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긴급특집] 성경기록은 인류구원의 보증서이다!! 인류구원은 예호바의 독자(독생자아님) 이신 <예호수야 그 메시야>만을 통해야 성취되어 진다!! 온 천하에 <예호슈아> 만큼 구원의 이름을 내리신 예가 전무하다!! 이에 우리말로 최초의 성경을 전하고자 필을 들었다. 6년전(2009)에 이미 관련 글을 올려 놓았다!! 특히 이 글 속에서 필자는 무척이나 실망어린 논조로서 마감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대학 교수직을 내던지고 1992년부터 그토록 매진해오던 <한글첫성경과 존 로스 선교사>에 대한 필자는 남다를 정도로 무척 깊은 관심 속에서 정진해 왔던 것이다. 그러던 것이 어느 저술을 읽는 중에...존 로스 선교사가  1882년 안식년을 마치고 심양(봉천)으로 귀국하는 길에...옥스퍼드대학의 한 교수로부터 선물로 받은 헬라어역본을 가지고...기존에 참고하던 자료들은 내팽개쳐 버리고...이 헬라원어 개정본을 가지고 교정을 보았으니...바로 그것이 1882년 3월 24일에 태동된 우리말 한글 첫 성경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인 것이다. 그런데 그 헬라원어 개정본이 변질된
 <네슬알란드판>(Nestle Aland Greek Collation/1898의 모태인 <웨스트콧트-홀트 개정역본>인 것으로 알고서 여간 실망하지 않았던 것이다!! 왜 그랬는가??!! 이미 밝혀져 있지만...<웨스트콧트와 홀트> 이 두 교수는 바로 <예수회>의 주관으로 <헬라원어표준역본>(Textus Receptus/TR)을 개정한 <헬라원어개정역본>(The Greek New Testament)과 <킹제임스성경역본>(King James Version/KJV)을 개정한 <개정역본>(Revised Version/RV)을 각각 발행하였던 것이다. 그 해가 바로 1881년이었다!!
 (2015.1.25/깊은밤)(2015.1.27/보정)

한글 첫성경(쪽복음서)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 발행과정의 진실!!

정리/ 정재선 목회자

'정 선생님이 찾고 계시는 한글 첫 성경 자료는 찾기 매우 힘들어 졌습니다. 4-5년전 만 해도 간간이 눈에 띄었는데...지금은 전혀 자료들이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 조선족 동포들도 구해 달라고 부탁이 올 정도라니까요...' (2014년 12월/필자와 나눈 서점주인 K의 고백)


얼마 전부터 1993년 중국선교기행을 떠나기 전 1992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마이크로필름>으로 소장중인 존 로스 선교사의 성경번역본(전서 및 쪽복음서 포함)을 복사하였었다. 그 중 일부 성경을 제본해서 중국으로 들어갔다. 그 당시만 해도 중국 입국비자 받기가 여간 힘들지 않았었다. 성신의 인도하심으로 무난히 입국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심양(봉천)에서 큰 형님의 도움으로 간신히 찾아낸 <동관교회>(東關敎會)...그 날은 예배의 날 주일이었다. 심양 중심가는 한창 개발의 붐이 일어서...도심의 옛 건물들이 철거중이지만...한켠 들어서 있는 골목길들의 풍경은 1800년대 청나라시대의 옛 건물과 풍경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교회 골목 입구에 들어서니...길바닥에는 몇몇 어린이들이 앉아서 동냥(구걸)을 하고 있었다. 필자 역시 어린 시절에 늘상 보았던 그런 모습들이었다.

