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나는 주님께 돌아가리/다니엘정 연주>

 

[성경신자의 의무 ㅡ '그 성경기록들을 상고(祥考)하라'(요한복음 5:39)] 찬송가 '나같은 죄인 살리신' 가사의 주인공이신  존 뉴톤(John Newton)과 '회심'의 아이콘이신 존 웨슬리(John Wesley) 두 목회자님과 함께 18세기 영국이 낳은 복음의 3대 거성이신 조지 화잇필드(George Whitefield) 목회자님의 설교를, 본 자료에 들어가시기 전에 꼬옥 한번 읽어보시도록 권해드립니다. [복음선교문서 컬렉션4] 성경기록들의 파헤침의 의무 <자세히보기>.

이미 알려드린 바 같이, <성경 속에 감추어진 십일조의 진리>를 펼칩니다. 우선 11년만에 이 자료를 공개하게 된데 대해 예호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996년부터 <킹제임스성경>을 6년 동안 번역을 마치는 동안 그 어려웠던 역경을 거쳐 갖은 '공격'을 이겨낸 것이 오늘 이렇게 예호바 앞에 드러냄과 모든 영광을 그분에게 돌립니다.

성경은 <창세기 1:1>로부터 <요한계시록 22:21> 끝까지 예호슈아님을 시작으로 해서 예호슈아님으로 끝을 맺습니다.그 중에 감추어져서 드러나진 않은 주제어 중하나가 바로 '십일조'입니다.

이미 앞에 올려 놓은 <제1부>에서는 [아브라함의 십일조 속에 숨겨진 비밀]를 풀어드렸습니다. <제2부>에서는 [성경에서 십일조의 계획 및 출발] 주제하에 세 차례에 걸쳐서 풀어드렸습니다. 그리고 <제3부>에서는 [성경에서 최초로 맹세한 야콥의 십일조 근거] 주제하에서 세 차례 풀어드렸습니다. 지금 <제4부>에서는 <야콥이 고난 속에서 이룬 십일조>를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11년전에 풀어 놓은 주제를 이제서야 올려드리지만, 그 감회는 사뭇 홀가분함을 느낍니다.
오늘날 이 마지막 때인 <복음선교시대>에서는 <엔크리스투> 곧 <진리 안에서 성화인(聖化人)으로 하나됨 곧 호모로게스=예호슈아化>된 '너희들'(제자들)인 '성경신자들'이 <참십일조>인 줄 믿습니다!!

아울러 1개월전 2014년 2월 8일, 저희 <화중광야 홈피>가 공격을 받았을 때, 모든 것이 실패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갑자기 내가 최선을 다해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이 '어리석었다'고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주저 앉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토록 한 가지 한 가지 작은 <복음문서작업>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나의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한 작은 토막일 뿐입니다. 이 글을 읽으려고 방문해 주시는 여러 독자분들의 무언의 기도가 있기에...나의 인생의 작품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아무쪼록 <가정예배시간>에 많은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샬롬. (2014.3.8/늦은밤)

4. 고난 속에서 이룬 야콥의 십일조


4-2. 고난을 통하여 예호바의 시험을 이겨낸 야콥

창세기 제35장


1 그리고 하나님이 야콥을 향하여 말씀하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 거기서 거주하라. 그리고 거기서 네가 네 형제 에서의 얼굴로부터 피하여 도주했을 때에,
너를 향하여 나타난 예호바를 위하여 한 제단을 쌓아 바치라(H6213).' 하셨다.

2 곧 야콥이 그의 가족을 향하여, 그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말하되, '너희 가운데 있는 그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몸을 정결케 하며, 너희 옷들을 갈아 입어라.

3 그리고 우리는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고, 그리고 나의 고난의 그 날에 내게 응답하셨고, 내가 가는 길 안에 나와 함께 계셨던 예호바를 위하여 내가 거기서 한 제단을 쌓아 드릴 것이다(H6213).' 하였다.

