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 킹제임스성경 창세기 제2장 강해보조 자료] 신비적연합 [1] (2007.12.22)

신비적연합 [1] - MYSTICAL UNION [1]

강의/ 정재선 목회자


[알립니다] 본 자료는 필자가 2007년-2008년에 <화중광야가족>에게 풀어주었던 성경강해입니다. 그랬는데, 얼마 전에 <김동기>님이 필자에게 자신과 주변과의 영적대립에 의한 진지한 간증문을 보내오셨기에 <삼위일체론>은 과연 성경적인 풀이인가??/자세히보기>...곧 필자 나름의 감화와 감동을 받았기에...여타의 글을 물리치고서 8월 15일까지 4회에 걸쳐서 <성경적인 접근의 삼위일체> 관련용어풀이/자세히보기>를 올렸습니다. 그러다가 5년전에 강해하였던 본 자료를 다시 꺼내게 되었고, 약간의 보정을 거쳐서 이렇게 최초로 공개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아울러 <김동기>님의 간구와 기도를 통해서 이 <신비적연합>의 성경적접근 풀이가 세상에 밝히 드러나니 한결 필자의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성경을 다시 펼치고 읽으면서 참고하시면 성경이해가 한결 새로워지고 기운이 솟으리라 믿어집니다!! 샬롬!! (2013.8.19/밤)


2:15And did not he make one? Yet had he the residue of the spirit. And wherefore one? That he might seek a godly seed. Therefore take heed to your spirit, and let none deal treacherously against the wife of his youth. (Malachi 2:15, King James Version)

2:15그리고 그 분이 하나로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게다가 그 분이 영까지 남겨 두셨느니라.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하나로 행하였더냐?  이는 그 분이 한 경건한 씨를 구하고자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영을 주의하고, 아무도 자기의 젊을 때의 아내를 대적하여 믿을 수 없이 행하지 않도록 하라.' (말라키 2:15, 킹제임스 정재선역)


1. 구언약의 마지막으로 <말라키>는 신언약과의 교량 역할을 하는 것이다. 본절은 그처럼 난해하다는 '하나됨'(making one)의 의미를 예호바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풀어 나가지 아니하면 마치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지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2. <창세기 2:24>의 말씀은, 한낱 남자와 여자가 혼인하여 부부가 되었으니, '일심동체'(一心同體)라는 결혼식에서 인용하는 목사의 단골 주례사의 메뉴가 절대 아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것은 예호바가 택하신 백성(구언약)과 모임(신언약=주님 다시오실 때까지)와의 결합(포도나무 비유=요안복음 15장)과 그 결합의 과정을 <요안복음>에서는 '믿고 의지하라'(believe on)는 명으로 계속된다. 이것이 참구원을 이루어가는 그 과정으로서 파울로(바울)과 실라 두 성도(사도)들이 증언하였으니, 바로 빌립보 감옥 안에서의 간수의 구원 사건에 이르러 그 절정을 이루게 된다:

    16:31Believe on the Lord  Jesus Christ, and thou shalt be saved, and thy house. (Acts 16:31, King James Version)

    16:31주 예슈아 크리스투를 믿고 의지하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 안이 구원을 얻을지라. (사도행적/사도행전 16:31, 킹제임스 정재선역)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주 예슈아를 믿고 의지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도달하게 된다. 이 주제를 풀다보면, <요안복음>의 주제임을 깨닫는 자만이 이 '신비적 연합'(Mystical Union)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 주제에 관해서는 차후 다른 주제 언급시에 재론될 것이다.


3.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자. 우선 <말라키 2:15> 본절에 대한 기존 번역들이다:

    1) 한글개역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2) 한글킹제임스역
    '그가 영의 여분을 가지셨으면서도 하나로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 뿐이냐? 이는 그가 경건한 씨를 찾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너희의 영을 주의하고 아무도 자기의 젊은 시절의 아내에게 배반하여 행하지 말지니라.

    3) 흠정역
    '주께는 영의 여분이 있었으되 주께서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주께서 경건한 씨를 구하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너희 영을 조심하여 결코 어려서 취한 너희 아내를 대적하여 속임수를 행하지 말지니라.'


