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파람(회오리 바람)을 만난 사람 욥처럼]

우리의 귀들을 열어주소서
삼파람 속에 전하시는 욥처럼 듣고파요

우리의 눈들을 열어주소서
삼파람으로 가르시는 홍해물들 보고파요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소서
삼파람으로 막혀진 우리 마음을 열고파요

우리를 구원하여 주소서
삼파람으로 모든 악행을 날려보내고파요

우리의 입에 찬송이 있게 하소서
삼파람 속에 참아내는 욥처럼 전할래요

(2009.8.25/ 루디아 안/ 욥기 38장 묵상 중에)


Then the LORD answered Job out of the whirlwind, and said, (Job 38:1, KJV)

그 때, 회오리 바람(삼파람) 한 가운데로부터 이렇게 예호바 자신이 욥에게 대답하시기를, (욥기 38:1, KJV화중광야역)



움직이는 모든 물체는 소리를 냅니다. 규칙과 질서대로 따르는 소리는 음악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규칙에 따르는 소리는 찬양입니다.

바람 소리를 들어보았나요? 바람은 스스로 소리내지 않습니다. 다만 물체들에 부딪혀 소리가 날 뿐이지요. 그러나 귀가 있다고 그 바람소리를 다 들을 수는 없습니다.

'타작마당'에서 곡식을 까불 때 바람으로 인해 거라지는 날라가서 사라져 버리고 알곡은 그대로 남습니다. 그 진실처럼 그렇게 홍해바다 사건은 '한 강한 동풍'으로 양쪽으로 갈라졌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건너갔지만, 이집트 왕 파라오와 그의 군사들은 몰살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런 구원의 바람이 우리 이 한반도에 불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답답하고 정체되어 있는 이 나라의 공기를 정화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투명하지 못한 모든 일들이 맑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를 공격해오는 모든 '사악한' 일들이 홍해 속에 갇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시원하게 숨쉴 수 있게, 이 답답하고 더러운 공기들이 주님이 불어주시는 '삼파람'으로 인하여 정화되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샬롬.


<Created/20090826> <Updated/20090826>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