큰 형님과 함께 막 교회 안으로 들어가니, 방금 1부 예배가 끝났다는 현지인의 전언이 있었다. 필자는 교회 안으로 들어갔다. 이유가 있었다. 강단 뒷벽 속에는 아주 기념적인 비문이 숨겨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필자의 스승이신 <김병철>(金秉喆) 교수가 밝힌 내용이다. 1915년 스코틀랜드 본국으로 영구이 귀국하신 본 <동관교회>의 개척자 <존 로스> 선교사의 죽음 소식이 전해지자, 이곳 신자들이 그의 사역업적을 기리는 기념비(동판)를 강대상 뒷편 벽위에 설치해 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중국 대륙에 <문화혁명>의 붉은 물결이 넘실 대자, 이곳 신자들이 그 기념비문을 철거하지 않았고 그 위에 한줄 벽돌을 쌓아서 은폐시켜 버린 사건이 있었던 것이다!! 이로써 문화혁명기 중에 무탈하였던 것임을...필자는 직접 목격하고 현지인의 증언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나서 교회 뒷켠(후면)에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로스> 선교사의 집무실도 들어가 보았고, 그분이 쓰시던 책상에도 앉아도 보았다...그러나 그곳 신자들은 우리말 한글성경이 발행되었다는 엄연한 <역사적진실>은 거의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중국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조선족 동포에게 확인해보았지만...거의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20여년이 흐르고 난 지금에는 많이 알려졌기에...혹여 관련 성경자료들을 찾아 국내로 문의하는 우리 동포들의 애환의 물결이 한반도 안으로 밀려들고 있음을 어찌 부인 할 수 있겠는가...한반도 안에서는 썩어문드러질 대로 부패해버린 나머지...음부(淫婦)의 주도자격인 <WCC와 동행>하고 있는 종교교회들로 인하여 심히 <성경말씀들>이 곡해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1998년에 기존의 <한글개역>을 <72,712 군데>를 수정하였다고 <대한성서공회>가 공포한 <개역개정판>을 거의 우리네 신자들이 읽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반드시 바로 잡았어야 할 <빠진구절>을 <없음>이라고 처리한 이상은...도저히 용납이 될 수 없을 것이다!! <2015.1.24/깊은밤>

한글 첫성경(쪽복음서)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는 예수회의 변질된 성경구절들을 참조하였단다!!


1992년에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소장중인 <존 로스> 선교사의 번역본들을 프린트하였다. 그런데 이 성경들은 마이크로필름으로 보관된 것이라서...인쇄 상태가 가히 선명하지 못하였다. 소위 1884년부터 1887년까지 서울 주재 초대 프랑스 대리공사였던 '콜랭 드 플랑시'(Collin de Plancy)<별도로 다룰 것임>가 수집해서 프랑스로 가져 간 것을...다시 프랑스에서 마이크로필름으로 복사해 온 것이었지만...필름의 포지티브 인화상태가 가히 좋지 못하였다.

◆[이미지/화중광야제작] 1882년 3월 26일에 최초로 발간된 한글성경 쪽복음서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이다.


22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우리말 첫성경인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를 입수, 영인해서 우리<화중광야가족>에게 배포할 계획이었는데...접지제본을 부탁하였더니...복사집에선 불편하고 시간 걸린다고 하면서 사양하는 것이었다...배들이 너무 부르다!!..조금이라도 힘든 일 같으면...단번에 거절해 버린다...이런 것을 놓고 보면...세상이 갈수록 험악해져 가기만 하는 <인심>이 사뭇 안타까울 뿐이다. 이른바 소명감이란 것을 찾아보기 힘들어진 것이다!!

늦게나마 최근에 이토록 인쇄상태가 선명한 영인본을 입수하게 된 것이다!! 다른 복음서들(성경들)도 이런 식으로 해서 배포가 되면, 얼마나 좋으련만...서고/문고 및 도서관 속에 '처박아 두면'(곡해 없으시길...)...그것이 과연 성경적이고 복음적이겠는가??!! 이 책은 <해제>가 첨부되어 있어서 퍽이나 다행스럽다고 여겨졌다!! 그 <해제> 가운데 100% 공감은 갈 수 없지만...그 나름대로 연구하고 노력한 흔적들이 곳곳에 배어 있다.
그 분이 바로 <이진호> 장로이다. 필자처럼, 자비량으로 복음문서사역하시는 분이다. 20여년전 잠시 동안 필자가 성경자료 입수를 위해 연락드린 분이다. 특히, <로스> 선교사의 성경번역팀에 가담한 조선 청년 다섯명(白鴻俊/李應贊/徐相崙/(李成夏/金鎭基) 외에도 이성하의 친구 <이익세>(李益世)와 <서경조>(徐景祚=본명 徐相佑)가 소개한 글 속의 <최성균>(崔成均)이 성경번역 및 반포사역에 동참하였다는 언급은 새로운 발견을 풍미해준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필자는 20여년전에 이를 내다 보고서...<복음문서사역>에 있어서 필수조건의 하나인 <인쇄/프린트 및 제본시설>을 갖추어야 한다고 굳게 마음 먹었고 강조해 왔었지만...처음에는 좋았던 반응들이...시간이 흐를수록 시들어져 버렸고...단물만 쪽쪽 빨아 먹고는 소리없이 떠나가버린 군상들이었다!! 그래도 필자의 네 자녀 만큼은 아빠의 이 자비량 복음문서사역을 지켜주고 있다!!