아무튼 이상의 번역들의 공통점은 그리 다른 것이 없다. 요지는 예호바의 영이 남아 있어, 하나 이상을 만들 수 있었는데, 오직 경건한 씨를 구하고자 그랬으니, 영을 조심하여 이혼하지 말고, 첫 번째 아내를 근중히 여기라는 의미로 파악될 수 있는 것이다.

필자가 지난 6년간 <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해오면서 절감했던 것은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임), 이와 같이 의미가 확연하게 잘 전달되지 않은 경우, <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하는 쪽에서 확실하게 풀어나가려는 노력들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저 말풀이를 매끄럽게 해놓는 정도였음을 통감하게 되었다. 이것이 잘 풀어져 있다면, 필자의 번역은 그다지 괄목할 만한 것이 못 된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래서 필자의 번역이 발행되고 나면, 이런 류의 번역을 가지고 왈가불가할 것이 뻔히 내다보여지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 어떤 공격도 내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설령 그런 공격을 받는다 해도 한점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왜? 예호바 앞에 떳떳하게 나아가 용감하게 '참된 그 말씀'(The True Word)을 증언하는 것이 이 시대의 필자의 책무임을 이미 통감하였기 때문에, 외로운 이 작은 방에서(작년 2001년 12월 12부터 21일 까지 <스카랴 1:1>을 가지고 '선지자 스카랴'냐 '선지자 잇도'냐를 풀어가는데 10여일이 걸렸는데, 애견 <히동이>와 함께 이 20년만에 닥쳐온 이 겨울 한파(눈도 많이 오고 지난 1월 7일에는 기상 관측사상 25.3센티 적설, 그리고 평균 영하17도 이상이 10여일 지속되다가 오늘부터 약간씩 누그러지다) 속에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이 '참된진리'를 위해서 목숨을 내걸고 순교를 각오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본절도 시원하게 풀려지기를 기도하면서 이 필을 들고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본절의 요지는 바로 '신비적 연합'(Mystical Union)에 있는 것이다.


4. 자, 본문을 풀어가는데는 다음의 구절들이 우선 인용되어야 한다:

    1) <창세기 2:24>

    2:24Therefor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his mother, and shall cleave unto his wife: and they shall be one flesh. (Genesis 2:24, King James Version)

    2:24이러므로 한 남자가 그의 아버지와 그의 어머니를 떠나, 그의 아내 안에 밀착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한 살(육체 아님)이 될 것이다. (창세기 2:24, 킹제임스 정재선역)

    2:21And the LORD God caused a deep sleep to fall upon Adam, and he slept: and he took one of his ribs, and closed up the flesh instead thereof;
    2:22And the rib, which the LORD God had taken from man, made he a woman, and brought her unto the man.
    2:23And Adam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
    2:24Therefor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his mother, and shall cleave unto his wife: and they shall be one flesh.
    2:25And they were both naked, the man and his wife, and were not ashamed.

    2) <마태오복음 19:5>

    19:5And said, For this cause shall a man leave father and mother, and shall cleave to his wife: and they twain shall be one flesh. (Matthew 19:5, King James Version)

    19:5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이런 까닭에 한 남자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그의 아내에게 밀착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 둘이 한 살((육체 아님)이 될 것이라.' 하셨으니 (마태오복음 19:5, 킹제임스 정재선역)

    19:4And he answered and said unto them, Have ye not read, that he which made them at the beginning made them male and female,
    19:5And said, For this cause shall a man leave father and mother, and shall cleave to his wife: and they twain shall be one flesh?
    19:6Wherefore they are no more twain, but one flesh. What therefore God hath joined together, let not man put asunder.
    19:7They say unto him, Why did Moses then command to give a writing of divorcement, and to put her away?
    19:8He saith unto them, Moses because of the hardness of your hearts suffered you to put away your wives: but from the beginning it was not so.
    19:9And I say unto you, Whosoever shall put away his wife, except it be for fornication, and shall marry another, committeth adultery: and whoso marrieth her which is put away doth commit adultery.
    19:10His disciples say unto him, If the case of the man be so with his wife, it is not good to marry.
    19:11But he said unto them, All men cannot receive this saying, save they to whom it is given.
    19:12For there are some eunuchs, which were so born from their mother's womb: and there are some eunuchs, which were made eunuchs of men: and there be eunuchs, which have made themselves eunuchs for the kingdom of heaven's sake. He that is able to receive it, let him receive it.

