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최대특집][한 노구가 여생을 간구와 눈물로 전하는 메시지] 1953년 7월 23일이후 분단 60년인 2013년 7월 23일 이 날에 안겨준 또 하나의 대한민족의 비극!! ㅡ 김종학 PD님의 죽음으로 60년 분단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대한민족 가요변천 약사

어찌해서 우리 대한민족은 겹겹이 비통과 비극만 끊이질 않는가??

글/ 정재선 목회자


어젯 밤은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이었다. <가요>는 그 민족의 정서가 자연 발생적으로 흘러내리는 물줄기와 같아서...그것이 개울(도랑)을 이루고...그 개울(도랑)이 실내천을 이루고...그 실내천이 흐르고 흘러서 강물을 이루는 그 민족의 함축되어 버린 <동질성>의 살아있는 실체인 것이다. 그렇기에 <가요>는 두고 두고 흐르고 흘러도 변함없이 그 민족의 후손들에게까지 각인되어 버린다. 그런데 이상하리만치 오늘의 대한민국은 더 이상 <대중가요>와 함께 하지 않으려는 여러 징조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되었다.

[대한민족의 가요의 중심 테마]는 단연코 <고향>이요 <고향>은 <어머니의 품>으로 귀결된다. 세계 어느 가요들을 살펴보아도, 우리 대한민족의 가요처럼 <고향>과 <어머니의 품>으로 귀결되는 나라는 드물다. 필자가 필적한 바, <고향>은 우리가 입성하기로 예호바 하나님이 약속해주신 <본향>이 아니련가!! 그런데 이 <본향>은 거저 입성되는 곳이 아니다. 반드시 성도 파울로스(바울)가 예비해 둔 <배>를 타고서 <유리바다>로 떠나야 하는 것이다. 아직 준비가 많이 갖추어지지 않은 관계로...더 망각되어 버리기 전에...10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

1. 1910-1945 (국권상실기)

왜놈들에게 국권을 빼앗긴 36년간 우리 대한민족의 가요의 주제는 단연코 <고향>이다. 이 36년 기간 동안, 우리 대한민족에게는 다음과 같이 <3대곡>이 태동되었던 것이다.

개경(개성)의 고려궁궐터를 보고 조국을 부른 <황성옛터> ㅡ 목포항구에서 징용으로 끌려가는 것을 보고 <목포의눈물>로 울어대고 ㅡ 타국에서 독립군 망명 징용으로 조국을 부르는 <타향살이>는 일제시대 '은어'로 부른 참다운 '대한민족정기'에서 표출, 넘쳐흘러 불리워진 애국가였다!!

 

 

 

 

 

 

 

 

 

 

 

 

 

 

 

 

 

 

 

 

 

  
◆<왼쪽>황성옛터/국악연주 ㅡ <오른쪽>황성옛터/박가연 <음원제공/뮤즈님>

 

 

 

                                                                                                    

 

 

 

 

2. 1945-1961 (분단 속의 격동기)

완전히 '타의에 의한 분단'의 아픔과 설음 속에서 헤어진 부모형제자매를 찾아나선다!!

3. 1961-1979 (산업화 속의 갈등기)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우물 안의 개구리가 물 밖으로 뛰쳐나와 젊음을 던져 버린 '통기타'와 '청바지'가 넘실거린다.

4. 1979-1992 (민주화와 노동자의 낙원시대)

민주화의 물결 속에서 한국사회의 변혁운동/투쟁전력에 노동자들이 주도해가다.

5. 1992-2008 (대중가요 죽이기 시작)

군부 독재자들이 떠나가 버린 그 자리에 민간인이 집권하기에 기대를 걸었건만...아집 일방통행으로 대중가요가 서서히 죽어가기 시작한다. 대중가요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K-Pop>이라고 만들어진 '네필림'이 밀려들어 오고 있다.

6. 2008-2013 현재 (대중가요 완전 침체기)

대중가요는 '뽕짝' 스타일로 변질되어 버렸고...<K-Pop>이 난립하면서...대중가요는 완전히 죽어버리고 만다...지금은 방향감각을 잃은채로 방황하는 군상들이 숨을 죽이면서 간신히 살아가고 있다...

 
<Created/20130723> <Updated/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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