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리도 어려움이 지속되는고?? |
1년에 2-3회 정도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본래 필자는 한번 필(筆)을 잡으면, 펜을 놓지 못하는 천성적인 관습이 배여 있다. 그러한 관습이 좋은 점도 있지만...지칫 건강을 해치는 단점도 부인할 수 없다. 나이도 나이 만큼이니...말이다. '아니 너 여기 있었구나??!! 재선이 너!!...지금 너 찾는라고 난리들이야...얼릉 가서 할아버지 한테 알려드려...얼릉!!' 사촌 누님의 성화를 뒤로 한 채...필자는 할아버지 한테로 달려가서...죄송하다고...아뢴 적이 문득 떠오른다. 그 때, 아빠랑 엄마는 외가집 고향에서 '직조공장'을 하시느라, 우리 삼형제는 할아버지 댁에 머물렀고, 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있었다. |
필자가 컴퓨터로 <문서작업>을 한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 필자에게는 두 가지 작은 바램이 항상 되살아난다. 그 한 가지는 바람직한 공간 속에서...컴퓨터 시스팀을 구비하는 것이요...다른 한 가지는 자체로 프린트(인쇄) 시설을 구비해서 이 복음선교문서들을 <자비량으로 인쇄하여서 배포>하는 것이다!! |
그러한 사명감을 깊이 깨닫고...'죽으면 죽으라라'하는 필사적 각오로 필(筆)을 다시 잡은 것이 바로 최근에 작업중인 <요안經 번역풀이>인 것이다!! 이 작업을 진행 준비 과정에서 2015년 10월 한 차례...그리고 2016년 1월 한 차례...필자는 <심각한 해킹공격>을 받았다. 아주 진저리가 날 정도이다!! 이제는 비록 작업 공간이 작드라도...두 가지(온/오프)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 겠다고 다짐한다. 해킹을 피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인 것이다!! |
<Created/20160412><Updated/2016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