    3) <코린토전서 6:16>

    6:16What? know ye not that he which is joined to an harlot is one body? for two, saith he, shall be one flesh. (1 Corinthians 6:16, King James Version)

    6:16그래? 한 음녀에게 결합된 자는 한 몸이 됨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 분이 말씀하시기를, '둘이 한 살이 될 것이라.' 하셨음이라.(코린토전서 6:16, 킹제임스 정재선역)

    6:15Know ye not that your bodies are the members of Christ? shall I then take the members of Christ, and make them the members of an harlot? God forbid.
    6:16What? know ye not that he which is joined to an harlot is one body? for two, saith he, shall be one flesh.
    6:17But he that is joined unto the Lord is one spirit.
    6:18Flee fornication. Every sin that a man doeth is without the body; but he that committeth fornication sinneth against his own body.
    6:19What? know ye not that your body is the temple of the Holy Ghost which is in you, which ye have of God, and ye are not your own?
    6:20For ye are bought with a price: therefore glorify God in your body, and in your spirit, which are God's.

    4) <에페소서 5:31>

    5:31For this caus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shall be joined unto his wife, and they two shall be one flesh.  (Ephesus 5:31, King James Version)

    5:31이런 까닭에 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 안에 결합될 것이요, 그들 둘이 한 살이 될 것이라. (에페소서 5:31, 킹제임스 정재선역))

    5:21Submitting yourselves one to another in the fear of God.
    5:22Wives, submit yourselves unto your own husbands, as unto the Lord.
    5:23For the husband is the head of the wife, even as Christ is the head of the church: and he is the saviour of the body.
    5:24Therefore as the church is subject unto Christ, so let the wives be to their own husbands in every thing.
    5:25Husbands, love your wives, even as Christ also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for it;
    5:26That he might sanctify and cleanse it with the washing of water by the word,
    5:27That he might present it to himself a glorious church, not having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but that it should be holy and without blemish.
    5:28So ought men to love their wives as their own bodies. He that loveth his wife loveth himself.
    5:29For no man ever yet hated his own flesh; but nourisheth and cherisheth it, even as the Lord the church:
    5:30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of his flesh, and of his bones.
    5:31For this caus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shall be joined unto his wife, and they two shall be one flesh.
    5:32This is a great mystery: but I speak concerning Christ and the church.
    5:33Nevertheless let every one of you in particular so love his wife even as himself; and the wife see that she reverence her husband.


이상에서 보듯이, 크게 두 가지 단어가 주목을 끈다. 그것은
'밀착과 결합' (cleave and join) '한 몸'(one flesh/한 살)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도(사도) 파울로(바울)은 <에페소서 5:32>에서 이것을 '한 큰 신비'(A Great Mystery)라고 확실하게 결론을 내리고 있다:

    5:32This is a great mystery: but I speak concerning Christ and the church.(Ephesus 5:32, King James Version)

    5:32이것이 한 큰 신비라, 곧 나는 크리스투와 그 회중에 관하여 전하는 것이라. (에페소서 5:32, 킹제임스 정재선역))


다시 말해서, 크리스투와 회중('교회' 용어는 부적절함)과의 신비적 연합을 예표한 것이 바로 <창세기 2:24>인 것이다.

