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선목회자의 성경바로알기] 십일조는 물질이 아니다!!

Jocob's Vow To God's Tithes
하나님의 십일조에 대한 야콥의 서원

작시/ 돗드리지   번역/ 정재선


1. 오 야콥의 하나님, 그 손으로
주님의 이스라엘을 먹이시나이다
이 외로운 순례 중에 주님은
우리 조상 모두를 인도하셨나이다

2. 주님에게 겸손한 우리의 서원을 드리고
주님에게 우리의 기도를 드리나이다
주님의 친절하고 신실하신 가슴 속에
우리의 모든 염려를 맡기나이다

3. 이 험난한 행로(行路) 때 마다 주님이
우리의 한결같은 인도자가 되시겠다면
주님이 위로부터 빵을 공급하시겠다면
그리고 입을 옷을 주시겠다면

4. 주님이 주님의 방패를 펼치시겠다면
이 방황들이 멈출때 까지 그리하시겠다면
우리 아버지의 사랑받는 거주지에서
우리의 혼들이 편히 쉬나이다 

5. 우리 언약의 하나님이시여, 주님을
우리의 온 마음으로 따르리이다
그리고 우리의 십분의 일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 주님의 것이나이다


 


◆P. Doddridge, Hymns Founded on Various Texts in the Holy Scriptures, London, 1766, p.34.




◆'벧엘'(BETH-EL) 곧 '하나님의 그 집'(the House of God)이 아직도 고대의 거룩한 지명이 아랍어 '베이틴'(Beitin)으로 지속되어 오고 있다. 두 계곡 사이에 하나의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진 비탈을 이루고 있다. 남쪽을 제외하고는 사방이 고지대로 둘러 싸여있다. (J.L.Porter, Jerusalem, Bethany And Bethlehem, London, 1887, p.146.)


[관련말씀 - 벧엘에서의 야콥의 서원은 훗날 '이스라엘의 그 민족'
(THE NATION OF ISRAEL)으로 성취된다 - 창세기 28:20-22]

    28:20And Jacob vowed a vow, saying, If God will be with me, and will keep me in this way that I go, and will give me bread to eat, and raiment to put on,

    28:20그리고 야콥이 한 엄숙한 맹세를 하고는, 말하기를, '만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겠고, 내가 가는 이 길 안에 나를 지켜 주시겠고, 내가 먹을 빵과, 입을 옷을 주시겠으면,

    28:21So that I come again to my father's house in peace; then shall the LORD be my God:

    28:21그리하여 내가 내 아버지의 집으로 평안히 돌아올 수 있다면, 그 때에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28:22And this stone, which I have set for a pillar, shall be God's house: and of all that thou shalt give me I will surely give the tenth unto thee. (Genesis 28:20-22, KJV)

    28:22그리고 내가 한 기둥으로 세워놓은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내게 주시기로 한 모든 것 중에, 내가 반드시 십분의 일을 주님을 위하여 드리겠습니다.' 하였다. (창세기 28:20-22, KJV화중광야역)


위 본문에서 야콥은 '벧엘'에서 분명 '내가 반드시 십분의 일을 주님을 위하여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나님 앞에 서원하였다. 그러나 그가 실제로 하나님에게 '십일조'를 드렸다는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의 하나님에 대한 '십일조 서원'은 허구(虛口)였는가? 필자는 앞으로 시간이 허락되면, 성경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깨달아진 <창세기> 속에 감추어져 있는 야콥의 '십일조의 진실'을 파헤쳐 나갈 것이다.

아래 도표는(화중광야 제공) '벧엘에서 꿈꾸는 야콥' 그 자체가, 광야 안에서의 이동식 성전의 모형으로서 '성막'으로 드러나고, 결국에는 예루살렘 안에서의 고정식 성전의 모형으로서 '솔로몬의 성전'으로 표상되는 '성전의 비밀'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의 배도로 인하여, 예호바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새언약'을 약속하신다. 이 '새언약'의 주인이 바로 메시야이신 예수님이시다. 그 분은 '그 유태인들'(THE JEWS)로부터 배척을 당하시고, 결국에는 올리브산 '골고타'라는 곳에서 메고 오신(중간에 구레네인 시몬이 대신 메고 옴) '에셀나무'(창세기 20:6)에 못박히시고(죽음), 올리나무에 달리사(생명) '잃은자'의 죄를 대속하신다. 그 전에 예수님은 제자 베드로에게 '그 반석'(야콥의 돌베게) 위에 자신의 '모임'(회중)을 세우시겠노라고 선포하신다. 이 말씀선포대로 예수님의 '모임'(회중)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이다. (에베소서 2:19-22). 이제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성도'의 유일한 소망은 '다시오고 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부활'인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하게 밝혀두는 것은, '십일조'는 물질이 아니요, 하나님이 찾으시는 대상 곧 '돌아온자'(의인)이요, 예수님이 찾으시는 '잃은자'(죄인)이라는 진실이다!! 샬롬.

<Created/20090426> <Updated/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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