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敭松賀 思孫曲 1]

그리움은 밀려오고 보고품은 밀려간다

하양송하(河敭松賀)야!!

어느 새 몰라보게 자란 너의 이 모습이

이토록 할아버지의 필(筆)을 멈추게 하고 말았구다!!

버얼써 네가 난지도 다섯 달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달려가지 못한 할아버지...

네가 장성해서

'나랑 함께 찍은 할아버지 사진들이 얼마 없어' 할지 몰라도

할아버지는 마음판 속에 너의 그 고즈런한 모습을 벌써 찍어 두었단다!!

이 이지러운 세파 속에서

고웁게 고웁게

자라주고 있는 너의 이 모습이 너무 사무치기에

너의 이 모습에...그만...하양송하(河敭松賀)야!!

너의 그리움은 밀려가고 너의 보고품은 밀려온다...'애심'과 함께...

<2013.1.18/깊은밤>


<곡목/ 애심 ㅡ 연주/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가요12> (뮤즈님, 고맙습니다!!)

 
 
<Created/20130118> <Updated/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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