    2:24Therefor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his mother, and shall cleave unto his wife: and they shall be one flesh. (Genesis 2:24, King James Version)

    2:24이러므로 한 남자가 그의 아버지와 그의 어머니를 떠나, 그의 아내 안에 밀착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한 살(육체 아님)이 될 것이다. (창세기 2:24, 킹제임스 정재선역)



5. 다시 <말라키> 본문으로 돌아가자:

2:15And did not he make one? Yet had he the residue of the spirit. And wherefore one? That he might seek a godly seed. Therefore take heed to your spirit, and let none deal treacherously against the wife of his youth. (Malachi 2:15, King James Version))

2:15그리고 그 분이 하나로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게다가 그 분이 영까지 남겨 두셨느니라.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하나로 행하였더냐?  이는 그 분이 한 경건한 씨를 구하고자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영을 주의하고, 아무도 자기의 젊을 때의 아내를 대적하여 믿을 수 없이 행하지 않도록 하라.' (말라키 2:15, 킹제임스 정재선역)


1) '그리고 그 분이 하나로 만들지 아니하셨느냐?'(And did not he make one?)

우선 <말라키13-16>은 '이혼'에 관한 책망임을 알 수 있다. 한 아담을 위해 한 하와를 만드셨다고 하면서, 선지자 말라키가 반복 의문문으로 진행하는 것은 그 사실이 확실함을 이스라엘 제사장들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해주고 있는 것이다. (레위기 18:18 참조).

2) '게다가 그 분이 영까지 남겨 두셨느니라.'(Yet had he the residue of the  spirit.)

그러나 하나로 만드셨지만, 즉 아담에게 한 아내를 만드셨지만, 그 분이 아담을 위하여 상냥하고 호감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하와를  더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담에게 한 배필을 주려는 계획에서 한 하와를 만든 것이지, 그 분이 여러 하와를 만드셨다면, 아담에게는 한 배필이 주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영까지 남겨 두셨는데, 이는 '우리에게 생명의 영을 유지시켜 주셨다는 것이다' ('Sustained For Us The Spirit Of Life'/R.C. Stedman 설교에서).

3)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하나로 행하였더냐?'(And wherefore one?)

그처럼 우리를 위하여 생명의 영을 잔존시키셨다면 그것은 알아듣겠는데, 어째서 한 남자에게 한 여자를 만들었냐고 묻는 제사장들이었나? 다시 말해서 '예호바의 한 씨를 구하고 있었던 그 사람, 즉 아브라함은 무엇을 하였느냐?(And what〔did〕that one〔Abraham〕who〔was〕seeking a seed of  [or from] God?)  즉 '예호바가 무엇을 원하시느냐?(And what does he desire?)는 것이다. 그 대답은 다음 절에서 확실하게 밝혀진다.

4) '이는 그 분이 한 경건한 씨를 구하고자 하셨음이라.'(That he might seek a godly seed.)

Godly offspring, 즉 예호바의 형상을 닮은 자손을 찾고 계신다는 것이다. 예호바를 섬길 수 있고, 그 분의 영광과 존귀에 헌신할 수 있는 질서, 모든 남자가 자기 아내를 취하되, 율법대로 한 아내만을 취하여(코린토전서 7:2), 순결과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표출적인 외적의 하나됨을 나타내고 있지만, 그 이면의 내적인 하니님의 의도는 남녀간의 혼인을 크리스투와 그 회중간의 관계로 정립시킴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5)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영을 주의하고, 아무도 자기의 젊을 때의 아내를 대적하여 믿을 수 없이 행하지 않도록 하라.'(Therefore take heed to your spirit, and let none deal treacherously against the wife of his youth.)

본절은 그다지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간략하게 정리하면, 스스로를 잘 억제하여서, 젊어서 취한 아내와 언약을 파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호바는 다음 <16절>에서 이혼을 싫어하시는 것이다.

6) 본절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겠다:

'주님에게 한 세대로 간주되게 될 한 경건한 씨를 양육한다는 것은 혼인 제도에 있어서 큰 목적의 하나이다.  그러나 그것은 혼인 침대가 더럽혀지지 않아야 하며, 혼인 속박(유대)이 위반하지 않아야 할 한 가지 좋은 이유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남편들과 아내들은 그들의 씨가 한 경건한 씨가 되기 위해서는 예호바를 경외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부정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그 언약, 즉 은혜의 언약의 한 전형인 혼인 언약의 자녀들로서 거룩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전적으로 이와 같이 보존될 때는 부부연합, 즉 '크리스투와 그 분의 회중간의 신비적 연합'이라고 하는 것이며, 이 연합 안에서 예호바는 자신을 위하여 한 경건한 씨를 구하여 확보하는 것이다.(에페소서 5:25, 32 참조).' (Matthew Henry의 주석 참조함)

