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제공 가정예배가이드 6] KJV창세기 제2장 강해세미나 '신비적연합' 간증문

신비적연합은 부활의 초석이다!!

글/ Jemima Chung


인간은 누구나 태어난 이상 반드시 죽게 되어 있다. 살아가면서 죽음에 관하여, 그리고 그 죽음 이후에 대하여 의문을 갖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로마군에 의해 '그 나무'에 매어달려 못 박혀 죽으시고, 죽으신지 사흘 만에 다시 그 무덤으로부터 일으켜지신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부활'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은 그리스도인이던 아니던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저 2천여년전에 일어난 나와는 별개의 이야기...단지 그리스도인과 非그리스도인의 차이라면 그것을 믿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일 것이다. 하지만, 믿는다는 그리스도인들 중 '부활'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정립되어있고, 그것이 가슴에 깊이 와 닿아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나 역시 그러했었다. 예수님의 부활은 나와는 상관없는 그저 먼 옛날의 이야기라고...하지만, 성경은 그것이 아님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으며, 사도바울은 고린도 '모임들'에게 서신으로서 그것을 알리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육체적 부활을 직접 보았다. 그 후 500여명의 사람들도 일시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모습을 보았다. 우리는 그것을 부활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 육체적 부활은 참형상의 부활을 위한 그림자라는 사실을 아는가?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계시던 때의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예수님을 본적도 없었으며,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사람이었다. 다메섹노상에서 그리스도인을 잡으러 가던 도중, 접하게 된 그 빛...참형상의 실체를 깨닫고 나서, 바울은 고린도전서에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예수님을 직접 보지도 못한 그가 대체 어떤 이유로 300년 전의 전설 같은 이야기를 편지에 썼으며, 그렇게 확신에 차서 강조하게 되었을까? 그것은 바로 그가 직접 체험했기 때문이 아닐까?

작년 12월 중순 무렵, 나는 신비한 체험을 한 적이 있다. 집에서 회사까지 출근하기 위해서는 매봉터널이라는 터널을 통과해야한다. 회사까지 거리상으로는 버스로 2정거장밖에 안되는 매우 가까운 거리라서 터널을 걸어 통과해야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버스비가 아깝기도 하고 걷는 것이 오히려 더 빠르기도 해서 거의 걸어 다니는 편이다. 그 날은 오후에 출근하게 되었고, 시간은 오후 2시 무렵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영동세브란스 사거리를 지나, 터널로 들어가기까지 약 100여미터의 길을 걸어가던 중, 문득 나는 무엇에 이끌린 듯 고개를 들어 오른쪽을 올려다보았다. 순간, '아!' 하고 탄성을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내 시야에 들어온 찬란한 그 빛...터널 위를 감싸고 있는 나무들 가지 사이사이로 그 빛은 보석같이 무수하게 반짝이고 있었고, 너무나 눈부셔 오래 쳐다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바라보게 만들었다. 그 100여미터 거리를 걸어가면서, 나는 계속 고개를 들어 그 나무에 걸린 그 빛을 바라보았고, 귓가에는 '내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라는 울림이 들리며, 어느 새 마음 속에 '나와 언제나 함께하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순간, 솟구쳐 오르던 뜨거운 눈물...'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그 때의 체험이 너무 은혜롭고 강렬하여, 그 후에 출근할 때마다 그 곳을 걸으면 늘 고개를 들어 그 터널 위 하늘을 올려다보곤 하는데...그 후로는 한번도 그런 빛을 느껴본 적이 없다. 바로, 그 때 그 시간에 그 나무 위의 그 찬란한 빛으로 보여주신 타이밍이 바로 '주님의 역사하심이다'라고 믿는다.

이번에 '신비적연합 세미나'를 들으며, 바울이 체험했었던 '그 참형상의 빛'이 왠지 더 가슴에 다가온 것은 아마도 그 때 내가 체험했었던 그 빛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이 '신비적연합' 주제풀이는 바울의 '그 빛'을 마음에 두고 상고해나가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은 개인적 소견을 덧붙여본다.

9:1And Saul, yet breathing out threatenings and slaughter against the disciples of the Lord, went unto the high priest,
9:1그리고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그 제자들을 대적하여 위협과 살기를 내뿜으며, 대제사장을 향하여 갔고,

9:2And desired of him letters to Damascus to the synagogues, that if he found any of this way, whether they were men or women, he might bring them bound unto Jerusalem.
9:2그가 다메섹에 있는 그 회당들에다 보낼 서신들을 청하였으니, 이는 만일 이 신앙에 속해 있는 자를 만나면, 그들이 남자들이든 여자들이든, 그가 그들을 잡아 묶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데려오려 함이더라.

9:3And as he journeyed, he came near Damascus: and suddenly there shined round about him a light from heaven:
9:3그리하여 그가 여행중이었고, 그가 다메섹 부근에 이르렀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로부터 한 빛이 그의 주변을 둘러 비추는 것이었다.

9:4And he fell to the earth, and heard a voice saying unto him, Saul, Saul, why persecutest thou me? 
9:4그리하여 그가 그 땅에 엎드렸고, 그를 향하여 말씀하시는 한 음성을 들으니,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너는 나를 핍박하였느냐?' 하시더라.

9:5And he said, Who art thou, Lord? And the Lord said, I am Jesus whom thou persecutest: it is hard for thee to kick against the pricks. 
9:5그리하여 그가 말하기를, '주님, 당신은 누구시나이까?' 하니,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가 핍박하였던 예수라. 가시채들을 걷어차는 것이 네게는 고통이라' 하시더라.

9:6And he trembling and astonished said, Lord, what wilt thou have me to do? And the Lord said unto him, Arise, and go into the city, and it shall be told thee what thou must do. 
9:6그리하여 그가 떨며 놀라서 말하기를, '주님, 당신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원하시나이까?' 하니, 그러자 주님이 그를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일어나서, 그 성읍 안으로 가라. 그리하면 네가 해야 할 일이 네게 알려질 것이라.' 하시더라.

9:7And the men which journeyed with him stood speechless, hearing a voice, but seeing no man. 
9:7그리고 그와 함께 동행했던 사람들은 한 음성을 들었으나, 아무도 보지 못한 채, 말없이 서 있더라.

9:8And Saul arose from the earth; and when his eyes were opened, he saw no man: but they led him by the hand, and brought him into Damascus. 
9:8그리고 사울이 그 땅으로부터 일어섰고, 그리고 그의 두 눈은 떴으나, 그는 아무도 보지 못하는지라, 그들이 그의 손을 이끌고, 그를 다메섹 안으로 데려갔더라. (Acts 9:1-9/ KJV)

9:9And he was three days without sight, and neither did eat nor drink.
9:9그리고 그가 삼일 동안을 보지 못했고,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더라. (사도행전 9:1-9/ KJV화중광야역)

[기도]
참형상이시며, 그 빛이신 우리 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그들도 우리처럼 하나되게 하소서'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찬란한 그 빛의 영광과 은혜과 함께 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8년 1월 29일/ Jemima Chung>


<Created/20080129> <Updated/20080225>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