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 가정예배 가이드 78]

구원의 본질은 <그 보혈>(THE BLOOD)이라!!

글/ 정다니엘


이 글은 내가 <히브리경 12장>을 묵상하며 받았던 은혜, 즉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주시는 그 '어메이징'(AMAZING)한 은혜를 함께 나누기 위한 글이다. 값 없이 받았기에 두굿거이 나누고자 한다. 이 글을 시작으로 허락하옵신다면 계속해서 '구원의 본질'에 대하여 여러분과 함께 나눌 것이다. 다만 이러한 나의 '나눔'이 그 어떠한 형태의 논쟁으로도 변질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나는 '카도쉬'(성도) 파울로스의 서신들을 읽는 것이 그리 편치만은 않다. 가뜩이나 힘든 녹록지 못한 믿음의 경주, 이 레이스(RACE)에 임하는 내게 그분의 서신들은 격려 보다는 쓴소리, 독려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좀 더 솔직히 책망이 폐부를 찌르기에, 속사람의 쓴소리가 아리기 때문이리라. 그러함에도 로고스(LOGOS)와 레마(REMA)를 사모하는 이에게는 내남없이 늘 한결 같은 은혜를 '물어주옵시니'(*'하사하다'의 궁중어) 이 얼마나 황송한 은혜란 말인가!!

<히브리경 12장>은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완주하며..'로 포문을 열고 있다. 파울로스의 서신답게 초장부터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라는 독려로 포문을 여는 것이다.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게 고침을 받고서라도 그 경주를 완주하라고 듣기 싫은(?) 잔소리 같은 포문은 계속된다!!

그토록 채근하며 독려한 그 믿음의 경주, 은혜 없이는 완주할 수 없는 그 고된 레이스(RACE) 끝에 우리가 다다를 곳은 시온산, 즉 살아계옵신 하나님의 도성, 하늘의 예루살라임(예루살렘)이라고 하옵신다. 일천만 천사들과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 즉 완전케 된 의인들의 속사람들이 모인 교중(敎衆/회중)이라고 하옵신다. (*<예호슈아의 묵시록 21장, 22장>에는 예호슈아의 제자 요안네스가 환상으로 본 그 하늘의 예루살라임(예루살렘)에 대하여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이 외에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여러 믿음의 선배들이 본 하나님의 존전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은 피상적 혹은 관념적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영안을 열어 속사람의 눈으로 읽어야 한다. 깊게 성경기록의 본질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면 열어주신다. 우리의 속사람을 감찰하옵시는 그 '성스러운 숨결'(성숨)께옵서 열어주신다.

<히브리경 12장 22절에서 24절>을 고요히 묵상해 보시라! ㅡ '너희가 이른 곳은...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호슈아의 뿌린 피'라고 빙거하고 있다. 카인에 의해 뿌려진 아벨의 피 보다 더 나즉히 신음하옵시는 예호슈아님의 뿌려진 그 피, 곧 <그 보혈>이 바로 우리가 처절한 믿음의 경주에 끝에 이르러야 할 종착지인 것이다.

시온산=하나님의 도성=하늘의 예루살라임(예루살렘)=천만 천사들과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 온전케 된 의인들의 속사람들이 모인 회중= 예호슈아님의 뿌려진 그 보혈 위에 열거한 것들은 모두 동격이다!!

진리를 대적하는 적크리스투가 무엇인가?? 바로 종교다. 예호슈아님께옵서 가차하셔야 할 영광을 가로챈 것이 바로 종교다. 천음을 5선 안에 가두고, '절대음'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이 책택한 음률 안에 가두고, 화성학과 대위법으로 비롯한 수 많은 룰로써 가둔 것이다.

같은 맥락으로 보혈을 주제로 한 찬송가들 때문인지 보혈은 죄를 씻기 위한 도구로 인식 되어 왔다. 천금 같은 예호슈아의 보혈이 로마 카톨릭의 성수와 같은 아이콘 따위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왜 종교에 그리도 아이콘이 많은가?? 그만큼 본질을 잃었기 때문이다.

◆'영존하는 생명'(EVERLASTING LIFE)에로 향하는 저 '예호바의 그 왕국'(THE KINGDOM OF YEHOVAH)으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비밀번호>가 있어야 함이요, 그 비밀번호가 바로 <예호슈아의 그 피>(THE BLOOD OF YEHOSHUA)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무엇이든 본질이 사라지면 쓸데없는 군짓, 사족 혹은 '디테일'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단언컨대, <예호슈아님의 그 보혈>은 천국행 티켓이 아니다. 천국 그 자체이다!! 유리바다를 건너가기 위한 수단이 아니요, 유리바다 건너에 있는 천국 그 자체이며...구원의 수단이 아닌, 구원의 본질인 것이다.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구원의 본질에 대한 묵상과 고찰 없이 무슨 근거로 구원을 확신하는가?? 천국에 대하여 당신이 읽고, 보고 접했던 그 무수한 묘사들과 간증들, 허다한 환상 혹은 허상들, 그 모든 아이콘들을 이 시간, 과감하게 절연히 버리시기를 강권하는 바이다. 그리고 오롯이 <예호슈아님의 그 보혈>을 묵상하고, 앙망하고, 간구하기를 바란다.

당뇨병 환자가 수액을 맞으며 피갈이를 해야 살 수 있듯이, 우리는 <예호슈아님의 그 보혈>을 수혈받아 피갈이를 해야만 영원히 살 수 있다. <예호슈아님의 그 보혈>은 단순히 죄를 씻기 위한 도구가 아닌, 일생을 바쳐 간구해야만 하는 우리의 이 고된 경주의 목적이다. 그것이 바로 만세반석으로 들어가는 것이요, 물과 피를 쏟으신 주님의 그 골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요, 참 올리브 나무에 접붙힘 되는 <예호슈아님과의 신비적연합> 그 자체인 것이다!! 샬롬!!<2015.10.17/깊은밤>

그러나 그분(예호바)이 그 빛 안에 계심같이, 만일 우리가 그 빛 안에 살아간다면, 우리는 서로가 한 관계를 유지함이요, 그분(예호바)의 아들이신 예호슈아의 그 피가 우리의 모든 죄들로부터 우리를 깨끗케 하시도다. (요안일서 1:7, 예호슈아유언 정재선역)


[필독관련자료] 완전한 장막 ㅡ 카인과 아벨의 진실 <안연숙/자세히보기>.

 
<Created/20151017> <Updated/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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