◆위 이미지에서 <MISTICAL UNION>을 <MYSTICAL UNION>으로 바로 잡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이 경건한 씨가 다음 <말라키 3장>에서 언급되고 있는 '예호바의 것'인데, 이것이 예호바가 우리에게 신비로만 풀리게 해주시는 참 의미에서의 '십일조'(십의 일=제4차 킹제임스성경 세미나:『십일조?』정재선 목회자 강해, 1998.8.15-15 참조)로서,  바로 야콥이 벧엘을 세우고나서 서원하였던 바로 '그 십의 일'(창세기 28:22 참조)이요, 신언약에 들어와서는 예슈아님이 손수 증거하신 '한 마리 잃은 양'이며, 성도(사도) 시대에 와서 페트로(베드로)는 '복음의 신비가 열림이 허락받은 자요'(페트로(베드로)전서 1:8-12), 그리고 파울로(바울)이 전하는 믿음을 통하여 '힘써 싸우면서'(유다서 3) 달려갈 길을 인내와 연단으로 가고 있는 바로 '예호바의 그 자녀'인 것이다.

자, 놀랍지 않은가! 전혀 들어보지도 못했던 주제라고 거부하지 말고, 겸손한 교만으로 변명하지도 말며 겸허히 받아들여서, 필자가 6년 여에 걸쳐 깨달은 이 진귀한 복음을 더 연구하고 살펴서, 또 다른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하면서, 끝까지 예호바의 그 거룩한 길을 밟으면서 따라가다가, 본향인 저 유리바다까지 가게 되는 '참성경신자'(The True Bible-Believer)가 되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 이는 예슈아님의 '다시오심'의 그 때가 머지 않았음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신비적 연합'(MYSTICAL UNION)은 '만세반석'(ROCK OF THE AGES)으로까지 전개되면서 완성된다. 구언약에서는 예호바가 그 아담의 '돌출물들'을 취한 그의 옆구리(feminine/여성격)인 '골방'(창세기 2:21-22)이 예표되었다. 그리고  신언약에 와서는 예슈아 크리스투가 창에 찔리신 그 허리 속으로, 즉 '그 물과 그 피를 흘리신 그 곳'(요안복음 19:34)인 '네 골방'(Thy Closet/역시 feminine) 속으로 '신부'가 들어감이(마태오복음 6:6) 바로 '신비적 연합'인 것이다. 성도(사도) 파울로(바울)은 이것을 가리켜서, '그 살'(옛성품)을 벗어 버리고 '그 영님'(새 성품)으로 변화되는 '새창조'임을 선포한다. 이 풀이는 별도 자료 <로마서 8장 풀이>에서 상세하게 밝혀내니 필독바란다.


<만세반석>이요, <신비적연합>이다. 성도(사도) 파울로(바울)이 이 신비를 <코린토전서 15장>에서 크리스투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심으로 죽었던 우리가 다시 살아났음을 확실하게 밝히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1. 파울로(바울)은 우선 '참밥팀례'(침례, 세례 용어로는 그 의미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기에), 이를 위해서도 첫 한글 성경(예슈아셩교젼셔,1887)을 번역하신 스코틀랜드의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 역본을 번역하면서, 이 '밥티슴'(밥티스마)을 번역할 때 그 고충을 그의 본국에 보낸 선교 보고서에서 자세히 밝히고 있다. 필자는 그의 번역 '밥팀례'가 가장 적절한 표현임을 인정한다.(일부 KJV쪽에서는 이를 영어식 발음으로 '빕티슴'으로 표기해오고 이는 것이다):

◆<Chinese Recorder And Missionary Journal, 1883 (Nov.-Dec.), pp.491-497> (화중광야 소장). (여하한 난해를 드러내는 다른 용어들 중에서 '밥팀례,' '사밧일' 및 '넘는 절'이 있었다. '밥팀례'의 경우, 나는 중국어 용어를 그대로 받아들이 수 없었다. 이는 '세례'라는 용어가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사밧일' 용어같은 경우에는 그대로 헬라어 용어를 존속시켰다. '넘는 절'은 문자적으로 번역하였는데, '파스카'라는 헬라어 용어를 그대로 써야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자세한 것은 제3차 킹제임스 성경세미나/정재선 목회자 강해(1998)를 참조>