한편, 필자가 2009년 이후로는 <존 로스> 선교사와 관련된 자료 및 글을 일체 접어두었었다!! 1881년에 영국에서 발간되었다는 <The Greek New Testament> 때문이었다!! 이 당시 발간된 헬라원어성경이면, 당연히 예수회원인 <웨스트콧트>와 <홀트>가 공동편집한<The Greek New Testament> 뿐이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요, 이 헬라원어성경을 <로스> 선교사가 안식년을 보내고 중국 심양(봉천)에로 돌아가기 직전에 옥스퍼드대학의 <레그> 교수로부터 선물로 받았던 것이요, 이 성경을 가지고 와서 부랴부랴 번역교정을 보았던 것이요, 그 결과 이듬해 1882년 3월 26일에 발간한 것이...한글 최초의 성경(쪽복음서)인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였던 것이다!! 이렇게 믿어 온 것이...이번에 중국어성경번역 자료를 필적(筆跡)하는 중에 '와르르~~!!' 무너져 내리고 만 것을...다시 '축성(築城)해서 마무리져야겠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초창기의 성경 번역 과정은 한국인 번역자들이 로스(羅約翰)와 메킨타이어(馬勤泰) 두 선교사들과 함께 한문성경 '문리역본'(文理譯本/Wenri Version)을 읽고 나서 그것을 한글로 번역하면, 선교사는 그것을 다시 헬라어 원문(Alford 역본)과 대조하여 될 수 있는 대로 헬라어 원문에 가깝게 다듬는 방식이었다...<중략>...

    1881년 안식년을 마치고 만주로 돌아오기전 까지 영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로스 선교사는 레그(James Legge)와 교류를 갖는다. 1881년 영국에서는 고등비평이론을 적용하여 1611년도 '공인본'(Authorized Version/AV)80)인 <킹제임스성경>을 개역한 세 종류의 '개역본들'(Revised Version)들이 출판되었다 ㅡ Oxford's Reviser's Readings, Cambridge Revised Version, 그리고 Westcott-Hort's Edition. 레그가 로스에게 선사한 개역 헬라원어성경이었다. <Edwin. Palmer, The Greek Testament with the Readings Adopted by the Revisers of the Authorized Version> (Oxford: Clarendon Press, 1881).

    <우선필독관련자료>
    [화중광야구국캠페인] 불어라, 삼파람! [5] 한국 복음화의 그루터기 ㅡ 우리의 간도!! <자세히보기>

2009년에 윗 글을 쓸 때는 인용문을 정리하면서...<레그>가 <로스>에게 선사한 헬라원어성경이 1881년에 발행된 세 종류 가운데 <웨스트콧트-홀트> 편집본인 것으로 단언해 버린 것이다!! 필자가 큰 과오를 일으킨 것이었다!! 좀 더 깊이 파고 들어갔어야 했었다!!

<제임스 레그>(James Legge/1815-1897/중국명=理雅各) 교수는 <존 로스>(1834-1915/중국명=羅約翰) 선교사와 스코틀랜드 애버딘(Aberdeen) 소재 <King's College> 동문이다. <레그> 선교사는 30년간(1840-1870) 중국선교사역을 마치고, 1877년에 옥스퍼드대학에 최초로 중국어강의를 개설하여 교수가 된다. 1881년 <로스> 선교사가 안식년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건네받은 <The Greek New Testament>는 <에드윈 팔머>(Edwin Palmer/1824-1895)가 편집한 것이었다. 이 성경은 <옥스퍼드대학>에서 발행하였다 해서 <Oxford's Reviser's Readings>이라 하고, 공식서명은 <1881판 권위역 개정자들이 채택한 구절들을 첨부한 헬라어성경>(The Greek Testament with the Readings Adopted by the Revisers of the Authorized Version, 1881)이다.

필자가 여기에서 그치지 말고...계속해서 <에드윈 팔머>를 파고 들었어야 했던 것인데...그만 중단해 버리고 만 것이다. 그러다가 최근에서야...<중국어성경> 번역과정을 필적하는 중에  <에드윈 팔머>의 개정본을 알아 본 것이다:

    In 1881 Palmer edited the Greek Testament With the Readings Adopted by the Revisers of the Authorized Version, producing a Greek New Testament text representing the basis of the Revised Version. In the 1881 Revision it was stated 'A revision of the Greek text was the necessary foundation of our work; but it did not fall within our province to construct a continuous and complete Greek text.' Palmer's text was a post facto text, designed to meet the need of showing the Greek behind the decisions of the English committee. Later parallel editions from Oxford and Cambridge included a Received Text edition across from the Palmer edition. Palmer was assisted by Frederick Henry Ambrose Scrivener. The 1910 edition by Alexander Souter reproduces Palmer's text.