4 그러자 그들이 자기들 손 안에 있던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들 귀들 안에 있던 모든 귀고리들을 야콥을 향하여 주었고, 그리고 야콥은 그것들을 세켐 근처 상수리 나무 밑에 묻었다.

5 그리고 그들은 옮겼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 주변의 성읍들 위에 임하였고, 그들은 야콥의 아들들을 추격하지 못하였다.

6 ○그리하여 야콥이 자기와 함께 있던 모든 사람들과 카나안의 그 땅 안 루스에(곧 벧-엘에) 이르렀다.

7
그리고 그가 거기에 한 제단을 세웠고(H1129=창세기 8:20; 12:7,8; 13:18; 26:25),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형제의 얼굴로부터 피하여 도주했을 때에, 하나님이 거기에 그를 향하여 나타나셨음이다.

8 마침 리브카의 유모 드보라가 죽었고, 그 여자가 벧-엘 아래 한 상수리 나무 밑에 장사되었고, 그 나무의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렸다.

9 ○그리고 야콥이 파단-아람에서 왔을 때, 하나님이 그를 향하여 다시 나타나셨고, 그에게 복을 주셨다.

10 하나님이 야콥을 향하여 말씀하시되, '네 이름이 야콥이나, 이제부터 네 이름을 다시는 야콥이라 불리지 아니할 것이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될 것이다.' 하셨다.
그리고 그 분이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셨다.

11 그리고 하나님이 야콥을 향하여 말씀하시되, '나는 전능자 하나님이다. 결실하고, 번성하라. 한 민족과 민족들의 한 무리가 네게서 나올 것이요,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올 것이다.

12
그리고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그 땅, 그것을 내가 네게 주겠고, 네 뒤에 올 네 씨에게 그 땅을 주겠다.' 하셨다.

13 그리고 하나님이 야콥과 함께 말씀하셨던 그 곳 안에서, 그에게로 부터 올라가셨다.

14 그리고 야콥은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셨던 그 곳 안에 한 기둥, 곧 한 돌기둥을 세웠다. 그리고는  그 위에 한 전제물을 부었고, 그가 그 위에 기름을 부었다.

15 그리고 야콥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전하셨던 그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다.

[창세기 28장=야콥의 엄숙한 십일조 맹세]

(28:17)돌베개=잠든곳

(28:18-19)돌기둥세움

(28:22)돌기둥=예호바의집

돌들로부터 하나를 취하여(28:11) 잠든 곳=예호바의 그 집, 곧 하늘의 그 문 돌베개로 돌기둥 세움=벧엘, 곧 '전능자의 집' 주님이 약속하신 조건들(28:13-15)이 성취, 즉 먼저 '예호바의 집'(창조자의 집)이 이루어진 후에야, 반드시 십분의 일을 드리겠다고 엄숙하게 맹세(성경에서 최초 기록됨)

하늘(집/문)

사다리(인류의그아들=크리스투/요안복음 1:51)

땅(회중/모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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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5장='이스라엘'로 성취된 야콥의 십일조]

(35:7)한 제단 쌓아 바침

(35:10)두 가지 고난을 이겨낸 야콥에게 복을 주심

(35:22)이스라엘의 12아들=이스라엘 12지파=민족형성=십일조 그림자상징

하란으로 도주하던 야콥을 꿈에서 만나주셨던 그 하나님이, 이번에는 고난을 이겨내고 귀향하는 야콥에게 나타나사, 벧엘에 올라가, 예호바를 위하여 한 제단을 쌓아 바치라 명하심=엘벧엘, 즉 '벧엘의 그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짐=땅에서 소명을 다한 성도가 불림 받을 하늘 왕국의 본향이 예시됨.

야콥이 엄숙하게 맹세했던 십일조의 실체가 예시됨=야콥은 두 가지 큰 고난을 이겨냄: ①라반의 속임과 배반 중에 예호바의 보호하심 받음, ②얍복나루에서 하나님과 겨루어 이겨냄으로 새로운 창조가 되었으니, '야콥' (죄인)에서 '이스라엘'(의인)이라 불리움.