한가지 아쉬움이 있지만, 언더우드 목사팀이 그 후에 <한글개역성경>을 주관해오면서 '밥팀례' 이 용어를 확실하게 정착시켰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왜냐하면 파울로(바울)은 처음에는 '물밥팀례'를 실행했었지만, <코린토전서 15장>에 와서는 죽은 행실로서의 '물밥팀례'를 지적하면서(코린토전서15:29), 죽은 자들이 일어나게 되는 그 모습이 '참밥팀례'이니, 이는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것으로(필자는 굳이 여기서 영적이라고 까지 표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날마다 죽는 것 만이'(코린토전서15:31) 이를 대변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오늘날 교회에서도(특히 복음교회라고 하는 곳들이)  여기까지 깨닫지 못하고, 그저 물 속에 첨벙 들어갔다 나오면 다 되는 식의 행사를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마치 연례 행사의 목록에다 넣고서, 그것을 가지고 구원 여부를 가름하는...어찌보면, 성경을 잘 안다고 하면서도 모르고 있는, 마치<말라키 시대의 제사장들의 그 모습이 그대로 재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것부터 고쳐나가고, 그런 죽은 행실에서 빠져나와, '의의 말씀을 경험하는 자만'이 '참성경신자'인 것이다(히브리서 5:12-6:6 참조).

2. 죽었던 육체가 부활체로 변화받음, 이것이 참부활이다. 즉,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복음도 믿음도 다 헛것이다. 마지막 대적은 죽음이기 때문이다.

3. 크리스투가 죽은 자들의 그 첫 열매들이 되심이다. 그리고 그 분이 다시오실 때에(재림) 그 분께 속한 사람들(구름들, 증인들=히브리서 12:1, 요한계시록 1:7)이 예호바가 찾고 계시는 그 첫 열매들이다. 이것이 참십일조이다. 이 사실을 구언약에서는 레위인들의 제사들을 통해서 가시적으로, 물질적으로 표출시켰더니(첫 태생, 첫 열매), 그들은 오직 물질에만 집착하고, 성전제사를 한낱 생계 수단으로 변질시킴으로, 겉으로는 제사임이 분명하지만 속으로 들어가 보면 예호바가 명하시고 원하시는 '참제사'를 찾아 볼 수 없기에, 마지막으로 선지자 말라키(나의 사자=my messenger라는 의미)의 그 손을 통하여 경고하고 있는 것이 구언약의 마지막 성경인 <말라키서>이다.

아무리 그 선지자를 통하여 책망하고 경고하여도 이스라엘의 백성, 특히 제사장들은 시종일관 잘못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변명과 자기 주장만 내세우니, 이것이 주권자이신 만군의 주님(말라키서에서만 무려 24회 인용될 정도이니)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변질되어버린 성전의 제사임을 경고하면서 닫아버리시는 것이다.

변질은 외형을 보아서는 전혀 분별할 수 없고, 반드시 속으로 들어가서 실제로 그 맛을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세상적인 어떤 지식이나 학력이나 권력이나 재물이나 신학적 교리나, 교단의 규례들이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예호바로부터 '그 신비'를 깨닫도록 허락받은 자들만이(마태오복음 13장, 페트로전서1장) 누릴 수 있는 그 분의 주권적 은혜를 입은 자들 만이, 즉 주님이 찾고 계시는 '참십일조'만이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13:10And the disciples came, and said unto him, Why speakest thou unto them in parables?