    1881년에 팔머가 <개정역>(Revised Version)의 저본을 대변하는 한 권의 헬라원어신언약성경인 <Greek Testament With the Readings Adopted by the Revisers of the Authorized Version>를 편찬하였다. 1881년판 영어개정역(RV/Revised version)의 서문에는 이렇게 언급되어 있다: '헬라어본문의 개정은 우리 개정작업의 불가분한 기초작업이었다. 그러나 그 개정이 하나의 지속적이고 완전한 헬라어본문을 구축하는 우리의 소관 밖의 작업이 아니었다.' 팔머의 본문은 영어위원회(정식명칭=영어신언약개정위원회/English New Testament Revision Committee)의 결정들 이면에 있던 헬라어역본을 보여줄 필요성에서 그의 사후에 발행된 본문이었다. 훗날에 팔머 본문 전반에 걸쳐서 <옥스퍼드본>과 <캠브리지본>의 대조역본에서 하나의 수용원문을 포함시켰다. 팔머는 <프레드릭 헨리 암브로스 스크리브너>(Frederick Henry Ambrose Scrivener)의 도움을 받았다. 알렉산더 수터가 편찬한 1910년판은 팔머본을 재판한 것이다.
    <Edwin Palmer(priest)/위키제공>


<팔머本>은 정통 <다수사본계열>로서 <표준원문>을 계승한 <헬라원어역본>이었다!! 종전까지 한글성경의 저본으로 활용해오던 <알포드本>을 치워 버리고, <팔머本>을 가지고 교정을 보았다는 것이다:

    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전에 좋아하던 것을 버리고, 이 저본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최초로 발간된 것이 바로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인 것이다!! 그러니...이 첫 한글성경(쪽복음서)는 <킹제임스성경의 맥>이 흐르고 있음을 이번 아니 오늘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 깨닫게 된 것이다!!

[이미지/화중광야제작] <오른쪽이미지> 영국 <런던뉴스>(1895.10.26)에 실린 <에드윈 팔머> 교수의 사망보도 기사이다. 그것도 사진이 아닌 삽화로 처리하였다. 얼마든지 초상화 혹은 사진으로 인물을 남겨둘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유독 예수회와 직간접으로 연루된 '학자/선교사/기업가' 등은 좀처럼 인물증거를 구하기 힘들다. 거의 불가능한 것도 있다. 한글 첫 성경 쪽복음서인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 속에는 예수회의 변질된 신언약성경구절(64구절)을 포함시킨 <에드윈 팔머>를 필적(筆跡)하기 시작하였는데...4일만인 오늘에서야 입수하게 된 것이다. 성숨이 도와주신 쾌거인 것이다!!


그런데...이어지는 다음 글을 읽어보니...??:

    Charles John Ellicott wrote that there were at most 64 readings in Palmer's text, in agreement with the 1881 text of Fenton John Anthony Hort and Brooke Westcott, The New Testament in the Original Greek, that were not found in either the Textus Receptus or in one or more of the texts of Karl Lachmann, Constantin von Tischendorf and Samuel Prideaux Tregelles.

    찰스 존 엘리콧트는 헬라원문신언약성경의 팔머의 본문 속에는 펜턴 존 앤소니 홀트와 부르크 웨스트콧의 1881년판과 일치하는 구절이 64군데나 된다고 기술하였다. 이 구절들은 표준원문이나 칼 라크만, 콘스탄틴 폰 튀센도르프와 사무엘 프리도 트레겔레스가 편찬한 헬라어원문 어느 한 곳에도 찾아지지 않는 것들이었다. <Edwin Palmer(priest)/위키제공>

