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 가정예배가이드 22]

예수 그리스도는 '살'(FLESH)을 입고 이 땅 위에 이르셨다!!

글/ 정재선 목회자

필자는 성경을 번역해오고, 풀이해오는 과정에서 창조자이신 예수님을 '탄생'이니 '태어남'이란 용어는 비성경적임을 깨닫고서, '오심' 혹은 '이르심'이란 용어로 대치하게 되었음을 먼저 이해하시고, 이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본 주제 '예수님이 '살'(FLESH)을 입고 오심'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신비적연합'(THE MYSTICAL UNION WITH JESUS CHRIST)이라고 하는 '구원을 이루어가는 과정'(빌립보서 2:12)과 직접 연관을 가지기 때문에, 별도의 자료들을 정리해서 곧 '소책자'로 발간할 계획입니다. 샬롬.


아직도 인간의 역사 속에서 한 가지 미해결로 남아있는 주제 가운데 하나가 과연 '예수 그리스도가 정확하게 언제 이 땅 위에 임하셨는가?' 과연 성경기록에 의하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가?:

2:16And they came with haste, and found Mary, and Joseph, and the babe lying in a manger. 2:17And when they had seen it, they made known abroad the saying which was told them concerning this child. 2:18And all they that heard it wondered at those things which were told them by the shepherds. 2:19But Mary kept all these things, and pondered them in her heart." (Luke 2:16-19, KJV)

2:16그리하여 그 목자들이 서둘렀고, 마리아(히브리원어/미리암)와, 요셉(히브리원어/요세프)과, 한 구유 안에 누워있는 그 아기를 찾았더라. 2:17그들이 그 일을 보고나서, 그들은 (그 천사가) 이 아기에 관하여 자기들에게 얄려주신 그 말씀을 널리 알려주었더라. 2:18그러자 그 일을 들은 자들 모두가 그 목자들에 의해 전해진 그 일들을 듣고서 놀라더라. 2:19그런데 마리아는 이 일들을 자신의 마음 속에 간직하고 되새겨 보더라. (누가복음 2:16-19, KJV화중광야역)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남쪽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관습과 하나님의 율법에 의해서, 이 땅 위에 오신 '그 어린 아이'는 곧바로 예루살렘으로 옮겨져 왔다:

2:21And when eight days were accomplished for the circumcising of the child, his name was called Jesus, which was so named of the angel before he was conceived in the womb. 2:22And when the days of her purification according to the law of Moses were accomplished, they brought him to Jerusalem, to present him to the Lord; 2:23As it is written in the law of the Lord, Every male that openeth the womb shall be called holy to the Lord; 2:24And to offer a sacrifice according to that which is said in the law of the Lord, A pair of turtledoves, or two young pigeons." (Luke 2:21-24 KJV)

2:21그후 그 아기의 그 할례를 위한 팔 일이 찼고, 그 아기의 이름을 예수(히브리원어상 실제 이름은 예슈아)라 하였으니, 그 이름은 그가 그 모태 속에 잉태되기(감싸지기) 전에 그 천사에 의하여 그렇게 지어진 것이라. 2:22그리고 모세의 그 율법에 따라 그 여자에 대한 정결례를 위한 날들이 찼고, 그들은 그 아기를 주님께 드리려고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더라. 2:23주님의 그 율법 안에 기록된 바대로, 그 모태를 연 모든 첫 사내 아기마다 주님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했으니, 2:24그리하여 주님의 그 율법 속에 말씀하신 대로 한 제물을 드려야 하는데, 산비둘기 한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제물로 드리려 함이었더라. (누가복음 2:21-24, KJV화중광야역)


그리고 '그 어린 아기'는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갔고, 후에 헤롯이 두 살 미만의 사내 아이를 모두 살해토록 명령함으로(마태복음 2:16) 이집트로 피신하기 전까지 '그 아기'는 거기서 2년간을 안전하게 살았다.


