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 성경바로알기]

나훔서 번역상 오역 및 난해구절 정리

풀이/ 정재선 목회자


[본문] <나훔 2:2>

For the LORD hath turned away the excellency of Jacob, as the excellency of Israel: for the emptiers have emptied them out, and marred their vine branches. (Nahum 2:2, King James Version)

따라서 주님이 이스라엘(북이스라엘)의 그 의젓함을(되돌리실 것/미완료) 같이, 야콥(남유다)의 그 의젓함을 되돌려(소생시켜) 놓으셨음이니(완료), 이는 그 약탈자들(앗시리아)이 그들(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을 없애버렸고, 그들(남유다)의 포도나무 가지들(기업/상속)을 망쳐놓았음이라.
(나훔 2:2, KJV화중광야역)

[질문 1]
야곱과 이스라엘이 처음엔 약탈당했지만 나중에 회복된 것인지요?

[질문 2]
그토록 뛰어났던 이스라엘과 야콥도 그 탁월함이 약탈자들에 의해 사라졌다는 말인지요?


[답변] 질문에 대한 답변이 길어져서 다음과 같이 풀었습니다!!

<나훔서>의 주제는 주전 612년에 니느웨의 함락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앗시리아인들)은 본 <나훔서>가 기록되기 전, 이미 100년전에 요나(Jonah)의 설교를 통해서 회개하기는 하였지만, 하나님(예호바)에 대한 믿음을 그들이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않았고, 그리하여 그 후손들은 그 잔인한 이교적 전통과 풍습 속으로 돌아서 버렸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크게 두 민족으로 갈라집니다. 하나는 사마리아(수메리아)를 도읍으로 하는 열지파로 이루어진 '북이스라엘'(Northern Israel)이요, 그리고 하나는 예루살렘을 도읍으로 하는 두 지파로 구성된 '남유다'(Southern Judah)입니다. 양 국가가 각기 다르게 몰락하였습니다. 앗시리아인들은 주전 722년에 북이스라엘(사마리아)를 멸망시켰고, 주전 701년에는 남유다(예루살렘)을 거의 점령하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영영 돌아오지 못하였다!!

우선, 북이스라엘이 이교 우상숭배에 빠졌다. 그러자 하나님은 앗시라아(앗수르)인들로 하여금 그들을 사로잡혀 가도록 허락하셨다. 그리고 앗시리아인들은 이방 민족들을 데려다가 북이스라엘의 그 성읍들을 채웠고, 북이스라엘은 결코 돌아오지 못했다.

    17:23Until the LORD removed Israel out of his sight, as he had said by all his servants the prophets. So was Israel carried away out of their own land to Assyria unto this day.

    17:23드디어 주님이 그분의 모든 종들인 그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신대로, 그분의 목전에 이스라엘을 제거하였더라. 그리하여 이스라엘이 그들의 본토에서 앗수르로 끌려가 오늘날에 이르더라.

    17:24And the king of Assyria brought men from ①Babylon, and from ②Cuthah, and from ③Ava, and from ④Hamath, and from ⑤Sepharvaim, and placed them in the cities of Samaria instead of the children of Israel: and they possessed Samaria, and dwelt in the cities thereof.

    17:24리고 앗수르의 그 왕(살만에셀)이 ①바빌론으로부터, ②쿠다로부터, ③아와로부터, ④하맛으로부터, ⑤스팔와임으로부터 사람들을 데려왔고, 그들을 이스라엘(북이스라엘 10지파)의 자녀들 대신에 사마리아(북이스라엘의 도읍)의 그 성읍들 안에 두었다. 그리하여 그들이 사마리아를 차지하였고, 그곳의 그 성읍들 안에 거주하였다.

    <자료/ Christian Churches of God>

    17:25And so it was at the beginning of their dwelling there, that they feared not the LORD: therefore the LORD sent lions among them, which slew some of them.

    17:25그리하여 그들이 거기서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이 주님을 두려워 하지 않았으므로, 주님이 그들 가운데 사자들을 보내시니, 사자들이(열왕기상 13:24 참조) 그들 중 몇을 (계속) 죽이더라.