    [이미지/화중광야제작] <The New Testament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Being The King James Version Of A.D.1611 And the Revised Version Of A.D.1881New York: American Book Exchange, 1881, p.viii-ix>. 영어성경 <킹제임스역 1611판>을 개정해야 하는 당위성을 논술한 <개정역 1881판>의 서문이다. 문제는 팔머가 자신의 <헬라어신언약개정본>을 내면서...웨스크콧트와 홀트가 공동으로 편찬해 낸 이 <개정역>에서 위 내용들을 언급하였고...<찰스 존 엘리콧트>의 증언대로 라면, <표준원문> 및 그 계열의 헬라어역본에도 존재하지도 않는 구절을 무려 <64구절>이나 차입시켰다는 것은 대단한 '속임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엘리콧트의 저서 <The Revisers And The Greek Text Of The New TestamentLondon : Macmillan, 1882, p.41>에 언급되어 있는데, 그 <64구절> 가운데 몇구절 만이라도 인용해 놓았더라면...좋았을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이 얼마나 속임의 궤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팔머>의 이 헬라어성경을 <로스>에게 전해 준 <제임스 레그> 교수는 모교 선배로서 후배 <존 로스> 선교사에게 무엇이라고 설명해 주었길래...종전까지 번역작업에 활용해 오던 <헨리 알포드>의 헬라어원문성경을 저버릴 정도였다면...모르면 몰라도 전통원문(Traditional Text) 속에서는 찾아지지 않는 <64구절>이 관건이었다고 판단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팔머>는 자신의 <헬라어원문> 타이틀을 이렇게 정한 것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1881판 권위역 개정자들이 채택한 구절들을 첨부한 헬라어성경>(The Greek Testament with the Readings Adopted by the Revisers of the Authorized Version, 1881)

<킹제임스성경 개정자들>이 주입시킨 구절들을 첨부시켰음을 제목에다 못박아 버린 것이니...이는 배후세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아울러 이 헬라원어개정역을 가지고 와서 첫 한글성경인 <누가복음번역>의 마무리 교정작업에 활용하였다는 <존 로스> 선교사의 보고서를 놓고 보니, 그 배후세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2015.1.27/이른새벽>.

일단은 아래와 같이 도식화를 통해서 한글성경 첫 복음서인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에는 예수회가 조정하는 <킹제임스성경>의 <개정역>(RV) 속에 주입된 '변질된 구절들'이 관련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법일 것이다!! 이토록 19세기 100년 동안 세계성경번역 작업에는 직간접으로 <예수회와 연관된 단체/조직/개인>의 그 영역을 벗어날 수 없었음을 '입수된 자료들'을 통해서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음을 감히 전한다.

◆[이미지/화중광야제작] 1880년에 중국에서는 이미 <킹제임스성경>을 중국어 표준어인 <북방중국어역>이 <대조형식>으로 발간되었다는 이 <역사적진실>을 찾아낸 필자는 깊은 감동을 받고 있다. 따라서 영국 <동인도회사>와 <런던선교회>와 <영국해외성경공회>(BFBS)가 주도하였던 19세기 100년동안의 성경번역, 특히 동아시아 중에서 중국어성경 번역의 저의는 과연 무엇이었는가!! 200여년간 공인되어 오던 <킹제임스성경> 번역과 보급에 관한 이야기는 이 시대 영국과 미국 출신의 선교사들의 기록물에서 좀처럼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대신에 <표준원문>으로부터 변질시켜 놓은 라틴어 <불가따역>의 번역이 주도하고 있었으니...참으로 정교한 예수회의 공략이 아니고 무엇이라고 변명할 수 있겠는가??!! <2015.1.27/늦은밤>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이렇게 중국에는 1880년에 상하이에서 <킹제임스성경>을 표준중국어인 <북방중국어>로 번역해 놓은 이 성경을 <존 로스> 선교사는 입수하지 못한 것일까?? 안한 것일까?? 차라리 이 성경을 번역해 놓았더라면...예호바가 얼마나 기뻐 받으셨을까?? 결과적으로 볼 때, <로스역>은 예호바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인가?? 그 후에 번역 발행되어 발간된 <한글개역>은 오늘날까지도 완역본으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미지/화중광야제작] <루카복음 24:27-52>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 심양: 문광서원, 1882> (영인본).


과연 이 지구상 안에는 <최선의 번역>으로 공인받을 <성경번역>은 불가능한 것일까?? 그렇게 된다면, 예호슈아가 엠마오로 향하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은 <100%> 인정받지 못하게 된단 말씀인가?? <2015.1.27/늦은밤>.

[과연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었나??] 왜 남의 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책들을 자기네 나라로 가져갔는가??!! 이유야 어떻든, 이는 가진자(힘있는자)가 <조약>이라고 하는 <위장>으로 가져간 일종의 약탈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런 유산들은 <선교사/외교관/의사/사업가>로 변장(??), 한국에로 입국해서 수집해 가지고 나간 것이다!! 이토록 우리 <대한민족>(大桓民族)은 숱하게 당하고만 살아 온 것이다!! 이에 관한 글은 별도주제에서 다룰 것이다!! <2015.1.28/깊은밤>


[필독관련자료] 복음문서컬렉션 36 ㅡ '세계단일성경'(One World Bible) 이 성경까지도 하나로 묶어놓고 있다니...<자세히보기>
 
 

<Created/20150124> <Updated/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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