'엘벧엘'이신 전능자 하나님이 세 가지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심: ①결실과 번성, ②민족의 지도자가 나올 것임, ③이스라엘과 그 씨에게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하신 그 땅을 반드시 주실 것임. 야콥은 돌기둥을 세움으로 벧엘을 상기시킴. 그리고 하나님께 드리기로 맹세한 십일조 즉 '12 아들'을 이룸(창35;22). 이 '12 아들'이 '12 지파'를 형성하고, 민족을 형성하여 구약의 역사를 이끌어 감.

하늘의 소망(본향)

죄인에서 의인으로

땅 안에서 구별됨(회중/모임/'교회')


1. 고난을 통하여 예호바의 시험을 이겨낸 야콥


형 에서에게 쫓기어, 하란의 파단-아람에 있는 어머니의 오라비 라반으로 도주하는 야콥의 심정은 과연 어떠했을까? 한 마디로 절망적이었다. 그렇지만 야콥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전하신 '내가 너와 네 씨(그리스도)에게 이 땅을 주겠고, 너로 한 민족을 이루어, 민족의 지도자가 나오도록 번성하고 결실하게 할 것이다.' 하신 그 약속, 즉 '예호바의 말씀하심'(예호바는 말씀하시는 분이다)인 약속을 가히 믿을 수 있었겠는가 말이다. 그렇지만, '예호바의 말씀하심의 성취'(예호바는 말씀하시는 것을 이루실 분이다)를 '믿어가는 것' (Believing) 이것이 바로 믿음인 것이다(히브리서 11:1). 야콥은 이 과정을 이겨 낸 것이니, 이를 가리켜 '야콥의 고난' 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란으로 도주하다 돌 하나 베고 자는 동안 꿈을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깨달은 야콥은 기쁨 보다는 오히려 두려웠었다고 실토한다. 그 자리에다 베고 잤던 그 돌을 일으켜 세우고는 '벧엘', 즉 '전능자 예호바의 집'이라 부르고는, 엄숙하게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맹세한다. 이것이 앞으로 광야생활에서 전개 될 '성막'과 카나안 땅 안에 들어가 세우게 될 '성전'의 모형인 것이다. 여기서 야콥이 맹세한 '벧엘'의 근본은 '일으켜 세움'(set up=위로 향하여 지정함 의미)인 것이다.

하란에 무사히 도착한 야콥은 라반의 집에서 무려 20년 동안 일을 해준다. 그렇지만 라반으로부터 수 없이 삯을 바꿔치기 당하면서도 자기의 대가를 받지 못한다. 속임과 배반을 당한 것이다. 야콥 인생에서 처음 당하는 쓰라림이었다. 하란이란 '길거리'(街道)란 의미다. 정착지가 아니라 뜨네기(나그네) 성읍으로 흘러가는 곳이다. 그리고 우상들의 숭배 중심지이다. 라반의 본토로서 사탄이 다스리는 곳을 상징한다. 야콥은 아직도 형 에서와의 화해와 용서를 받지 못한 '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참 자유를 누릴 수 없는 것이다.

그 사이 네 여자, 레아, 라헬, 실바, 빌하  사이에서 아들(11명)과 딸(1명)을 낳는다. 그리고 양, 염소, 소와 많은 재물을 소유하게 된다. 죄인의 몸으로서 소유의 풍부함을 누리게 된다. 그렇지만 가시적이고 물질의 풍요함을 누려도, 야콥은 항상 자기 양심의 고소를 당하며 살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것이 고난과 고통의 연속이요, 자유로움을 얻지 못한 야콥의 20년(창세기 31:41) 삶의 전부였다. 이 때 그는 다시 한번 예호바를 만나게 된다. 라반의 행위가 악함을 감찰해오신 하나님이 야콥에게 아버지 이삭의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명하신다.

