관 직제학(정3품하계) 정언각이 아뢰기를,

    '신의 여식이 전라도로 시집을 가게 되어, 아리수(한강)을 건너 양재역까지 배웅하였나이다. 하온데 게서 신이 안정(눈)을 들어보니 웬 해거한 붉은 글씨가 벽에 있더이다. 하와 신이 보았더니...'

그 유명한 '양재역 벽서사건, 벽서의 옥'이다. 다음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그 벽서(壁書)의 내용이다.

    여왕이 위에서 정권을 잡고 간신 이기(李芑) 등이 아래에서 권세를 농간하고 있으니, 나라가 장차 망할 것을 서서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 어찌 한심하지 않은가??'

인종이 급사하여, 이복동생인 경원대군이 열두 살의 어린 나이로 보위에 오르자, 그의 모후인 자전(문종의 계비, 문정왕후) 윤씨가 수렴청정을 하게 되었다. 윤씨를 '여왕'이라 칭한 것이다.

문정왕후의 여인천하 20년은 그야말로 혼돈의 시기였다. 이 시기에 을사사화, 벽서의 옥, 정미사화 등 피의 숙청이 단행되었고, 보우와 같은 요승이 병권을 쥐고 흔들었으며, 국고를 탕진하여 봉은사를 창건하고 승과를 도입하는 등 유교국가인 조선의 근간을 흔드는 사건들이 난무하였다. 윤씨 척족인 윤원형과 그의 첩 정난정의 전횡이 난립하니, '여주가 나라를 망친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나돌게 된 것이다.

그런데...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시국이 467년전, 문정왕후의 시대와 많이 닮아 있다.보우는 최태민, 문정왕후는 박근혜, 정난정은 최순실, 윤원형은 정윤회를 떠올리게 한다. 환관정치, 흑막정치도 닮아 있다.

귀신이 '300'이라는 숫자를 좋라하여, 심청이가 공양미 '300'석에 인당수에 몸을 던졌듯이, '300명' 단원의 아이들이 인신제로 바쳐졌다는 음모론을 듣자면, 300년 제정 러시아 왕조를 몰락케 한 라스푸틴이 떠올라 소름이 돋는다. 망국의 기운이 인왕산 자락 푸른 기와집에 뻗친 것이다. 선정을 베풀어야 할 그곳에서 두 여인네가 국정을 곰탐에 말아 먹은 것이다.

무엇이든 본질이 아닌 것이 본질을 삼켜 버리면 그것이 곧 타락이다. 대통령 엠블럼을 보시라!! 그 문양에 대통령의 본질이 아로새겨져 있다. 샤롬의 꽃이신 예호슈아께서 좌정해 계시고, 양 옆에 봉화으로 표현되는 세라핌들이 그분을 보좌하고 있다.

선하신 사마리아인을 대신하여 그분이 오시기 전까지, 그분을 양들을 보살피는 자리가 바로 그 자리인 것이다. 그런데, 그런 거룩한 자리가 썩은 포도나무가지들에 의해 푸닥거리로 농단당하였으니 나라꼴이...

의인 열명(참십일조)이 절실하다!! 예호바의 심판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이 땅에 임하시기 전에 온전히 그분의 손에 이 나라를 올려드려야 한다. 모세와 같은 지도자를 구하고, 느헤미야와 같은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간구해야 한다!!

나의 백성이 다 겸비하여 내게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면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그들을 고치리라,

아버지여!! 고쳐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예호바시여!! 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땅을 새롭게 하소서!!


◆[원곡] 'Heal Our Land' - Hosanna Intergrity 'MERCY' 삽입곡 (Tom & Robin Brooks) ㅡ [번안곡] 나의 백성이 - 올네이션스 ㅡ [곡목/이 땅 고치소서 ㅡ 편곡연주/다니엘정]



☞[참고영상] 프레임 전쟁 4편 -<https://www.youtube.com/watch?v=vd4DnysGnA8>

 
 
<Created/20161107> <Updated/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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