    17:26Wherefore they spake to the king of Assyria, saying, The nations which thou hast removed, and placed in the cities of Samaria, know not the manner of the God of the land: therefore he hath sent lions among them, and, behold, they slay them, because they know not the manner of the God of the land.

    17:26그러므로 그들이 앗수르 왕에게 전하여, 말하기를, '왕께서 옮기시었고, 사마리아의 그 성읍들에 안에 놓으신 이 이방 민족들이 그 땅의 그 하나님의 그 법도를 알지 못하나이다. 그리하여 그분이(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사자들을 보내셨는데, 보소서, 그것들(사자들)이 그들을 죽이니, 이는 그들이 그 땅의 그 하나님의 그 법도를 알지 못함이나이다.' 하더라.

    17:27Then the king of Assyria commanded, saying, Carry thither one of the priests whom ye brought from thence; and let them go and dwell there, and let him teach them the manner of the God of the land.

    17:27그러자 앗수르의 그 왕이 명하여, 말하기를, '너희가 거기서 데려간 그 제사장들 중 하나를 너희는 그 곳으로 데려가라, 그리고 그들로 가서 거기서 거주토록 하고, 그로 그들에게 그 땅의 그 하나님의 그 법도를 가르치게 하라.' 하였다.

    17:28Then one of the priests whom they had carried away from Samaria came and dwelt in Bethel, and taught them how they should fear the LORD.

    17:28그러자 그들이 사마리아로부터 데려갔던 그 제사장들 중 하나가 와서 벧엘 안에 거주하였고, 그들에게 어떻게 주님을 두려워해야 하는가를 가르쳤더라.

    17:29Howbeit every nation made gods of their own, and put them in the houses of the high places which the Samaritans had made, every nation in their cities wherein they dwelt. (2 Kings 17:23-29/ KJV).

    17:29그러나 각 민족이(민족마다) 자기들 고유의 신들을 만들었고, 그것들을 사마리아인들이 만들어 놓은 그 신당들 안에 두었고, 각 민족이 그들이 거주한 그들의 성읍들 안에서 그렇게 행하였더라. (열왕가하 17:23-29/ KJV화중광야역)

가짜 '유태인들'(Fake 'Jews')은 앗수르의 왕이 진짜 유태인들을 앗시리아(앗수르)로 이송시켜서, 그들을 다섯 이방 민족들로 대치해 놓았던 때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기 600년전에 그 기원을 갖는다. 그리스도의 때가 이르자, 이 가짜 '유태인들'은 그들 소유의 '회당들'(synagogues)을 가지고 로마제국 전역으로 흩어졌다. 따라서 누구든지 로마제국의 한 성읍 안에 들어가는 자는 진짜 유태인 회당과 사마리아인 '회당'(synagogue)을 분간해야 했다. 예수님이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을 부르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사도행전>은 가짜 '유태인' 속으로 직접 들어가서 진짜 '유태인'을 뽑아내는 목숨을 걸고 싸워이긴 '순교의 발자취'가 기록된 것이다!!

남유다는 극소수(5%)만 돌아왔고 아직 미완료 상태입니다!!

한편, '바빌론 사로잡힘'(Babylonian Captivity)이 끝난 후에, 주전 457년에, 고레스(Cyrus) 왕에 의해서 이스라엘의 국가를 재건하고 성전을 재건축하라는 칙령이 내려졌다. 수 년이 지난 후, 고레스 왕이 느헤미야로 하여금 성전을 재건축하도록 보냈다. 그런데 그는 사마리아의 통치자인 산발랏(Sanballat)에게 엄청난 방해를 받았다:

    4:7But it came to pass, that when Sanballat, and Tobiah, and the Arabians, and the Ammonites, and the Ashdodites, heard that the walls of Jerusalem were made up, and that the breaches began to be stopped, then they were very wroth,

    4:7그러나 산발랏과, 토비야와, 아라비아인들과, 암몬인들과, 아스돗인들은 예루살렘의 그 성벽들이 완성되었었고, 파손된 부분들이 그치기 시작하였다 함을 듣자, 그들은 심히 분노하였고,

    4:8And conspired all of them together to come and to fight against Jerusalem, and to hinder it. (Nehemiah 4:7-8/ KJV).