그러나 형 에서의 적대심과 보복이 두려웠던 야콥은 에서에게 선물을 미리 앞서 보낸다. 바로 얍복 나루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한편 남쪽 세일 안에 거주하던 형 에서는 400명을 데리고 아우 야콥을 만나러 향하고 있었다. 야콥은 땅에 엎드려 절하기를 일곱번 하였다. 드디어 에서와 만나게 되었다.

아, 그런데 이것이 어찌 된 일인가!! 에서가 달려와 야콥을 만났고, 야콥를 얼싸안았고, 야콥의 목을 껴안았고, 야콥에게 입을 맞추었고, 그리고 그들은 울었잖은가!(창33:1-5). 20년전의 에서의 모습이 아니었다.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뀔 정도의 20년이란 공백 기간 동안 에서가 마음을 돌이켰던가? 필자는 그 이유를 성경 본문 속에서 찾았다. <창세기 32:22-28>을 읽어보자:

    (22)그리고 야콥이 그 밤에 일어났고, 그의 아내 둘과, 그의 두 여종 둘과, 그의 아들 열 하나를 취하였고, 얍복 나루를 건너 보냈다.

    (23)그리고 그가 그들을 취하였고, 그리고 그들을 그 시내를 건너 보냈고, 그의 소유도 건너 보냈다.

    (24)그리하여 야콥이 혼자 남았다. 그런데 날이 샐 때까지, 한 사람이 거기서 야콥과 씨름하셨다.

    (25)그리고 그 분이 자기가 야콥에게 이겨내지 못함을 아셨을 때, 그 분이 야콥의 넓적다리 우묵한 곳을 해치셨다. 그런데 야콥이 그 분과 씨름하는 동안에, 그의 넓적 다리가 탈골되었다.

    (26)그 분이 말씀하시되, '날이 새니, 나를 가게 하라.' 하였다. 그러자 야콥이 말씀드리되, '당신이 내게 복을 주지 않으시면, 당신을 보내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였다.

    (27)그러자 그 분이 그를 향하여 말씀하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셨다. 그리하여 야콥이 말씀드리되, '야콥입니다.' 하였다.

    (28)그러자 그 분이 말씀하시되, '네 이름이 다시는 야콥이라 불리지 아니할 것이요, 이스라엘이라 불리울 것이니, 이는 한 통치자로서 네가 하나님과 그리고 사람들과 힘을 겨루었고, 이겨냈음이다.' 하셨다.


1) 20년 연단은 예호바의 은혜 속에 보호받음=십일조를 드릴 1차 관문

위 본문(창세기 32:22-28)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사실이 있다.

첫째는 야콥이 20년 전의 그 죄인의 모습이 아니라는 점이다. 에서를 만나기에 앞서, 그는 이미 얍복 나루에서 홀로 남아 있을 때, 하나님과 겨루어 이겨낸 사건이 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겨냄이란, 비록 넓적 다리가 탈골되었을지라도, 야콥이 지금까지 죄인의 모습인 육체의 자고(교만)가 무너지고, 오직 하나님만을 순종하겠음을 자복한 것이다. 그리고 얍복은 '쏟아내다' 혹은 '비우다' 의미로서 야콥이 얍복 나루를 건너는 순간 그는 '빈 마음의 그릇'이되어, 형 에서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둘째는 하란, 즉 우상숭배 중심지에서의 20년 동안, 야콥은 그야말로 갖은 수모 속에서 연단을 이겨 낸 것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벧엘에서 하나님께 엄숙하게 맹세했던 그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일차적인 자세가 갖추어진 것이다. 다시 말해서 '20년'이란 '십일조를 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준비를 시킨 기간'을 의미한다. 알기 쉽게 해석하면, 연단 기간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죄인의 모습에서 의인에로 막 넘겨진 그  모습이다. 따라서 의인의 상징인(창27장 참조) 에서가 야콥을 반기는 것은 당연한 현실이었다. 필자의 성경주제풀이 <하늘의 창들과 십일조>(창세기 6-8장를 참조하면 이해가 한결 쉬워진다.