'삼일이 지난 후에야 그를 그 성전 안에서 찾았더라' (After three days they found Him in the Temple)

예수님의 평생은 이 땅 위에 '오시기 전부터' 이미 예루살렘과 연관되어 있었다. 그 분의 일생 중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기록 중에서 한 가지 사건은 12살 때의 유월절 바로 그 사건이었다. 이 나이 때는 소년기로부터 청년기로 옮겨지는 때이기도 하다:

    2:41Now his parents went to Jerusalem every year at the feast of the passover. 2:42And when he was twelve years old, they went up to Jerusalem after the custom of the feast." (Luke 2:41-42, KJV)

    해마다 유월절이면 그의 부모는 예루살렘으로 갔더라. 그리고 그가 (율법의 아들)이었을 때, 그들이 그 명절의 관례에 따라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더라. (누가복음 2:41-42, KJV화중광야역)


유월절 기간이 마치면, 가족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전례였다. 그런데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가 자기들 틈 속에 없었음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다:

2:43And when they had fulfilled the days, as they returned, the child Jesus tarried behind in Jerusalem; and Joseph and his mother knew not of it. 2:44But they, supposing him to have been in the company, went a day's journey; and they sought him among their kinsfolk and acquaintance." (Luke 2:43-44 KJV)

2:43그리고 그 날들이 채워졌고, 그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 아기 예수는 예루살렘 안에 남아 머물렀고, 그런데도 요셉과 그의 어머니는 그 일을 몰랐더라. 2:44그러나 그들은 그가 그 일행 가운데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갔다가, 그들이 친척들과 친지들 가운데서 그를 찾았으나, (누가복음 2:43-44, KJV화중광야역)


위 본문 <44절>에서 삼일이 아닌 '하룻길 여행'(a day's journey)에서 예수님이 자기들과 함께 여행하지 않은 사실을 그들은 알지도 못했다. 그리하여 요셉과 마리아는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3일 동안 찾아 헤메고서야 성전에 계신 예수님을 찾아냈다. 참으로 기이하게도, 수 년 뒤에 그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그 분을 ' 그 나무'에 달려 죽게 한 장본인들 곧 '그 유태인들'(The Jews)이 이 삼일 동안 그 분을 먹이셨고 보살펴주었던 것이니...이 일을 어떻게 표현하랴!!

2:45And when they found him not, they turned back again to Jerusalem, seeking him. 2:46And it came to pass, that after three days they found him in the temple, sitting in the midst of the doctors, both hearing them, and asking them questions. 2:47And all that heard him were astonished at his understanding and answers.(Luke 2:45-47, KJV)

2:45그리하여 그들이 그를 찾지 못하자, 그들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고, 그를 찾아 나섰더라. 2:46그리고 삼일이 지난 후에야 그들이, 그 박사들 가운데 앉아서,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며, 그들에게 질문들을 하고 있는 그를 그 성전 안에서 찾았더라. 2:47그런데 그의 말을 듣고 있던 자들은 모두 그의 총명과 대답에 놀라더라. (Luke 2:45-47, KJV화중광야역)


영어 번역상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 대한 대답을 보고는 '냉소적'일 수 있을 지라도, 죄 없으신 '구원자'께서 이런 식으로 대답함으로써 자신의 부모에게 굴육을 주셨겠는가!!