    13:10그리고 그 제자들이 왔고, 그 분을 향하여 말씀드리기를, '어찌하여 선생님은 그들을 향하여 비유들로 전하셨습니까?' 하니,

    13:11He answered and said unto them, Because it is given unto you to know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heaven, but to them it is not given. (Matthew 13:10-11, King James Version)

    13:11그 분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비유는 하늘의 그 왕국의 그 비밀들을 알도록 너희들을 위하여 주어졌으나, 그것이 그들에게는 주어지지 않았음이라.' 하시더라. (마태오복음 13:10-11, 킹제임스 정재선역)


이와 같이 구언약 시대의 변질된 성전제사는 오늘날 복음의 시대에 와서도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는 '종교교회'의 행태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으니, 성도(사도) 파울로(바울)은 이것을 '신비'라고 확언하였고, <코린토전서 15:54-58>에서 구언약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자신의  속에서 나오는 탄식과 통절을 우리에게 절규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그의 서신서들인 것이다:

    15:54So when this corruptible shall have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shall have put on immortality,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the saying that is written, Death is swallowed up in victory.

    15:54그리하여 이 변질될(못쓰게 될) 것이 사라지지 않을 것을 입을 것이요,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지니, 그  때는 '죽음이 승리 속에 삼켜졌느니라.'라고 기록된 그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라.

    15:55O death, where is thy sting? O grave, where is thy victory?

    15:55오 죽음아, 너희 침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15:56The sting of death is sin; and the strength of sin is the law.

    15:56죽음의 그 침은 죄로다, 그리고 죄의 그 능력은 그 율법이로다.

    15:57But thanks be to God, which giveth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15:57그러나 우리 주 예슈아 크리스투를 통하여 우리에게 그 승리를 주시는 예호바에게 감사하노라.

    15:58Therefore, my beloved brethren, be ye stedfast, unmovable, always abounding in the work of the Lord, forasmuch as ye know that your labour is not in vain in the Lord. (1 Corinthians 15:54-58, King James Version)

    15:58그러므로 나의 사랑받는 형제들아, 너희는 굳건하고, 흔들리지 말며, 주님의 그 일 안에 항상 넘치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님 안에 헛되지 아니함을 너희가 앎이라. (코린토전서 15:54-58, 킹제임스 정재선역)

    [미니풀이]

    15:54So when this corruptible shall have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shall have put on immortality,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the saying that is written, Death is swallowed up in victory.

    15:54그리하여 이 변질될(못쓰게 될) 것이 사라지지 않을 것을 입을 것이요,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지니, 그때는 '죽음이 승리 속에 삼켜졌느니라.'라고 기록된 그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라.

    변질될(못쓰게 될)=(프타르토스/G5349=멸망할, 파멸될, 썩어질=프테이로(G5351)에서 유래=소비하다, 못쓰게 만들다, 파괴하다)
    사라지지 않을 것=(압다르달시아/G861=썩지 않음, 변함없음/압다르달토스(G862)에서 유래=사라지지 않는, 썩지 않는, 영원한/프테이로(G5351)에서 파생=소비하다, 못쓰게 만들다, 파괴하다)
    ③양자의 어원이 동일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변질은 외형을 보아서는 전혀 분별할 수 없고, 반드시 속으로 들어가서 실제로 그 맛을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말씀은 이미 구언약 <말라키 3:8-9>에서 예표되어 있지 않은가!

    3:8Will a man rob God? Yet ye have robbed me. But ye say, Wherein have we robbed thee? In tithes and offerings.

    3:8한 사람(아담)이 예호바를 속이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를 속여왔도다. 그러면서 너희는 말하기를, '어떤 방법으로 우리가 주님을 속여왔나이까?' 하니, 십일조와 요제물(搖祭物)들 안에서 이니라.

    3:9Ye are cursed with a curse: for ye have robbed me, even this whole nation. (Malachi 3:8-9, King James Version)

    3:9너희가 한 저주로 저주를 받았으니, 이는 너희가 곧 이 온 민족이 나를 속여왔음이라(나의 것을 못쓰게 만들었음이라).


본 '십일조' 주제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아울러 '십일조 강해'는 별도 주제에서 상세하게 다룰 것이니, 기도를 당부합니다!!


[부록] <신비적연합>을 간증한 찬송가 <만세반석 열리니>

◆찬송가 <만세반석 열리니>/ 한국찬송가제3집(1990/일본녹음)/ 화중광야제공

 

 

<Created/20030721> <Published/20071222> <Updated/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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