    4:8들이 모두 예루살렘으로 가서 싸우고, 그것을 방해하자고 함께 음모하였더라. (느헤미야 4:7-8/ KJV화중광야역)

남유다는 하나님을 조금 더 오랫동안 예배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이 앗시리아(앗수르)인들에 의해서 사로잡혀간지 약 120년후에 바빌론인들에 의해서 사로잡혀가도록 허락하셨다. 사로잡혀간지 70년 후에 남유다는 약 5%가 돌아와서 예루살렘을 재건하였다.

'밥팀례 베푸는자' 요한의 등장으로 인하여, 400년간 침묵의 시대는 접고, 신언약(New Covenamt/신약)의 시대가 열린다. 예수님은 종교인들 곧 유태교인들(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서기관들)의 끈질긴 공격을 막아내신다. 그리고 무리들에게는 병고침과 기적을 보여주신다. 그러나 오직 '12제자들'(구언약의 12지파의 실체)에게만 '하늘의 그 왕국의 신비들'(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Heaven)을 비유로서 알려주신다. (마태복음 13:11).

자, 본문 <나훔 2:2>로 돌아간다:

    따라서 주님이 이스라엘(북이스라엘)의 그 의젓함을 (되돌리실 것/미완료) 같이, 야콥(남유다)의 그 의젓함을 되돌려(소생시켜) 놓으셨음이니(완료), 이는 그 약탈자들(앗시리아)이 그들(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을 없애버렸고, 그들(남유다)의 포도나무 가지들(기업/상속)을 망쳐놓았음이라. (나훔 2:2, KJV화중광야역)

우선, 본문에서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을 지칭면서, 미래적 신언약 이후의 마지막 때를 대비한 '복음선교시대'(그 말씀 의존)를 대비한 실재로서의 '영적 씨'(Spiritual Seed)인 '참십일조'(잃은자)의 회복을 예표한 것이다!!

따라서 '이스라엘(북이스라엘)의 그 의젓함을 (되돌리실 것) 같이'라고 미완료된 미래형으로 표현된 것이다. 이 부분을 완료형으로 번역하면,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획과는 정반대로 풀이되는 것이니, 제대로 풀어질 수가없을 것이다!!

그리고 '야콥'은 '남유다'를 지칭하면서, 이미 완료된 상태로서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완료되었단 말인가? 주전 605년에 느부갓네살 왕의 바빌로니아인들에 의해서 사로잡혀간 '남유다'(유태인들로 통칭)는 70년 동안 잡혀있다가, 고토 예루살렘에로 회복되었다. 이는 선지자 나훔의 입을 통해서 전하신 하나님의 경고인 것이다. 본 <나훔서> 기록 연대가 주전 603년이니까, 바빌로니아로 사로잡혀 간지 2년 후에 기록된 것이니, 논리적으로 타당한 말씀이다.

유태인들이 일시에 사로잡혀간 것이 아니요, 3차(①열왕기하 24:10-16; ②열왕기하 24;17-20; ③열왕기하 25:7-21)에 걸쳐서 끌려갔기 때문에, 그 이전에 이미 하나님은 '남유다'의 회복을 세워놓으셨다는 것을 선지자 나훔은 전해주고 있는 것이 본절인 것이다: '야콥(남유다)의 그 의젓함을 되돌려(소생시켜) 놓으셨음이니(완료).'

그 이유는 '그 약탈자들(앗시리아)이 그들(북이스라엘 전체와 남유다 일부)을 없애버렸고, 그들(남유다)의 포도나무 가지들(기업/상속)을 망쳐놓았음이라.'라는 것이다. 이는 앗시리아가 이미 100여년전에 북이스라엘을 완전히, 그리고 남유다 일부를 없애버렸던 것이다. 이에 관한 증거는 위에서 풀어 놓은 <열왕기하 17:25>인 것이다. 이렇게 망쳐놓은 앗시리아인들에 대한 죄값은 어찌될 것인가? <이사야 10:12>에서 찾아진다:

    Wherefore it shall come to pass, that when the Lord hath performed his whole work upon mount Zion and on Jerusalem, I will punish the fruit of the stout heart of the king of Assyria, and the glory of his high looks. (Isaiah 10:12, King James Version)

    그러므로 주님이 그분의 모든 일을 시온산 위에와 예루살렘 위에 행하여 놓으신 때가 이르면(미완료), 내가 앗시리아의 그 왕의 그 완악한 마음의 그 열매와, 그의 높은 눈의 그 자랑을 벌하겠노라.
    (이사야 10:12, KJV화중광야역)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살았던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앗시리아를 이끌던 산헤립 왕이 마치 자기가 노력해서 힘이 강한 줄로 생각하였다. 이러한 모습을 보신 주 예호바께서는 단호한 말씀으로 산헤립의 언행을 질책하신다.

앗시리아인은 가장 호전적이고 잔인하였다. 어느 정도였나? 그들은 고도로 발달된 전쟁무기들을 개발하였으며, 사로잡힌 자에게 가죽을 산채로 벗기거나, 눈을 멀게 하거나, 날카로운 말뚝에 머리를 꿰는 등의 잔인한 행위를 가했다. 그리고 대량학살 당함을 면한 자는 코에 갈고리를 끼운 채로 사로잡아 갔던 것이다.

앗시리아가 잠시 동안 강성할 수 있었던 것은 다만 '우상숭배'로서 범죄한 북이스라엘(전체)과 남유다(일부)를 심판하시려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에 불과한 것이다. <킹제임스성경> 본문에서는 이 부분을 '그 뛰어남'(the excellency)로 번역하였는데, <제네바역>에는 '그 영광'(the glory)로 번역해 놓았다. 히브리원어 '가온'(gaown/H1347)에는 '뛰어남/장대함'과 '영광/화려함' 두 가지 용어가 포함된다:

      For the Lord restores againe the glorious estate of Iacob, as [also] the glorious estate of Israel: for spoylers hath spoyled them, and hath wasted their braunches. (Bishops' Bible 1568)


따라서, 그냥 덮어둘 수는 없어서, <비숍성경>을 펼쳐 보았다. 'the glorious estate'을 '그 영광스런 상태'로 번역한다면 큰 오역이 되어 버린다. '그 예전의 상태' 즉 '본래의 상태/모습'이란 의미가 적절한 번역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았고, 하나님에게 순종하였던 그 본래의 모습, 그 본래의 상태야 말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다른 민족들과는 비견될 수 없었던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두 민족 만이 소유하였던 '탁월함/독특함'이었기에, 그 모습 그 상태란 히브리원어 풀이 결과, '그 뛰어남'과 '그 영광'을 하나의 의미로 포용될 수 있는 용어가 바로 '그 의젓함'이란 용어로 판단하였기에, 이 용어가 의미하는 바 그대로 '그 의젓함' 상태로 되돌려 놓으신다는 예호바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의 계획인 것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아울러 이미 앞에서 필자가 언급하였듯이, 이 진실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행중인 것이며, 심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 위에 다시 오시는 그 순간까지 진행될 것임이 하나님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풀어보는 '크로노스 시간' 속의 풀이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의 흘러보내시는 역사의 시간 '카이로스' 관점에서 풀면, 이미 완료되었다고 볼 것이다. 그런데 성경 본문을 깊이 상고해보니, 그렇게 쉽사리 간과해서는 안 될 구절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러한 잔악한 앗시리아인들은 바빌론의 왕 느부갓넷살에 의해서 멸망당하고 말았다 (이사야 13:1 참조). 아무튼 앗시리아인들의 잔악한 행위를 몸소 체험한 북이스라엘인들은 다시는 고토로 돌아오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흩으셨기 때문이었다.


