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주제곡 6] 존경 - Respect (바로크 버전)

영의 아버지의 말씀을 유산으로 주신 육의 아버지, 목회자 정재선에게 헌정하다...
31th May...His Son Daniel...



존경 - Respect (Baroque Version/ Daniel Chung

[아들로부터 귀한 선물을 받고서...] (2008.05.06)

며칠 전 영화 '어거스트 러시'(August Rush)를 보았는데...이런 대사가 지금도 아삐의 가슴 속에 잔잔하게 밀려온다.'

'음악은 도처에 있어요. 우리는 그저 듣기만 하면 돼요.'

세상적으로 이름이 나야만 음악인이 아니니까...
어떤 기획사가 실시하는 선발대회에 뽑혀서 콘서트를 해야만 음악인이 아니니까...

다니엘, 니가 예전(2004년)에 이런 글을 썼었지.
<대답없는 질문>이라는 책이 기억나겠지?
뉴욕필하모니의 지휘자로 작곡가로 유명한
'레나드 번스타인'의 하버드 대학에서의 강의를
채록하여 묶어놓은 책이라면서?

그는 음악에 대한 자신의 Question을 풀기위해
음악 뿐만 아니라 문학, 언어학, 심리학...심지어는 과학분야까지 공부했다면서?
정말 대단하지 않니?

'다니엘, 네가 진정으로 音樂을 사랑하느냐?'

항상 너의 머리 위에 Musical Question Mark.
즉 '음악적 호기심'을 달고 다니리라 아빠는 믿는다...

너의 열 손가락이 어우려져 들려주는 이 귀한 선물에 아빠는 감동을 받았지...다시 한번 너의 마음에 고마움을 전한다. 샬롬. Beloved Son.


[부록1] 존경 - Respect (피아노 버전) 선물을 받고서...아빠의 답신(2007.10.06)

 

바람아 전해다오! 사랑받는 아들에게 저 석양에 실어 띄우는 아빠의 마음을...

아빠의 답신이 늦었구나.
유난히도 가을 타는 아빠라서...
7월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예측 불허의 음모가
실전으로 진행되고 있으니...심신이 무척 피곤할 수 밖에...
그럴 즈음 너의 정성어린 곡 'Respect'는
지쳐버린 아빠에게 하나의 '회복제'였음을 고백한다.

그저 막연하게 보내주는 답신이기 보다는
보다 알찬 답신이 되면 하는 마음에서
어제 오후부터 작성하다가
이제서야 끝냈다.

그 자료는 홈피에 올릴 것이니
후에 볼 수 있을 것이다.

'Respect'(존경) 답신 보너스로
영국 여가수 Katie Melue의 콘서트...
거기에 보면 야마하 키보드 배열이 유난히도...???
니게 보탬이 될까하고...보낸다.

지금 아빠 창가에 오랜 만에 가을 햇살이 넘실거리는다.
너랑 함께 가을길 걸을 날이 오리라.
작은 기대를 해본다.

바람아 전해다오! 사랑받는 아들에게 저 석양에 실어 띄우는 아빠의 마음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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