2:48And when they saw him, they were amazed: and his mother said unto him, Son, why hast thou thus dealt with us? behold, thy father and I have sought thee sorrowing. 2:49And he said unto them, How is it that ye sought me? wist ye not that I must be about my Father's business? 2:50And they understood not the saying which he spake unto them. 2:51And he went down with them, and came to Nazareth, and was subject unto them: but his mother kept all these sayings in her heart. (Luke 2:48-51 KJV)

2:48그리고 그들이 그를 보았는데, 그들이 깜짝놀랐더라. 그리고 그의 어머니가 그를 향하여 묻기를, '아들아, 어찌하여 네가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아라, 너의 아버지와 내가 걱정하면서 너를 찾았다.' 하였다. 2:49그러자 그가 그들을 향하여 말씀드리기를,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나의 아버지의 집 안에 있어) 나의 아버지의 일을 해야 될 줄을 알지들 못하셨나이까?' 하더라. 2:50그런데 그들은 그가 자기들을 향하여 전하는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2:51그리고 그가 그들과 함께 내려갔고, 나사렛에 오셨고, 그들에게 순종하며 사시더라.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말씀들을 자기 마음 속에 간직하더라. (Luke 2:48-51, KJV화중광야역)


위 본문에서 예수님의 부모는 그 분을 찾아 3일간 고생하고 찾아내 안도하였지만, 그분은 그들에게 솔직하게 '성전이 자신의 마지막 거주지'(The Temple is the last place)임을 토로하셨다.


자, 여기에서 중대한 질문들이 일어난다:

1. 그 메시야께서 자신이 '그 나무'위에 희생제물이 되기 전에 예루살렘 안으로 들어오셨는데, 예루살렘 안에서 제일 먼저 찾아가신 곳은 어디였는가?

2. 그 메시야께서 다시 오실 때, 자신의 '승리의 입성'(Triumphal Entry)을 어디에서 이루시겠는가?

3. 정확하지도 않고 비성경적인 '인본주의 산물'로서 정해 놓은 '그 날'(12월 25일/교황 콘스탄틴의 작품)에 매달릴 필요가 있을까?



[부록1] 산타 클로스(Santa Claus)의 기원에 관하여 잘 묘사한 책이 있다.
이 책은 어린이용이 아니다. 미국 캔사스대학교의 교수 필리스 시프커(Phyllis Siefker)가 산타 클로스의 기원에 관하여 학술적으로 파헤친 대작이다. 이 책은 크리스천 관점에 치우치지 않고 세속적인 관점에서 파고들어간 非크리스천 학술서적이다. 이 점을 염두해두고, 아래 자료를 읽어보시기 바란다.

The fact is that Santa and Satan are alter egos, brothers; they have the same origin (산타와 사탄은 둘도 없는 분신/친구요 형제이다. 그들은 동일한 기원을 갖는다)...

On the surface, the two figures are polar opposites, but underneath they share the same parent, and both retain many of the old symbols associated with their "father" (표면상, 두 인물은 극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만, 이면적으로 그들은 동일한 부성(父性)을 누리며. . .그들의 '아비'와 연관된 많은 옛적의 심볼들을 지속시킨다)...

On one path, he came to personify evil for the growing Christian church. On the other, he becames the symbol of holiday, carnival, and new hope. From these two paths, he arrived at both the warmth of our fireplace and in the flames of hell. (한편으로, 산타는 크리스천 교회의 성장에 악을 의인화 시키러 왔다. 그리고 반면에 그는 명절, 카니발, 새 소망의 심볼이 되었다. 이 두 행로(行路)에서 보면, 산타는 우리의 난로의 따스함과 지옥의 그 불꽃들 두 지점에 도착하였다.)

(Phyllis Siefker. Santa Claus, Last of the Wild Men: The Origins and Evolution of Saint Nicholas. Jefferson: McFarland & Company, Inc., 1997, p.6). <자세히보기>.


[부록2] 산타는 코카콜라의 상술? 산타 클로스는 코카콜라가 장삿속에서 만들어낸 캐릭터가 아니였는가? 지난 2006년에 유럽에서는 '반산타' 운동이 급물살을 타고 있었다. 참조용으로 싣는다. <자세히보기>

[알림] 오른쪽 이미지는 코카콜라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으며, 다만 뉴스에 보도된 사실 그대로 전해진 것을 참고용으로 실었음을 밝혀둔다.


<Created/20091211> <Updated/20091211>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