이들 후예들이 곧 가짜 '유태인들'이요, '하자르 제국'(Khazaria Empire)을 세운 것이다. 그러나 하자르제국도 패망하였고, 급기야는 전세계로 흩어졌으니, 이들이 저 끔찍스런 악행을 자행했던 중세 암흑시대의 '종교재판'의 주범들이다. 그리고는 독일 나치당으로 이어졌고, 오늘날에는 '뉴월드오더'를 앞세운 '세계정부'를 주도해가면서, 온갖 세계질서 아니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변형 내지 파괴시키고 있는 자들, 자칭 '엘리트들'이니...참으로 경악과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저런 자들을 우리가 무슨 수로 굴복시킬 수 있겠는가!! 오로지 우리의 심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 밖에는 없음이, 하나님의 정해 놓으신 '인류구원계획의 파노라마'(The Panoramic View Of Redemptive Plan For Mankind)인 것이다!!

앗시리아인들은 이방 민족들을 데려다가 멸망해서 흩어져 버린 북이스라엘의 그 다섯 성읍들을 채웠고, 북이스라엘은 결코 돌아오지 못했다. 이 역사적 기록이 예수님 때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그 비밀이 <요한복음4장>에서 열리기 시작한다:

    4:16예수님이 그 여자를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가서 너의 남편을 불러, 이리로 오게 하라.' 하시니라. 4:17그 여자가 서슴없이 말씀드리기를,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하였다. 예수님이 그 여자를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라고 너는 말을 잘 하였도다. 4:18따라서 너는 다섯 남편들이 있었고, 그리고 지금 네게 있는 자도 너의 남편이 아니니, 그 점에 있어서 네가 진실로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4:16-18. KJV화중광야역).

위 본문에서 '다섯 남편들'이 바로 앗시리아인들이 없애 버렸던 북이스라엘의 다섯 성읍들' 곧 ①바빌론, ②쿠다, ③아와, ④하맛 ⑤스팔와임'인 것이다. 이 수가성 여자와의 대화 속에서 비로소 북이스라엘의 회복의 여명이 비추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관한 것은 앞으로 발행될 <요한복음번역풀이> 속에 상세하게 풀어 놓았다.

성경기록은 이토록 풀리는 것이다. 갑자기 '무엇 때문에 다섯이란 용어가 나왔을까?'하고 머리를 짜내고 학설이론을 도입하면, 더욱 혼돈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필자는 <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하는 중에 주석서를 닫아 버렸다. 구언약(구약) 속에 엉클어진 주제들이, 신언약(신약)에 이르러서 예수님이 손수 증거 내지 증언하시는 가운데 그 주제가 열리고 풀리는 '은혜'를 체험하게 된 것이다.

이 감동을 그 누가 알리요? 그리하여 그 감동을 필자 혼자만이 간직하기엔 너무 귀하고 소중하다 판단되었기에, 이렇게 <화중광야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해마다 이상한 마귀 새끼들이 어찌나 그 냄새를 잘 맡는지...인터넷 블로그나 카페를 만들어서 은밀하게 이간질한다거나 공격해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예전 같았으면, 맞대응도 한 적이 있으나, <잠언 29:9>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은 후부터는 오로지 주 예호바에게 의탁하는 것이 필자의 소신이라고 고백하는 바이다.

이제는 나이도 나이인 만큼 요즈음 이상한 한파에다 몸살감기가 떠나질 않는다. 시력은 점점 퇴보해가고 있지만, 그래도 감사가 넘쳐 흐르니(1987년에 영영 실명되었더라면...아, 오늘을 예비하시어 이렇게 쓰시려고 회복시켜 주셨구나!!)...기력도 나약해져 가고...몹시 힘든 가운데서도...오로지 이 '참다운 말씀 풀이'만 생각하면...은혜가 절로 넘쳐서...하루에 고작 2-3시간 밖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도...쓰러지지 않게 주 성령님이 꼬옥 잡아주시니...권승홍 목회자님의 질문에 간략하게 요점만 답변드리면, 필자의 마음과 몸이야 편하겠지만...필자 속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서 살피고 계시는 '그 등불'이 밝히 비추이고 있는지라...이리도 답변이 길어지고 있다. 그래도 몸이 건강한 중에 부지런히 살피고 상고해야(베드로전서 1:10) 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필자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값없는 한량한 은혜에 보답해야 하는 의무인 것을...값싼 인간적인 위로와 동정은 이미 떠나 보낸지 오래이다. (2011.1.25/온종일 거쳐 한 밤중에 마치다).

<Created/20110125> <Updated/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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