2) 세켐의 할례사건은 우상숭배 심판을 예시=십일조를 드릴 2차 관문

그런데 한 가지 주목할 것은, 형제가 20년 만에 상봉하고는 또 다시 각각 헤어진 사건이 있다. 에서는 다시 고향인 남쪽 세일로 돌아갔고, 야콥은 서쪽 숙곳 안에 장막을 쳤다가, 다시 거기서 서쪽에 있는 세켐에 이르러 성 외곽에 장막을 치게 된다(창세기 33:18). 여기서 야콥의 딸 디나와 하몰의 아들 세켐과의 불륜관계 사건이 일어났고, 그로 인한 그 할례의 끔찍스런 피비린내는 사건을 치루고서야, 야콥은 다시 예호바를 만나게 된다(창세기 35:1). 왜 이처럼 야콥은 고향으로 돌아오는 동안에도 고난을 받아야 하는가?? 언뜻 보기에는 별다른 힘든 주제가 아닌 듯 싶지만, 여기에 예호바의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야콥의 자식들은 이방인 카나안인과는 혼인을 해서는 안 된다. 우상숭배와의 관계를 가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출애굽의 10계명에서 밝혀지지만,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켐성 사람들을 할례받은 지 삼일 째 되는, 즉 죽음에서 부활로 상징되어지는 그 순간에 부활되지 못하고 죽인 것은, 우상숭배자에게는 죽음인 종교는 존재해도 생명인 진리의 복음은 존재할 수 없음을 상징한다. 우상숭배자에게는 오직 '심판'(디나) 만이 있을 뿐이다. 이 상징성은 다음에 <호세아 4장>의 간음사건을 거쳐 <요안복음 8장>의 <간음한 여자사건>에서 완전히 풀리게 된다. 예호슈아님의 이 말씀을 명심하라: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요안복음 8:11. 호세아 3:1-3)

그리고 또 한 가지 원인은 야콥의 아들이 11명 뿐이다. 아직 예호바의 의도하시는 12명이 채워지지 않은 상황이다. 미완성된 가족을 의미한다.

그렇다. 아직 야콥의 가족은 완성된 모습이 아니었다.
그의 가족이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야콥이 벧엘로 다시 올라가서, 20년전 나타나셨던 그 예호바를 위하여 한 제단을 쌓아 바치고 난 후, 막내이자 12번째인 베냐민을 낳은 후에 비로서 완전한 야콥의 가족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벧엘'이 '엘벧엘'이 된 후에야 이루어지는 역사인 것이다. 이는 야콥이 자기 형제 에서의 얼굴로부터 피하여 도주했을 때에, 그를 향하여 나타나셨던(창세기 28:13) 바로 그 동일하신 예호바 예호바를 만났음을 기억하고는(창세기 35:7), '엘벧엘' 즉 '벧엘의 예호바'이신 '전능자의 집의 그 예호바'라고 부른 것이다.

말씀하시는 예호바는 반드시 그 말씀하신 바를 이루시는 예호바를 내적으로 확신을 가지고 '믿어가는 것'(believing)의 종착인 확증이며, 바로 이것이 믿음의 성경적 범위인 것이다(히브리서 11:1).
<믿음은 고난의 열매이다/자세히보기>. 참으로 오묘하신 예호바의 섭리가 여기에 있다. 이것을 '숨겨진 신비'(Hidden Mystery)라고 부른다. 그런데 베냐민을 낳자 마자 그의 어머니 라헬이 죽는다. 그래서 베냐민이라 부른 것이다.

라헬이 죽지 않고 귀향해서 오래 살았으면 좋으련만...<룻기>에서 기대해보기로 한다. 라헬이 죽은 의미가 후에 밝혀지면 다시 언급하기로 한다. 

<2002.8.13ㅡ8.24/정재선 쓰다>

<다음 주제 ㅡ 2. 야콥의 완전한 가족=십일조 성취 예표>

 

 

<Created/20140308> <Updated/201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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